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글로벌 유튜브 채널 ‘O MY GUIDE(OMG)’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O MY GUIDE’는 한국의 알짜 정보를 담은 글로벌 K-가이드 콘셉트로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흥미로운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담는다. ‘먹방, ‘K-쇼핑’ 등 한국을 상징하는 콘텐츠를 통해 영어권 국가 소비자들에게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 빙그레의 주요 수출 제품들을 알릴 예정이다. 이 채널은 한국의 매운 음식에 도전 후 바나나맛우유로 매운맛을 달래며 맵기를 측정하는 콘텐츠 ‘K SPICIEST CUP’과 한국으로 여행 온 관광객의 쇼핑 리스트를 주제로 인터뷰하는 콘텐츠 ‘What’s in your K’ 총 2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지난 15일에는 방송인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한 ‘K SPICIEST CUP’의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O MY GUIDE(https://www.youtube.com/@OMG_omyguide)’는 유튜브에서 채널명을 검색하면 시청 가능하며 매주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한 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글로벌 유튜브 채널 론칭을 통해 해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전자(대표 전영현)가 대학교 캠퍼스에서 '갤럭시 S25 엣지'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5월 축제 시즌을 맞아 고려대∙전북대∙중앙대∙부산대 등 전국 4개 대학교 캠퍼스를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찾아간다.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갤럭시 S25 엣지'와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대학교 캠퍼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다.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 방문객은 책꽂이∙저울 키트를 통해 최근 공개한 '갤럭시 S25 엣지'의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을 확인하고, '생성형 편집'과 '실시간 비주얼 AI' 등 AI 기능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는 기존 '갤럭시 스튜디오'의 갤럭시 AI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에서는 ▲영상 ▲사진 ▲미술 ▲취업 준비 등 대학생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4가지 주제로 갤럭시 AI 활용법을 소개한다. 참여자는 캠퍼스의 생생한 추억을 기록한 영상을 '오디오 지우개'로 편집하거나, '생성형 편집' 기능을 통해 원하지 않는 피사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7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제17회 국회동심한마당’에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건협은 △룰렛 경품 이벤트 △KH포토부스 ‘인생네컷’ △배리어프리 작품 전시 △협회 캐릭터 ‘뿌기와 또기’를 활용한 대형 포토존 등을 마련해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뿌기·또기’ 캐릭터 포토존과 버블머신이 어우러진 체험 공간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축제의 주제인 동심을 통한 사랑과 화합의 의미를 한층 부각시켰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룰렛 게임을 통해 기념품을 받고, ‘인생네컷’ 포토존에서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지키고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매년 국회동심한마당에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건강검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전국에 17개 건강증진의원을 두고 있다. A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동원그룹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필요에 답하다'를 선포했다고 19일 밝혔다. '필요에 답하다(The Responsible Answer)'는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성장한 동원그룹이 새로운 시대의 필요에 맞춰 지속가능한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동원그룹은 지난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수립에 착수했다. 소비자 조사부터 포커스그룹 인터뷰 등 브랜드 핵심가치 분석에만 1년이 소요됐고,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새 슬로건을 결정했다. 1969년 원양업 스타트업으로 출범한 동원그룹은 지난 56년 여 동안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수산기업(동원산업)부터 ▲종합식품(동원F&B) ▲식자재(동원홈푸드) ▲포장재(동원시스템즈) ▲물류(동원로엑스) 등 다양한 사업군을 아우르는 10조 원(단순 합산 기준) 회사로 성장했다. 이번 브랜드 슬로건에는 이 같은 동원의 성장 히스토리와 성장 전략이 반영됐다. 동원그룹은 브랜드 슬로건의 확산을 위해 TV광고 등 전방위적 캠페인 활동을 이어간다. 공식 유튜브 계정인 '동원TV'와 '동그라미'에서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3'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인 'CPhI'는 2022년 기준 전세계 170여 개국에서 1800개 이상의 기업들과 4만5000명 이상의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제일약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철저한 GMP관리하에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잠재적 고객사들에게 원료의약품,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등의 3가지 주요 품목 라인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개발 복합제 개량신약을 비롯해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의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신약 관련 글로벌 제약사와의 사업협력 논의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 참가는 제일약품과 온코닉테라퓨틱스의 글로벌 사업에 대해 속도를 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술이전 및 도입, 완제품 수출 논의 및 현지 생산 등 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이 2022년 사내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될 직원 10명을 선발, 홍보 이미지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고객에게 친근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직원을 추천, 공모한 후 직원 8명과 직원 자녀 2명을 홍보모델로 선발했다. 선발된 홍보모델은 전국 각지에서 지점장, 총무, 콜센터 상담원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으며,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에서 40대 워킹맘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한화손해보험은 참여직원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2014년 이후 줄곧 애사심을 가진 직원 홍보모델을 선발해 회사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시켰으며, 유명인이나 전문모델이 대신할 수 없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번 직원모델로 선발된 김도연 청주고객상담센터 사원은 “아이가 넷 인 워킹맘으로 가족적인 분위기와 합리적인 근무환경, 회사복지에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고객상담 업무 외에 다른 방법으로 회사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며, 아이들에게 멋진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내 몸에 맞는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나요?"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18일~24일)‘을 맞아, 항생제 내성 인식과 예방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5년부터 매년 11월 셋째 주를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World Antimicrobial Awareness Week ; WAAW)’으로 지정, 각 국가별 캠페인 실시를 권고하고 있다. ‘항생제’란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거나 죽여서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로, 항생제를 개발사용하면서 감염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줄고 인간의 평균 수명도 크게 향상됐다. 그러나 항생제 사용과 함께 항생제 내성을 보이는 세균이 발견되었고, 항생제 과다 사용 및 오남용은 내성을 증가시켜 항생제에 효과가 없어 치료가 어려운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다. WHO는 항생제 내성이 인류가 당면한 공중보건 위기라고 선언하고,「2015년 항생내 내성 글로벌 행동계획을 제시하며, 항생제 내성 인식 개선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5대 전략목표)를 설정했는데, ▲사회적 인식제고 ▲감시체계 구축 ▲예방을 통한 감염 감소 ▲적정사용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