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서울 중구 신당동 마을마당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꽃BAT’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와 임직원,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화단조성이 어려운 작은 골목까지 정화될 수 있도록 화분에 봄을 대표하는 꽃을 심는 활동을 진행해, 약 130여 개의 꽃화분을 완성하고 지구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꽃BAT 캠페인은 BAT로스만스와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가 협력해,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는 골목길에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상습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지속적인 단속에도 쓰레기 투기 민원이 계속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되었으며, 실제로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효과를 보여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BAT 임직원들이 직접 식재한 화분에는 관목류와 다양한 꽃 식물들이 심어졌다. 일부는 미세먼지 저감과 토양 정화에 효과가 있어, 단순 미관용이 아닌 직접적인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ESG, 선택이 아닌 생존의 기준이 되다”라는 말이 나오듯 2020년 이후 기업 경영 패러다임이 급변하며 안전과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는 산업현장의 산업재해예방과 환경·보건안전을 포괄하는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는 게 현실이다. 글로벌 담배기업인 BAT 그룹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설비와 직원을 위한 안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담배업계 특성상 안전한 생산환경과 친환경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으며, BAT 그룹은 한국 지사부터 공장까지 이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물론 도적 과제도 적지 않은 게 현실이다. 경남 사천공장의 스마트 안전관리와 저탄소 혁신 경남 사천에 건립된 BAT코리아제조 사천공장(이하 BAT사천공장). 첨단 생산설비에 걸맞게 직원들도 스마트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국내 BAT 그룹의 핵심 생산기지인 사천공장은 스마트팩토리 수준의 첨단 설비와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유명하다. 2002년 국내 첫 글로벌 담배 제조공장으로 설립된 이래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확장으로 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BAT로스만스가 서울 중구 자사 오피스에서 기후 위기 극복 및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최대 플로깅 환경단체 '지구닦는사람들(와이퍼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 플로깅 시민 서포터즈를 후원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 및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에코 플로깅 캠페인은 BAT그룹 비전인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기 위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환경 캠페인 중 하나다. 양사는 공통 관심사인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2022년 임직원 을지로 플로깅을 시작하고 이후 매년 환경 정화 활동 범위를 확장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연간 쓰레기 3톤 수거’ 목표를 달성해, 보다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올해 역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임직원 중심이었던 기존 플로깅 활동에서 나아가, 지역 시민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플로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캠페인의 대중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상반기 내 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는 상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자립준비청년의 원활한 사회 진입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취업(Cheer-up) 사진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BAT로스만스와 대한사회복지회가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취업’과 ‘응원(Cheer-up)’의 의미를 결합해 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 원활하게 취업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생계와 진로를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해 취업 준비의 출발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20세부터 34세까지의 자립준비청년으로, 보호종료확인서, 퇴소확인서, 입소사실확인서 중 하나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내달 6일까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초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내달부터 6월 말까지 ‘오디터스’의 전국 지점 중 원하는 곳에서 이력서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 ‘오디터스’는 2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셀프 사진관 브랜드로, 감각적인 콘셉트의 ‘레코디드(RECORDED)’와 실용적인 촬영에 특화된 ‘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에게 위생 및 생활용품 키트 100상자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사단법인 대한사회복지회 및 대학생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키트는 생리대, 여성청결제 등 필수 위생용품부터 온열패치, 핸드로션, 립밤, 바디케어 제품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은 엑셀러레이트 액션(AccelerateAction)을 글로벌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성평등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과 변화를 촉진할 것을 강조했다. 한 팔을 들어 올린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발표된 이번 슬로건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행동 가속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여성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더 좋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는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3년 연속 7관왕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이번 조사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뿐 아니라 ‘글로벌 ESG 인권 경영 인증,’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직원 만족과 행복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임직원 설문에서 60% 이상 긍정 응답을 얻어야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BAT로스만스는 가족친화 복지제도 등을 통해 높은 임직원 만족도를 기록했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출산휴가도 법정 기간(90일)보다 긴 120일을 제공해 안정적인 육아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연 5일의 난임치료 휴가를 올해부터 6일로 확대하고 자녀 교육 지원과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