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빙그레(대표 김광수)가 설 연휴 이후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를 맞아 임직원 대상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 인근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방학과 독감 유행 등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빙그레 임직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일부 임직원은 헌혈증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달 초에는 빙그레 논산공장에서 자체적으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를 기부한 바 있다. 빙그레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헌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KT(대표 김영섭)가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7GHz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차세대 무선 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한 것이며, 향후 6G 시대의 초고속·초연결 서비스 실현에 중요한 기술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은 여러 개의 안테나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하고 신호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데이터 처리량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이번 검증은 6G 통신 핵심 주파수 중 하나인 7GHz 대역에서 진행됐다. 검증 결과 기존 5G 장비 대비 안테나 구성의 집적도가 대폭 향상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사용되는 기지국 중 가장 최신 장비인 5G 64TRx 대비 집적도가 약 4배 향상돼 동일 공간에서 더 많은 안테나와 빔(전파 에너지 집중 기술)을 구현했다. 이는 초고주파 대역에서 성능 확보가 어려웠던 기존 기술 한계를 극복한 성과다. 특히 고용량 전송 시험에서 다운로드 전송속도 3.0Gbps을 달성했다. 이는 기지국에서 단말로 8개의 데이터 스트림(Data Stream, 장치 간 전송되는 모든 정보)을 동시에 전송해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처리용량을 확보했다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금호석유화학 (대표 백종훈)과 한솔제지(대표 한경록) 양사가 대전 소재 한솔제지 중앙연구소에서 차세대 감열지 제품 개발을 위해 양사간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세대 감열지용 핵심 소재와 제품을 공동 연구 · 개발하고, 상용화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감열지(Thermal Paper)는 열을 가하여 글자나 이미지를 인쇄할 수 있는 종이로, 영수증, 바코드 라벨, 택배 송장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감열 성능을 향상시킨 고성능 감열지용 핵심 소재를 개발을 담당하며, 한솔제지는 해당 소재를 적용한 감열지 제품의 설계 · 양산 · 품질 검증 및 시장 확대를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감열지의 품질 및 안정성을 고도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탁월한 감열지 제조 기술과 글로벌 Top-Tier 수준의 시장 대응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솔제지와 고기능성 소재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금호석유화학이 손을 맞잡은 만큼, 양사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감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HD현대(회장 정기선)가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필수적인 ‘절충교역’에 수조원대 협력을 제안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현재 한화오션과 원팀으로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참여하고 있다. HD현대의 수조원대 대규모 패키지딜은 방사청 및 한화오션과 함께 캐나다 절충교역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조선분야에서 잠수함 창정비 역량을 기반으로 캐나다 측이 잠수함을 안정적으로 운용·보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캐나다 현지 조선소에 함정 및 잠수함 기술과 선박 건조 노하우를 이전해 캐나다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캐나다 유수 대학, 연구기관과 함께 조선 및 제조업 분야 뿐만 아니라 AI, 바이오 등 첨단 연구·개발 분야까지 R&D공동협력을 추진해 양국 산업의 미래 경쟁력도 높이고자 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를 중심으로 캐나다 원유업체와 협력해 잠수함 사업 기간동안 수조 원 규모의 원유를 수입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함정 수출을 넘어서 국가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 산업 영역에서의 절충교역이 필수적”이라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셀트리온제약(대표 유영호)은 한국교원대학교와 ‘ESG 협력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학교 본관에서 열렸으며, 유영호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이경택 황새생태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ESG 가치를 반영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기반의 협력 모델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멸종위기종 보전을 통한 생물다양성 증진과 환경 보전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셀트리온제약과 한국교원대학교는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사업장 인근 멸종위기종인 황새 보전을 위해 ▲청주 일대 황새 둥지탑 설치 ▲현판 및 안내 체계 구축 ▲방사 시설 마련 등을 함께 추진한다. 주요 활동 결과는 황새생태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환경·생태 분야 교육 프로그램, 캠페인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며, 단계적 이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환경 보전 활동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지역사회와 연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정문목)가 미국 시장의 대표적인 치킨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칙필레(Chick-fil-A)의 아시아본부와 소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칙필레의 아시아 지역 첫 매장인 싱가포르 1호점에 시그니처 소스 ‘칙필레 소스’ 등 디핑류 7종과 발사믹·이탈리안 등 드레싱 4종을 포함한 11개 제품을 공급한다. 