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이하 협회)는 2월 28일 롯데호텔 서울(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56차 이사회 및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사업 실적 및 결산 ▲2025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안) ▲제 규정 개선(안) ▲임원 선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심의·의결하였다.
그리고 협회 비상근 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동원F&B 김성용 대표이사,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이사 등 2개사가 재선임 되었고, CJ제일제당㈜ 박린 식품한국대표, ㈜대평 김동주 대표이사 등 2개사가 변경되었다. 또한 ㈜풀무원 이우봉 대표이사 등 1개사가 신규선임되었다.
무엇보다 올해 2월 임기가 만료되는 협회 비상근 회장 선임에 관련해서는 보다 더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회원사들의 의견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신임 회장을 선출하기로 하였고, 신임 회장 선출 시 까지 이효율 회장이 협회장 업무를 수행하기로 하였다.
【신규선임】
(비상근부회장) ㈜풀무원 이우봉 대표이사
【재선임】
(비상근부회장) ㈜동원F&B 김성용 대표이사,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이사
【변경】
(비상근부회장) CJ제일제당㈜ 박린 식품한국대표
(비상근감사) ㈜대평 김동주 대표이사
또한 식품안전과 식품산업 발전에 공헌 유공자들에 대해 정부포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5명)을 수여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대상㈜ 최용선 과장, 쿠팡 씨피엘비 조원태 팀장, 세방 경기지사 윤진석 팀장, 한국식품산업협회 김좌린 팀장, 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 변창현 책임연구원(총 5명 中 최용선, 김좌린, 변창현 3명 현장 수상)
협회 이효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올해도 대·내외적인 리스크로 인해 녹록지 않은 환경이 예상된다” 며 “협회는 국내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푸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