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2025년 상반기 실시한 NPS(순추천고객지수) 조사 결과 글로벌 최고 수준인 83.5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2007년부터 NPS 조사를 도입한 이래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NPS는 '순추천고객지수(Net Promoter Score)'로 실제 고객의 추천 의향을 조사해 고객 충성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글로벌 기업들의 고객경험 지표로 널리 쓰인다. 마이너스 100점에서 플러스 100점 사이로 나타내며 비추천 고객보다 추천고객이 많으면 0점이 넘고, 20점 이상은 좋은 수준의 점수, 50점 이상은 훌륭한 점수, 80점 이상은 세계적인 수준의 점수로 평가된다. 복수의 조사기관에 따르면 기업간 거래 시장에서 2025년 글로벌 평균 NPS 점수는 25~33점 수준으로 아마존과 애플, 코스트코 등 극소수의 글로벌 기업만이 50~80점의 점수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글로벌은 고객중심 경영 철학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국내 건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한미글로벌(대표 김종훈)은 산하의 통일한반도건설전략연구소 신임 소장으로 이상준 전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신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상준 소장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도시계획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독일 베를린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토연구원에서 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장,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장, 부원장을 역임하며 통일 대비 국토개발계획수립과 통일독일 연구, 북한 도시 및 지역개발 정책 연구 등 30여 년간 통일 대비 연구에 헌신해온 한반도 국토개발 분야의 전문가이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2020년 통일한반도건설전략연구소를 설립하여 북한과 통일 관련 자료를 꾸준히 수집하고 분석하여 통일에 따른 건설산업의 북한 진출 전략을 수립해왔다. 또한 지속가능 발전을 기반으로 한 바람직한 북한 개발 방향을 위한 연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통일한반도 개발구상과 건설산업전략’(2022), ‘통일을 대비한 북한 도시개발 구상’(2024) 등 관련 전문 도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최근 정부는 대북정책의 기조를 대화 복원과 긴장 완화, 한미동맹 강화에 중점을 두어 전환하고 있으나 남북 간 적대적 기류는 여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글로벌 PM(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사우디 법인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추진되는 초고층 프리미엄 주거단지 개발사업의 PM 용역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250억 원으로 이는 한미글로벌의 지난해 해외 매출(연결기준)의 약 10%에 해당한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이슬람의 심장부인 메카의 최고 성지인 알-하람 맞은편에 위치한 초고층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레지던스 타워와 상업시설, 기도실, 주차장 및 기타 지원 시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발주처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프로젝트명, 사업개요, 계약 상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미글로벌은 지속적인 해외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연결 기준 매출 1,225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 매출이 635억 원으로 전체의 약 52%를 차지했다. 특히 사우디에서의 매출은 12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지난 2007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래 한미글로벌은 현재까지 40여 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2021년부터는 사우디의 미래 신도시 프로젝트인 ‘네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4기 수강생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DT(K-Digital Training)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첨단∙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중 하나로, 교육생들에게 현업 기반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국비지원 직업 훈련 과정이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본 과정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맞춤형 건설사업관리(PM)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PM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GPMU 부트캠프’ 4기는 건설사업관리 직무에 관심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자를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코오롱싸이언스밸리에서 대면교육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 8시간씩 주 40시간, 총 600시간 이상의 집중 교육훈련과정으로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한미글로벌의 현직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의진이 실제 프로젝트 정보에 기반한 실무 중심의 강의와 실습을 제공하며, 조건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우수 수료생에게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이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과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수나무와 함께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지역의 마을 공동시설 복구 지원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지난 3월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 지역의 장애인 복지시설 및 마을 공동시설을 대상으로 ‘드림하우스’ 공간복지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차 모집을 통해 경북 의성군 내 두 곳의 경로당이 수혜 시설로 선정되었으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신속한 복구 작업을 펼쳤다. 