특히 동원홈푸드 식품과학연구원이 싱가포르 현지 맞춤으로 개발한 ‘스파이시 칠리(Spicy Chili)’ 소스는 오픈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연간 수출 물량은 약 70톤 규모로 예상된다. 동원홈푸드는 식품기업, 외식 프랜차이즈 등 1,0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소스, 분말 등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B2B 조미식품 1위 기업이다. 3,000여 개 원료와 8만 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맛을 구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홍콩 맥도날드·일본 타코벨 등 글로벌 외식 브랜드에 소스 수출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칙필레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HMM(대표 최원혁)이 아랍에미리트(UAE)의 BGN그룹 산하 B International Shipping & Logistics와 액화석유가스(LPG) 운송사업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합작법인 ‘HMMB INT Shipping Pte. Ltd’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HMM 여의도 사옥에서 지난 5일 개최된 합작법인 설립식에는 HMM과 BGN그룹 및 B International Shipping & Logistics의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해 양사 간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신설된 합작법인인 ‘HMMB INT Shipping Pte. Ltd’는 HMM과 B International Shipping & Logistics가 각각 50%씩 투자하며, 향후 88,000CBM급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선박들은 BGN그룹의 원자재 및 에너지 트레이딩 계열사인 ‘BGN INT DMCC’와 15년 장기 운송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이 선박들은 2027년 상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BGN그룹은 연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SK하이닉스(대표 곽노정)가 지난 1일, 이천캠퍼스에서 제13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을 비롯해 SK하이닉스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CTO), 김재범 부사장(R&D전략 담당), 채희석 부사장(법무/특허 담당), 김연수 부사장(특허 담당) 등이 참석했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 시상식’은 학계와 기업이 함께 축적한 연구 성과 가운데 산업적 파급력이 큰 발명을 선별해 격려하는 자리로, 산학 과제 수행 연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창의적인 특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2024년 한 해 동안 출원된 산학 특허 27건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가 진행됐으며, 기술성, 특허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 등 총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고려대학교 김영진 교수가 발명한 반도체 공정 폐수 처리 시스템 관련 특허가 선정됐다.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에는 고농도의 난분해성 유기물 TMAH(Tetra-Methyl-Ammonium Hydroxide)가 포함되어 있는데, 높은 독성을 보유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회장 이재용)과 OpenAI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글로벌 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LOI(Letter of Intent, 의향서) 체결식을 거행했다고 1일 밝혔다. Open AI와 LOI를 체결한 삼성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등 4개사로, 삼성은 OpenAI의 전략적 파트너사로서 반도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해양 기술 등 각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시켜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LOI 체결식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이준희 삼성SDS 사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OpenAI가 고성능·저전력 메모리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OpenAI가 글로벌 기술·투자 기업들과 함께 슈퍼컴퓨터와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삼성전자는 OpenAI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OpenAI가 메모리 솔루션 수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OpenAI는 웨이퍼 기준 월 90만 매의 대량의 고성능 D램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HMM(대표 최원혁)이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社(Vale)와 4,300억 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5월 발레社(Vale)와 체결한 6,360억 원 규모의 10년 장기운송계약에 이은 두번째 계약으로, 계약기간은 2026년부터 2036년까지 10년이다. HMM은 총 5척의 선박을 투입해 철광석을 운송할 예정이다. 벌크선은 5년 이상의 장기계약을 맺는 경우가 많아 시황 변동성이 큰 컨테이너 부문의 수익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발레와 같은 글로벌 대형 화주와의 협력은 안정적 물동량을 바탕으로 지속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2030년까지 벌크선대를 110척(1,256만DWT) 규모로 확대할 계획인 HMM은 이를 통해 컨테이너와 벌크의 균형 있는 성장을 추진하고, 신사업 진출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벌크선은 화물의 종류에 따라 특화된 선박과 운송 능력이 요구된다. HMM은 철광석, 석탄 등을 운반하는 건화물선(Dry Bulk), 원유와 석유화학제품 등을 운반하는 유조선(Tanker)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특수 화물을 운송하는 중량화물선(MPV), LPG운반선 등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