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구축 속도가 경쟁력으로 떠오른 가운데 GS건설이 모듈러 기술을 활용한 AI 데이터센터 표준모델 개발에 나선다. 기존처럼 현장에서 건축물과 설비를 일일이 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력·냉각설비와 구조물을 사전에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기간을 줄이고,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GS건설은 지난 4일 경기 안양시 LG유플러스 평촌메가센터에서 LG유플러스, 자이C&A, 간삼건축, D&O CM과 ‘PMDC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김욱수 자이C&A 대표, 박무찬 간삼건축 총괄대표, 이영호 D&O CM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사전 제작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Pre-fabricated Modular Data Center)’ 표준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다. AI 데이터센터 경쟁력, 이제는 ‘얼마나 빨리 짓느냐’ 생성형 AI 서비스가 확산하고 GPU 기반의 고성능 컴퓨팅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품으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원을 넘어섰다. 성수전략정비구역에 이어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까지 확보하면서 서울 주요 정비사업 시장에서 존재감을 한층 키우는 모습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대치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은 강남구 도곡동 일대 기존 단지를 허물고 지하 6층~지상 26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새로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002억원이다. 이번 수주로 롯데건설은 올해 들어 도시정비사업에서 6개 사업지를 확보하며 누적 수주액 4조110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강남에 또 ‘르엘’…도곡동 랜드마크 노린다 롯데건설은 새 단지 이름으로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적용한 ‘도곡 르엘’을 제안했다. 외관 설계에도 힘을 줬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건축·도시설계 회사 JERDE(저디)와 협업해 차별화된 외관과 초대형 문주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단지 상층부에는 롯데월드타워와 대모산, 강남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유진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매장 인프라 구축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3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나은행의 대표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스토어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춰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위해 디지털 전환 기기 도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다. 총 500개 사업장을 선정해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기기 구매 및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AI CCTV(지능형 보안 감시장치) 키오스크(테이블오더 및 스탠드 키오스크 선택 가능) IoT 무선매장관리 솔루션 QR오더 클린케어 등 총 5가지이며 이 중 1개 품목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주된 업종별 매출액이 소기업 규모에 해당하고 상시근로자 수 기준이 소상공인 규모를 충족해야 한다. 제조·건설·운송·광업은 10인 미만 도소매·숙박·음식·서비스 등은 5인 미만이 기준이며 2025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해 정상 영업중인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사업성 지속가능성 지원타당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유진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천상영)가 신고 접수 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신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선보였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유관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공유해 피해가 발생하기 전 단계에서부터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체계를 고도화한 것이다. 최근 금융당국은 개정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에 맞춰 금융회사와 통신사 수사기관 등 유관기관이 보유한 보이스피싱 의심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활용하는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신한라이프는 이 같은 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에 발맞춰 고객자산보호를 강화하고자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보이스피싱 대응 체계 고도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상거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위험도에 따라 대응하는 보이스피싱 전문 FDS를 구축했다. 새로 구축한 시스템은 로그인부터 지급 신청까지 이어지는 주요 거래 과정에서 고객의 접속과 거래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거래 여부를 판단한다. 탐지 결과에 따라 추가 인증이나 실시간 거래 제한 고객 응대 SMS 안내 등 상황별 대응 절차도 적용된다. 통합 모니터링 기능과 시각화된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유진 기자 | 삼성전자가 최신 플래그십 기능과 사용성을 갖춘 ‘갤럭시 S26 FE’를 4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S26 FE’는 256GB 스토리지 단일 모델로 블루베리, 그라파이트, 피스타치오 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04만 5000원이며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S26 FE’는 최신 카메라 기능과 갤럭시 AI를 통해 플래그십 제품에 준하는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영상 속 원하는 인물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마이 팬캠’ 기능으로 선택한 인물을 중심으로 손쉽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수평 고정 옵션을 지원하는 ‘슈퍼 스테디’ 기능을 활용하면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구도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One UI 9를 기반으로 한 최신 갤럭시 AI는 사용자의 맥락을 파악해 다양한 작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자의 상황을 미리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는 ‘나우 브리프’와 ‘나우 넛지’ 등의 기능이 대표적이다. ‘갤럭시 S26 FE’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면 ‘New 갤럭시 AI 구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유진 기자 | BAT로스만스가 한부모가정의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한 ‘가족사진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 그리고 프리미엄 셀프사진관 브랜드 오디티모드와 손잡고 진행한 것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석 달간 이어졌다. 