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효성(회장 조현준)이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는 데이터센터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서비스 확산과 클라우드 산업 성장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는 단순한 서버 보관 시설을 넘어 국가 디지털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가 2030년 약 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AI 연산을 지원하는 고성능 데이터센터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효성중공업과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ST Telemedia Global Data Centres(STT GDC)의 합작법인인 효성-STT GDC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STT Seoul 1’을 개관하고 데이터센터 사업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STT Seoul 1’은 효성중공업의 전력 솔루션 기술과 STT GDC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구축한 시설이다. 총 30MW 규모의 IT 용량을 갖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워크로드는 물론 향후 확대될 고밀도 컴퓨팅 수요까지 대응할 수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카카오톡 채팅방 안에서 인공지능(AI)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ChatGPT 챗봇’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별도의 앱 전환 없이 대화 중 궁금한 내용을 바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근 생성형 AI는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 문서 작성, 아이디어 정리, 일정 계획, 번역, 학습,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일상적인 대화 중 궁금한 정보를 즉시 확인하거나 메시지 작성에 도움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AI를 메신저 안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려는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카카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ChatGPT 챗봇 기능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기능은 그룹 채팅방과 1:1 채팅방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채팅방 우측 상단 메뉴에서 ‘챗봇’을 선택한 뒤 ChatGPT 챗봇을 추가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입력창에서 ‘@ChatGPT’를 입력한 후 질문이나 요청 사항을 작성하면 된다. 또한 입력창 하단 키보드 툴바에 마련된 ChatGPT 버튼을 통해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ChatGP
한국재난안전뉴스 관리자 기자 | SK그룹(회장 최태원)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2026 뉴 이천포럼(New Icheon Forum)’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계열사 CEO 등 50여 명의 경영진이 참석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뉴 이천포럼은 그동안 그룹 차원의 미래 전략을 논의해온 ‘경영전략회의’와 구성원 중심의 지식 공유 플랫폼인 ‘이천포럼’을 통합한 행사다. 경영진의 전략적 의사결정과 구성원들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AI 전환(AX)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AI 산업은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기업들은 AI를 얼마나 빠르게 업무와 사업에 접목하느냐에 따라 경쟁력이 좌우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기업 전반의 운영 체계와 조직 문화, 비즈니스 모델까지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AX가 글로벌 경영계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SK그룹은 최근 최태원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최근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산업계와 교육계는 물론 일상 전반에서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창작, 연구, 의료, 행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활용 사례가 늘어나면서, 사회 전반에서는 “AI 시대에 인간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도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이러한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AI 시대 인재상과 국가 차원의 AI 전략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최 회장은 28일 방송된 KBS1TV <다큐 인사이트 – 인재전쟁2 : 최태원의 대답>에 출연해 “AI가 인간의 능력을 빠르게 따라오고 있는 시대에는 무엇을 배우고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AI 산업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느낀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은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인재전쟁’ 다큐멘터리의 후속편이다. 지난해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이 교육 구조와 산업 경쟁력을 다뤘다면, 올해 방송된 ‘차이나 스피드, 코리아 딜레마’는 AI 시대 중국의 빠른 변화와 한국 사회의 과제를 집중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