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정경구)이 서울 노원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쌀 2톤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고 27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노원구 월계시영고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성노인정, 삼미노인정, 월천노인정 등 노원구 일대 노인정 관계자와 입주자대표회의,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한 쌀 2톤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겨울이 성큼 다가온 요즘, 이번 쌀 기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연말까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순화 미성노인회장은 “오늘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인데, 이렇게 겨울을 앞두고 노원구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그동안 용산, 천안, 춘천 등 전국 각지에서 주거환경
[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동국제강그룹(회장 장세주)이 서울 중구 명동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본관에서 ‘2025 명동밥집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 2억원을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사재 기부로 시작된 오랜 인연이다. 2021년 3월, 장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인근 무료 식사 나눔 활동이 점차 줄어들고 있음을 느끼고 지원 방법을 직접 수소문해 명동밥집에 사재로 1억원을 전했다. 장세욱 부회장 사재 기부를 계기로 동국제강그룹은 추가 후원 방안을 검토하고, 명동밥집과 장기 후원 협약을 결정하게 된다. 2021년 9월 2억원을 시작으로 2022년 10월에 2억원, 2023년 8월 2억원, 2024년 8월 2억원에 이어 올해 2억원을 추가 지원했다. 사재 포함 시 누적 11억원 규모다. 명동밥집은 후원금을 동국제강그룹 본사 인근 지역 노숙인·홀몸 어르신 등 취약 계층 식사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동국제강그룹은 금전적 후원이나 자원봉사 외에도, 현재 리모델링중인 명동밥집 건물 내장재로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Luxteel)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국제강그룹은 명동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한마음한몸’에 대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HS효성(대표 임진달)은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사랑의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생필품은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고려해 쇠고기죽, 사골곰탕, 한과 등 소화가 용이하고 영양가가 높은 품목으로 특별 구성됐다. HS효성의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HS효성은 지난해 7월 새롭게 출범한 이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책임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S효성은 지난 6월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이 지난달 29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한가위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 내 독거 어르신 300명에게 백미, 김치 등을 담은 나눔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NH농협생명은 2013년부터 13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지원하며 △설날 복꾸러미 전달 △복날 삼계탕 배식 △추석 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지역 농산물 나눔행사, 농촌의료지원사업 등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T(대표 김영섭)는 그룹사와 추석을 앞둔 중소 협력사에 1천859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KT의 조기 대금 지급은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왔다. 저금리로 협력사에게 자금을 대여해주는 1천억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협력사가 제품 납품에 필요한 생산 및 운전자금을 납품 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T 네트워크론’도 마련했다. 아울러 KT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준법·윤리 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클린 KT’ 캠페인을 시행한다. 클린 KT는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 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금지하고, 부득이하게 임직원에게 선물이 전달된 경우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 처리하거나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한편 KT는 전국 쪽방촌, 독거노인, 보호 아동, 장애인 등 소외계층 약 3천가구 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 연계를 통해 추석 물품 나눔을 실천한다. KT 구매실장 이원준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예숙)과 함께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에서 추석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CEO 및 임직원 100여명은 6천만원 상당의 송편과 추석 선물꾸러미 500세트를 만들어, 공덕동 소재 사옥 인근 저소득 가정에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행사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사우디 유학생들과 직장어린이집 아동들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한국의 추석은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는 특별한 명절로 알고 있다”면서 “에쓰-오일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매년 추석 시즌에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한국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가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호국장학재단(이사장 이두희)에 장학금 5천 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한국도미노피자의 호국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은 나라를 위해 순직한 직업군인 및 공상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된 것으로 지난 22일에 진행됐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국도미노피자의 김영훈 대표이사와 호국장학재단 김은성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도미노피자는 이번 장학금 전달 외에도 지난해 11월에는 한빛 부대, 2023년 6월에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하는 등 군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한국도미노피자는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현역 장병과 직업군인 뿐 아니라 군무원과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 포장 50%를 할인해주는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호국장학재단은 직업 군인 자녀 교육에 대한 과중한 학비부담을 보조하기 위해 1992년 설립됐다. 한국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호국장학재단’에 장학금 전달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가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자립준비청년 10명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며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 강남구 사단법인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BAT로스만스 김건희 이사와 대한사회복지회 김문주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진출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장학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교육 ▲전문 자격증 취득 ▲직무 역량 강화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보호 종료 직후 곧바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단순히 취업 준비를 넘어 창업을 통한 자립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장했다. 어학 과정, IT·디지털 툴 학습, 전문 직무 훈련뿐 아니라 창업 관련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발판이 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가족없이 혼자 생활하시는 홀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40여명은 추석을 맞아 전국에 계신 어르신 350명에게 따듯한 온기를 담은 식품 키트를 전달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키트에는 어르신들이 추석에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갈비탕, 삼계탕 등 보양식과 각 종 밑반찬, 간식 및 건강식품 등 18종이 담겼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11년부터 인연을 맺은 독거 어르신들께 안부 전화를 드리는 ‘사랑잇는전화’를 정기적으로 이어오며 홀로 어르신들이 명절에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 드리기 위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상생을 위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나눔을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중호우 및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경상남도 산청군에 약 1억 원 상당의 추석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경상남도 산청군은 지난 3월 대형 산불에 이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긴급 구호 단계를 넘어 일상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상은 피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대상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순돈육 잇츠팜 ▲돼지고기 장조림 ▲참치액 ▲카놀라유 ▲맛술 ▲진간장 ▲올리고당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들을 고루 담은 ‘청정원 나눔 세트’ 4종을 총 2,700가구에 전달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재난 협약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동체 신뢰 강화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산불과 수해 두 가지를 모두 겪으며 힘든 상황에 놓인 산청 지역 주민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