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가 한국 진출 35주년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올 겨울 신메뉴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를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신메뉴인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는 최근 전 세계적인 K 푸드 트렌드를 활용하고, 자사 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LAFC에서의 활약과 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제품명에 LA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에 도미노피자가 올 겨울 신메뉴인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는 치폴레에 치즈의 마일드함을 더한 치즈폴레 소스로 맛을 극대화한 갈비 스테이크와 과카몰리 크림치즈에 찍은 슈림프 토핑으로 육지와 바다의 맛을 한 판으로 맛볼 수 있다. 도미노피자의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는 L사이즈 기준 33,900원, M사이즈 28,000원이나, 도미노피자 회원 가입하면 20% 할인가인 L 사이즈 27,120원, M사이즈 22,4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도미노스데이, 목요일 1+1등 다양한 온라인 회원 혜택도 적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신규 사이드디시로 바삭한 식감의 ‘콘 크런치 치킨’과 갈비 스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CREW 스키보험'을 새롭게 단장하고 '시즌권' 플랜을 신설했다고 9 일 밝혔다. 'CREW 스키보험'은 지난 7월 출시한 '서핑보험'에 이어 롯데손해보험이 선보이는 계절별 미니보험으로,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스키, 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이 부상을 입었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이번 'CREW 스키보험'에 새롭게 추가된 '시즌권' 플랜은 스키장 시즌권을 구매해 스키장에 장기 체류하거나 자주 방문하는 이용객을 위해 마련됐다. 과거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은 본인이 가입한 실손보험이나 일상생활 배상책임 보험 등을 가입해야 스키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었다. 반면 'CREW 스키보험'은 하루만 스키장을 갈 계획이라면 ‘1회권’ (24시간 보장)플랜을 선택해서 1천원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스키장 폐장까지 오래도록 즐길 스키어라면 ‘시즌권’(26년 3월 폐장까지 보장) 플랜을 선택해 가입 가능한 장점이 있다. ‘시즌권’ 플랜의 보험료는 약 1만원 수준이며 주요 보장 항목은 △후유장해 진단 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대표 김슬아)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제철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수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8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굴, 대방어 등 겨울을 대표하는 390여 개 수산물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삼삼물산 통영 생굴이 있다. 통영 청정 해역에서 자란 생굴로, 한입에 먹기 좋은 중굴 사이즈를 엄선한 제품이다. 물 온도를 7도로 유지해 신선하며 여과, 살균을 거친 해수로 3번 이상 세척했다. 포트’럭 숙성 대방어회도 눈 여겨 볼만하다.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기름기가 일품인 포트’럭 숙성 대방어회는 7~8kg 가량의 대방어만 선별해 20시간 저온 숙성을 거쳤다. 행사 기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포트’럭 남해안 홍가리비, 양포어장 과메기 야채 세트로도 풍성한 겨울 술상을 즐길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맛과 영양이 가장 무르익은 제철 수산물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수산물로 집에서 간편하고 넉넉하게 겨울의 맛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농심(대표 이병학)이 겨울 시즌을 맞아 비빔면 브랜드 ‘배홍동’의 윈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테마는 ‘얼어 죽어도 배홍동(얼죽동)’으로, 추운 겨울에도 차갑고 시원한 음식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겨울에 즐기는 배홍동의 매력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프로모션을 통해 배홍동 3종(배홍동비빔면, 배홍동쫄쫄면, 배홍동칼빔면)의 패키지를 눈이 내리는 겨울 테마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또한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겨울에 즐기는 여름’을 주제로 한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배홍동 겨울 패키지 제품을 구매한 후 ‘겨울에 배홍동을 즐기는 나만의 방식’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농심은 우수 콘텐츠를 선발해 한겨울에 여름을 만날 수 있는 호주 멜버른 왕복항공권, 고급 온천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겨울은 배홍동비빔면 본연의 맛을 보다 강조하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과 소비자 이벤트에 집중한 윈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라며, “프로모션을 통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별미로 거듭난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겨울 프로모션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의 막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겨울 프로모션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오랫동안 사랑받은 퍼즐 그림책 시리즈인 ‘월리를 찾아라’와의 협업으로 꾸며졌다.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월리’와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라는 의미를 담았다. 콜라보레이션 음료인 ‘월리 체리 푸딩 크림 프라푸치노’는 체리 드리즐, 블루 바닐라 푸딩 등으로 월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파란색 청바지를 형상화해 인증샷 욕구를 자극한다. ‘월리 레드벨벳 치즈 케이크’, ‘월리 베어리스타 마카롱’도 월리 모티브 장식으로 재미 요소를 더했다. 겨울 프로모션 음료 및 푸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월리를 찾아라’ 직소 퍼즐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퍼즐은 스타벅스 안에 숨은 월리를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한 '월리의 모자 케이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말차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코코 말차’도 새롭게 선보인다. 코코넛 워터에 말차 폼
