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4월 22일 출시한 ‘개물림사고 벌금 보장’에 대하여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DB손해보험이 최초 개발한 개물림사고 시 발생하는 벌금형을 실손 보장하는 새로운 위험담보에 대해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하여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 간 이와 유사 특약의 개발 및 판매가 제한된다. 반려동물이 개물림사고를 일으켜 「형법 제266조(과실치상)」,「형법 제267조(과실치사)」, 「동물보호법 벌칙 제1항 제3호」,「동물보호법 벌칙 제2항 제4호」 로 벌금형을 받게 된 경우 보장이 가능하며 현재 업계 펫보험에서는 반려인에 대한 책임보장이 배상책임에 한해 보장되었으나 신담보로 형사적 처벌로 인한 벌금형까지 보장 영역이 확대되었다. 또한, 이미 ‘과실치사상 벌금’ 담보를 가입한 고객의 경우 보장공백이 발생하는 부분(「동물보호법」벌칙 제1항 제3호, 벌칙 제2항 제4호)만 보장하는 기가입자용 ‘개물림사고 벌금(동물보호법)’ 업셀링 담보도 운영하여 신규 가입자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자까지 모든 소비자가 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1일 열린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6개 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 및 포상함으로써 우수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통한 개선활동 장려 및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하여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DB손해보험은 2024년 사내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분임조를 선발, 올해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서울시 예선을 치렀다. 그 결과 사무간접, 서비스, 상생협력, 연구성과, 자유형식(서비스), 빅데이터∙AI 부문에 출전하여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6개 분임조가 출전 및 수상하였다. DB손해보험은 구성원 모두가 자율참여하는 혁신활동의 명칭을 공모하여 ‘One Team’으로 명명하고 품질분임조 활동을 운영 중으로 현재 130여개의 분임조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리우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금상 15개, 은상 8개, 동상 4개를 수상하였고,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분임조는 6~7월 중 출전팀 현지심사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DB손해보험 (대표 정종표)은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만 18세 이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DB손해보험 고객들이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하여 보험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적립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하여 마련됐다. 이는 고객들의 일상적인 보험 서비스 이용이 의미 있는 사회공헌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DB손해보험은 2011년부터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와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15년간 약 980여명의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에게 총 4.7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또한, 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한 DB손해보험 농구경기 초청관람, Covid-19응원키트 지원사업 등 꾸준하고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함께 약속이라는 당사 슬로건에 맞게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 가족들에게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0일 춘천 라비에벨CC에서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 프로미오픈에서 참가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씩을 적립하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97개의 버디가 나와 64,850,000원의 기금을 모았고, 적립금은 DB손해보험이 전액 부담했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기부금은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사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소방가족희망나눔(대표 박현숙)에 전달했다. ‘사랑의 버디’ 행사는 골프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2년 삼척 남양동 가스화재폭발 피해지원 5,700만원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7,360만원을 동해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으며, 2022년에는 21년 모금액과 통합 기부로 1억 2,870만원을 구세군에 전달했으며, 2024년에는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전달했으며 14년 동안 총 8억6,705만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됐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DB손해보험 대구사업본부의 임직원/PA(설계사)가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전달된 긴급 구호물품에는 이불, 생필품, 식료품 등 이재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산불피해에 대한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특별재난지역의 장기보험계약자를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보험료를 납입 유예해주고,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는 등 산불 피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7일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온힐(대표 김도형)과 ‘동물병원 협력 기반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온힐은 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전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및 상품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의 생명 연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동물병원 협력 기반 펫보험 활성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 ▲동물병원 연계 부가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된다. DB손해보험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펫보험 산업과 동물병원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시장 활성화 및 신규 서비스 창출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힐 정승필 벳어스 부문장은 “DB손해보험과의 협력을 통해 펫보험 시장의 혁신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물병원과 보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온힐과의 협력을 통해 동물병원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펫보험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더욱 신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4기 발대식을 지난달 3일 진행하고 7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드리머(DREAMER)’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와 마케팅 아이디어 반영 및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서포터즈다. 드리머 14기는 25년 2월부터 8월까지 총 7개월의 기간동안 CM채널 장기/일반보험 고객경험 조사 과제를 시작으로 반려인 대상 펫보험 홍보 이벤트 기획, 마케팅 데이터 분석 활동, 현직 실무자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 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DB손해보험은 미래 잠재 고객층이라고 할 수 있는 20대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 사항 발굴 및 보험에 대한 인식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원들이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DB손해보험과 서포터즈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7일 DB금융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와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심진섭 본부장, 경북센터 이문락 센터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북센터의 창업기획자 역량과 창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오픈이노베이션 배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선발된 스타트업과의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미 2024년 지역 스타트업과의 기술검증(PoC)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DB손해보험은 자사의 실제 업무 환경에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적용하고 검증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했다. 특히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험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술교류와 네트워킹 행사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1월 2일 출시한 ‘반려인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 통원 시 반려동물 위탁비용 보장’과 ‘반려동물 무게별 보장한도 차등화 급부방식’에 대하여 각각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손보업계 첫 배타적 사용권 획득한 회사라는 타이틀은 DB손해보험이 차지하였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DB손해보험사가 최초 개발한 반려인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 통원 시 위탁비용을 실손 보장하는 새로운 위험담보와 반려인이 입통원하여 발생하는 반려동물 위탁비용을 무게구분에 따라 보장한도를 차등화하는 새로운 급부 방식에 대해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하여 2개 항목에 대해 각각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이와 유사 특약의 개발 및 판매가 제한된다. 이번 신담보로 향후 반려인이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을 통원하게 된 경우에도 위탁비용 보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업계 반려동물 위탁비용이 입원에 한해 보장한다는 점에서, 입원 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통원 치료까지 보장 영역이 확대되었다. 또한, 위탁업체의 위탁비용이 무게가 무거울수록 비용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14일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와 공동으로 기획한 ‘개물림보상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반려동물 사고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연간 보험료는 약 1만원으로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반려동물 사망 시15만원의 위로금과 500만원 한도의 반려동물 배상책임손해를 보장한다. 이번 ‘개물림보상보험’ 출시는 반려동물과 사람의 안전한 공존을 위한 공익적 가치를 담고 있으며, 반려동물 관련 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와 동시에 허주형 회장이 첫번째 가입자로 나서며 반려동물 문화 개선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가입 절차는 간단하다. 전국 동물병원에 부착된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입하거나 DB손해보험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DB손해보험과 대한수의사회는 지난해 8월, 펫보험 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동물진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보호자의 자발적 참여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번 ‘개물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