그 결과 한부모가정 총 60가정이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얻었다. 이 캠페인은 BAT로스만스와 대한사회복지회가 함께 추진해온 한부모가정 지원 활동의 하나로 기획됐다. 경제적 여건이나 시간적 제약으로 가족사진을 남기기 어려웠던 가정이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오디티모드의 프라이빗 룸 콘셉트를 활용해 참여 가족들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참여자들은 수도권에 있는 12개 지점 가운데 원하는 곳을 직접 골라 예약한 뒤 촬영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부모가정들은 그동안 여건이 여의치 않아 미뤄왔던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금껏 가족사진이 없었다는 한 참여자는 “이번 기회 덕분에 생애 첫 가족사진을 남기고 잊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수백명의 시신이 수습되고 수천명의 실종자를 찾는 수색작업이 이어지는 국가적 비탄 속에서 네팔 정부가 해외 관광객들에게 뜻밖의 호소를 내놨다. 대홍수의 충격으로 비탄에 빠졌지만, 외국인 히말라야 관광에 크게 의존하는 경제 구조상, “네팔을 떠나지 말고, 오히려 지금 찾아달라”고 요청하고 나선 것이다. 3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카닥 라즈 파우델 네팔 문화관광민간항공부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NepalCalling’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메시지를 올리고 “우리의 산길과 트레킹 코스는 여전히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파우델 장관은 이어 “이번에 네팔을 방문하는 것은 단순한 휴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며 “돌발홍수라는 비극과 싸우고 있는 나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라 전체가 재난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관광객 유치를 호소하는 모습은 언뜻 역설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네팔 입장에서는 관광산업마저 멈출 경우 홍수의 직접 피해에 이어 또 다른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절박감이 깔려 있다. 관광산업 피해만 500억루피… “경제까지 무너질라” 지난달 26일 네팔과 중국 티베트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유진 기자 |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가 보험민원 처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민원지원센터를 열었다. 손해보험협회는 서울 금천구 금천롯데타워에 마련한 통합민원지원센터 개소식을 2일 오전 10시 30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전 임원과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기념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문적인 민원처리 체계 구축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보험설계사 상설시험장도 확대해 자격시험 응시 편의성과 시험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시험환경을 조성했다. 통합민원지원센터는 금융감독원에서 이송되는 보험협회 처리 민원과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협회에 접수되는 보험 관련 민원을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험가입 조회와 보험 모집종사자 직접 말소 업무도 함께 수행함으로써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협회는 센터 운영을 통해 각 업무의 전문성과 연계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불편을 보다 신속하게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업무처리 과정에서 확인되는 다양한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소비자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향후 민원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유진 기자 | HS효성첨단소재가 글로벌 탄소섬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HS효성첨단소재는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장(NECC)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중국 국제복합재료공업기술 전시회(China Composite Expo 2026)에 참가했다. 전시회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CCE 전시회는 매년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복합재료 전문 전시회다.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등 고성능 강화섬유를 비롯해 각종 수지 복합재료 및 관련 장비 등이 총망라되는 자리로 지난해 기준 전 세계 17개국 85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 7천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13년부터 매년 CCE 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HS효성첨단소재는 높은 인장강도와 탄성률을 갖춰 에너지 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의 핵심소재로 주목받는 고성능 탄소섬유 제품 라인업을 집중 홍보한다. 독자 기술로 개발한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 실물 샘플을 비롯해 모빌리티(자동차 휠 보닛 브레이크 디스크 등) 스포츠용품(하키스틱 피클볼 라켓 서핑보드 헬멧 등) 고압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유진 기자 | 휴메딕스가 에스테틱 제품을 활용한 학술 행사를 통해 의료진 대상 학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 2nd Live 아카데미’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30일 열렸다. 이 아카데미는 미용·비만·재생의학 분야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휴메딕스는 폴리디엘락틱애씨드(Poly-D,L-Lactic Acid 이하 PDLLA)를 주성분으로 하고 콜라겐 생성 촉진(Stimulator)을 주요 작용기전으로 하는 에스테필(AestheFill) 세션에 참여했다. 에스테필 세션 연자는 대한미용의학회 미용내과 수석의사이자 대한미용의학회 영남지회 지회장을 맡고 있는 미호의원 박신혜 대표원장이 맡았다. 박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 PDLLA를 사용한 Full layer Rejuvenation : 볼륨부터 스킨부스터까지를 주제로 에스테필을 활용한 PDLLA 제제의 특성과 주입 레이어별 활용 전략을 깊이 있게 다뤘다. 특히 박 원장은 해당 세션에서 직접 시술을 진행하는 라이브 시연을 선보였다. 심부와 표층 레이어를 모두 다룬 이번 시연에서는 PD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