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예외없다...현장서비스직 직원안전 최우선 필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중대재해 이슈는 어느 곳이나 예외가 없지만, 특히, 현장 근로자들은 다양한 업무를 하는 만큼,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어 근로자는 물론 경영자의 예방안전 노력이 더욱 요망된다. 현장 서비스 종사자들은 근무 중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제대로된 사용방법을 모르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전기 장비, 중장비, 전동공구 등을 활용해야 한다. 4일 산업계와 미국 산업안전위생뉴스에 따르면, 현장 서비스직 근로자들을 위한 '현장 서비스 관리(Field Service Management, FSM)' 기술은 안전한 행동범위를 추천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 주요 항목으로 제시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과 자동화(Applications & automation) 현장 서비스 작업은 주거용 기기 수리부터 석유 굴착 장치, 풍력 터빈 유지 등의 다양한 작업분야로 이뤄져 있기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장비가 각각 다르다. 현장 서비스 관리와 연결된 애플리케이션은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작업을 마칠 수 있는 정보와 작업 관련 교육, 필요 장비 등의 필수적 요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