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 지원사업인‘우리사이 2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사이’는 자립준비청년이 다양한 분야의 사회인 멘토와 매칭되어 멘토링을 받는 동시에, 본인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자립준비청년에게 전해주는 선순환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인 ‘마음크루’ 활동도 함께 지원해 정서적 유대와 소속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음크루 참여자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 △청년세대의 마음 챙김 강연, △참여자 소감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립준비청년은 “다른 청년들의 멘토링 경험을 들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이 커졌고 새로운 관계도 맺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사이를 통해 맺은 사회인 멘토, 후배 자립준비청년들과의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청년 WON MORE 금융닥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실시된 금융교육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주요내용 △청년 필수 금융습관 △대출거래 Tip △전세계약 파헤치기 등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의 금융역량 제고를 위해 우리은행이 엄선한 금융 지식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청년층의 계획적이고 현명한 대출 거래를 위해 마련한‘대출 첫걸음’과정은 참여한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지식을 얻고자 하는 니즈가 굉장히 강해 이를 커리큘럼에 많이 반영했다” 며 "청년들의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21일부터 경기도와 협약을 통해 25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저축 시 우대금리도 동시에 적용해주는「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통장」 2차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고 21일 밝혔다.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은 경기도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하나은행이 경기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 후 양 기관이 추진해 마련된 상품이다. 특히, 이번 2차로 공급되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통장」은 1차 공급 대비 가입 요건의 완화로 지원 가능 대상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만 25~34세 청년들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만 25세부터 39세까지 그 대상이 확대됐고, 거주 요건 또한 경기도 내 ‘1년 이상 거주’로 조건이 완화되면서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 가입대상은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으로서 1년 이상 거주한 25세~39세 청년이며, 채무조정 확정 후 12개월 이상 성실 상환 중인 청년도 신청 가능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청년의 탈지방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삼성생명과 NGO, 행정안전부의 3인 4각 협력체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삼성생명은 23일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삼성생명·행정안전부가 공동 후원·참여하는 지역-청년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방안 모색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와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황종규 동양대학교 교수, 황석연 제주더큰내일센터장을 비롯해 지역·청년문제 전문가 및 청년단체 대표 50여명이 참여해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전개하고 있는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 중인 민관 협력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과 손잡고 청년들의 힘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1일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청년 부동산 고민 해결을 위한‘원더랜드 성장기 프로젝트’LIVE 방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앞서 부동산 바른생활 루틴 원더랜드 성장기‘STEP1 (주택청약종합저축)', 'STEP2 (버팀목전세자금대출)' 편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청년 맞춤형 부동산금융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은행원이 직접 출연해 지난 방송에서 다뤘던 청약상품과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부동산 고민 상담부터 부동산금융 상품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등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고‘우리원더랜드’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우리WON뱅킹' 과 우리은행 부동산플랫폼‘우리원더랜드' 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선보였던‘원더랜드 성장기’가 청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직접 고객들과 소통 하기 위해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알차고 정확한 정보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미래 인재 성장을 돕는 ‘BATist 콘서트’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BATist 콘서트’는 BAT로스만스의 문화 예술 분야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꾸민 콘서트다. BAT로스만스는 문화 예술 분야 미래 청년 인재 ‘BATist(BAT+ Artist)’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각자 전공분야에서 키워온 역량으로 피아노·성악·무용·한국음악 등 다양한 공연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뿐만 아니라 순수예술·조형 예술 전시 작품을 발표하며 미래 인재의 꿈과 재능을 전파시켰다. 회사 측은 이번 공연에 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 시설보호 종료 사회초년생들을 초대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서로의 모습을 격려해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BAT로스만스는 우리 사회 각층에서 역량을 키워나가는 미래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 좋은 내일’의 주인공을 후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