한국재난안전뉴스 <성상엽 하나로의료재단 기능의학 R&D본부장> |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혈관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생활환경 온도가 인체 온도보다 떨어지게 되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데, 추운 날씨에는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올라가 심근경색, 뇌출혈, 뇌경색 등 심혈관 계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겨울에는 연말연시 모임이 많아 기름지고 열량이 높은 음식 섭취가 증가하고 운동량은 줄게 되어 다른 계절보다 심혈관계 질환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흡연,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이중 특히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의 구성 성분으로 소화액인 담즙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여러 종류의 호르몬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면역에 필수인 비타민D를 만드는 재료가 된다. 전체 콜레스테롤의 30%는 음식섭취를 통해 흡수되고 나머지 70%는 주로 간에서 만들어지는데 분류상으로는 LDL-콜레스테롤(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겨울철에 있어서 큰 문제는 환기를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굳이 환기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염병 측면에서 보면 환기는 필수적이다. 환기를 하지 않으면 해당 공간에 공기는 정체될 수밖에 없고, 우리 몸에 치명적인 바이러스, 화학물질 등이 모두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에 파고든다. 이미 거의 100년만에 최악의 감염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보듯 호흡기를 통한 바이러스 감염이 얼마나 빠르게 확산되는지를 너무나 절실하게 체감하고 있다. 특히, 이런 문제는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각종 작업공간 등에서 발생한 독성 화학 물질은 우리 건강에 치명적으로, 중대재해를 비롯한 안전사고에 주범일 수 있다. 3일 미국의 직업안전 위생국(OSHA, Occupati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 등에 따르면, 기온이 떨어지면 공기 중 바이러스의 순환이 증가하고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정시간 실내공기 환기는 깨끗한 공기의 전달을 증가시키며 바이러스, 실내 오염물질의 농도를 낮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건물 및 작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마지막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근 며칠 새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두꺼워지고 있다. 이런 추운 겨울날 발생하는 저체온증은 신체의 냉각으로 인해 사람 내부의 온도가 36.5℃ 이하로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증상이 나타날 때 치료하지 않으면 질병 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특히, 건설 현장을 비롯해 야외활동이 많은 곳에서는 오랜 기간 밖에 있다보니, 날씨가 추운데도 몸이 떨리지 않으면 생각도 무뎌지는 현상이 발생할 때는 즉시라도 추위를 피해야 한다. 저체온증 현상으로, 제대로 막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우리 몸의 온도가 떨어질 때마다 달라지는 신체 반응 현상이다. 체내온도 신체 반응 37℃ 평상시 생활과 똑같은 상태 35℃ 몸이 떨리기 시작함(저체온증 초기 반응) 33℃ 몸의 떨림이 멈추고, 반응시간·신진대사·사고과정이 느려짐(저체온증 중기 반응) 31℃ 창백한 피부, 신진대사 둔화, 극심한 피로감(심각한 저체온증) 29℃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로, 신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올 겨울 한파로 인한 국민 건강피해를 막기 위해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2013년부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한파에 따른 한랭질환 발생 현황과 주요특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다. 응급시 감시체계 운영기간 동안 전국 약 500개 협력 의료기관으로부터 한랭질환자 현황을 신고받아 매일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국민과 유관기관에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지난 2020년과 2021년 한랭질환 감시 결과에 따르면, 한랭질환자는 433명(추정사망자 7명 포함)이 신고되어 그 전해에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환자 중 40.2%(174명)로 가장 많았고, 고령일수록 저체온증과 같은 중증 한랭질환이 많았다. 발생 장소는 길가나 집주변과 같은 실외가 80.4%(348명)로 많았고, 실내 집에서도 13.6%(59명)가 발생했다. 발생 시간은 기온이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잠바주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히비스커스, 잉글리쉬브렉퍼스트, 민트 등 차(茶)를 활용한 연말 홈파티 콘셉트 겨울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4종은 ▲히비스커스 티에 생과일 토핑과 시나몬 향을 더한 캘리포니안 뱅쇼 ▲코코넛밀크를 활용한 스무디에 딸기 과육을 넣어 식감을 살린 딸기코코넛 스무디 ▲은은한 향의 잉글리쉬브렉퍼스트 티에 생과일 사과 토핑과 시나몬향을 더한 애플파이 밀크티 ▲달콤한 핫초코에 민트 티 특유의 향을 더한 페퍼민트 핫초코 등 총 4종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파티용품 세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샴페인잔(4개) ▲테이블러너(1개) ▲테이블 장식용 냅킨 2종(총 20장)으로 구성된 홈파티 용품세트를 판매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무알콜 뱅쇼와 딸기 활용 스무디 등 겨울 시즌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 등을 살린 다양한 음료를 출시했다”며 “고객들이 잠바주스의 음료와 함께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