특히 화재로 외벽과 창호 등이 심각하게 훼손된 경로당은 이재민들의 대피 및 임시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어 긴급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과 국수나무와 협력하여 ▲외벽 균열 보수 및 난연 페인트 시공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냉난방 설비 교체(창호, 전기배선 등) ▲휴게공간 보수 ▲유니버설 디자인(범용 디자인) 적용 등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는 맞춤형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의성군청 통합돌봄과 손창원 과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이 기대 이상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사내 AI 플랫폼인 ‘HG AI 포털’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 포털은 AI 채팅, 문서 검토, 번역, 이미지 생성 및 분석 등 다양한 생성형 AI 기능을 통합하여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한미글로벌의 임직원들은 이를 통해 일상 업무에 있어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에서 다양한 대형언어모델(LLM) API를 구매해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시스템을 제공하기에 LLM 특성을 반영한 AI 채팅 기능을 활용하여 신속한 정보 검색과 업무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업로드한 이미지를 AI가 자동으로 분석해 결과를 제공하며, 생성형 AI를 통해 상황 인식, 위반사항 지적, 관련 법규 안내, 해결 방안 및 체크리스트 제시 등을 통해 자동으로 안전점검보고서를 생성한다. 이를 기반으로 보다 상세한 안전 시정 조치가 가능하며, 중대 재해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글로벌은 향후 로봇이나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점검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2019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국내 1위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3기 수강생을 오는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DT(K-Digital Training)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첨단∙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중 하나로, 교육생들에게 현업 기반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국비지원 직업 훈련 과정이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본 과정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맞춤형 건설사업관리(PM)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PM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GPMU 부트캠프’ 3기는 건설사업관리 직무에 관심이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자를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15주간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코오롱싸이언스밸리에서 대면교육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 8시간씩 주 40시간, 총 600시간 이상의 집중 교육훈련과정으로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한미글로벌의 현직 전문가로 구성된 강의진이 실제 프로젝트 정보에 기반한 현장맞춤형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조건을 충족할 경우 훈련장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이 서울시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의 민간위탁 사업자로 선정되어 강남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2025년 3월 1일부터 3년간 강남구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따뜻한동행과 강남구는 ▲AI 등 신기술을 반영한 창의적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연령∙계층별 맞춤형 자원봉사 활성화 ▲동별 자원단체 발굴 및 지역 특화 자원봉사 추진 ▲기업∙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따뜻한동행의 대표 사업인 공간복지 지원사업을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의 특화 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따뜻한동행은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의 운영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010년에 설립된 따뜻한동행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사업과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 활동 지원,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순수 비영리단체이다. 특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지선 기자 |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대표 김종훈)이 이달 2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자산가치 향상을 위한 리모델링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하반기 기술포럼(HG Tech Forum)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고금리와 건설비용 상승으로 신축 사업의 리스크가 커지면서 리모델링을 통해 자산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밸류애드(Value-Add)' 전략이 효과적인 부동산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리모델링은 인허가 절차가 신축과 비교하여 간소하고, 공사 기간도 짧아 투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탄소배출 저감 효과로 ESG 경영에도 부합되어 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부동산투자 전문기업, 부동산자산운용사, PM기업과 설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기업들이 참여해 밸류애드 리모델링 투자 전략과 사례를 통해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들의 자산 가치 극대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첫 번째 주제 발표로 글로벌 부동산투자 전문기업 하인즈 코리아 이형섭 대표가 '국내 오피스 리모델링 시장에 대한 전망'을 발표하고, 이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밸류애드 프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국내 1위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교육과정 2기 수강생을 다음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정부의 첨단·디지털 산업분야 직업훈련사업인 ‘KDT(K-디지털트레이닝)’의 첨단·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교육생들에게 현업 기반의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국비지원 직업훈련 사업이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GPMU 부트캠프’ 과정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맞춤형 건설사업관리(PM)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GPMU 부트캠프’ 2기는 건설사업관리 직무에 관심이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자를 대상으로 9월 20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총 15주간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코오롱싸이언스밸리에서 대면교육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 8시간씩 주 40시간, 총 600시간 이상의 집중 교육훈련과정으로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한미글로벌의 현직 전문가로 구성된 강의진이 실제 프로젝트 정보에 기반해서 현장맞춤형으로 교육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훈련장려금이 지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