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작년 12월 은행연합회를 포함한 7개 금융협회에서 시작됐으며, 금융권 리더들의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저출생 극복이라는 캠페인 취지에 동참하고자, ‘KB아이사랑적금’를 기획한 수신상품부 직원들과 같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KB아이사랑적금’은 워킹맘 직원들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기획한 상품이며,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지난 1월에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임직원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생 장려금 지원 ▲난임 의료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 활성화 ▲육아를 위한 재채용 조건부 퇴직제도 등 임직원 각자의 상황에 적합한 탄력적인 근무 환경 및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출생 장려금’의 경우 자녀 1명당 최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21일 우리은행 본점 어린이집에서 ‘저출생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는 저출생 극복 캠페인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도 챌린지 표어를 들고 촬영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저출생 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 우리은행은 가족친화제도 모범 기업으로 △육아·가족 돌봄 휴직제도 △재채용 조건부 육아 퇴직제도 △임신·돌봄 관련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5회 연속 선정되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1일부터 저출산 문제 극복과 실수요자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에 다자녀가구 우대항목도 신설했다.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문제 타개를 위해 출산・육아 부담을 줄이는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금융이 해야 할 일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강 행장은 서울 중구에 있는 사내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챌린지에 동참했다. 농협은행은 △난임 치료비 지원 및 휴직 제공 △출산 축하금 지원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장려 △초등학교 입학기 자녀 대상 육아휴직 및 근로시간 단축 제도 등 출산장려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출산 축하금의 경우 첫째 자녀 출산 시에는 500만 원, 둘째 800만 원, 셋째 1000만 원, 넷째 이상 시 20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초등학교 입학기에 3년 차 육아휴직 및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강 행장은 "저출생 문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기업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손님들께 풍성한 혜택을드리는 「2025 새해맞이 복(福)주머니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손님들이 재미와 행운은 물론 다양한 경품까지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하나원큐 앱을 통해 오는 2월 9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2025 새해맞이 복(福)주머니 챌린지」는 주어진 미션 수행을 통해 ▲출석 복주머니 ▲송금 복주머니 ▲적금 복주머니 등 총 세 가지 복주머니를 모으는 게임형 이벤트다. 손님이 복주머니를 많이 모을수록 경품의 당첨 확률이 높아지고, 복주머니를 모은 개수에 따라 최대 1백만원의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하나은행은 이벤트 참여 손님이 지정된 날짜에 출석 체크를 완료할 때마다 ‘출석 복주머니’를 2개씩 최대 12개 제공한다. 또한, 출석 미션에 참여한 손님 모두에게 신년 행운의 기운을 담아 최대 2,025 하나머니를 랜덤 방식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특별한 챌린지도 준비했다. 손님이 하나원큐의 ‘내 마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해, 새해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GS건설 허윤홍 대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처음 시작됐다. 허윤홍 대표는 윤을식 교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지목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GS건설은 올해 한국 ESG기준원(KCGS)가 발표한 ‘2024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 2019년부터 6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정받고 있다. GS건설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실질적인 폐플라스틱 재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안전모를 재활용한 책상과 의자, 사무실 명패, 화분 등 제품을 개발해 사용하고, 재활용된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소재 조끼를 전 현장에 지급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고대의료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BBP)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을 통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이다. SSG닷컴 이인영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천영훈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며 다음 주자로 한솔어린이보육재단 권영소 대표를 추천했다. 천영훈 대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 아래 식물성 지향 중심의 지속가능식품 사업을 기반으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환경친화경영 일환으로 기존의 '친환경' 전략에서 보다 실천적 의미를 강조한 '친환경케어' 전략을 선언하고, '넷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회장 이경률)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4달간 진행되며, 걷기나 운동 중에 쓰레기를 함께 주우며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환경정화 캠페인(플로깅; Plogging)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매월 23만보 걷기 챌린지를 수행하고 걷는 동안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인증사진을 내부 커뮤니티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성공으로 인증 받게 된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직원들의 건강과 함께 환경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립 40주년을 맞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국내 진단검사 분야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검사 프로세스 도입 및 체계적인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의학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사업을 비롯해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냉감 의류를 통해 여름철 2~3도 체감 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실용적인 목적과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응하는 공익 운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가 먼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부회장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부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알레한드로에듀알도카발유리베 테트라팩 코리아 대표,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 윤자경 씨앤투스인베스트 대표를 지명했다. 김 부회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기업이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부영그룹(대표 이중근)이 대한상공회의소가 주도하는 ‘신(新)기업가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첫 번째 챌린지인 ‘여름휴가 맞이 지역·환경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5월 변화하는 시대 속에 새로운 기업의 역할을 모색하고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새로운 기업상을 정립하기 위한 ‘신(新)기업가정신’을 선포한 바 있다. 더불어 ‘신(新)기업가정신협의회(ERT, Entrepreneurship Round Table)’를 출범해 기업이 이윤 창출에만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첫 ‘ERT공동챌린지’는 ‘여름휴가 맞이 지역·환경 살리기’다. 부영그룹은 ERT공동챌린지 1탄 지역 살리고, 환경살리고 캠페인에 따라 ▲가급적 지방으로 휴가 떠나기 ▲야외에서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 줍기 ▲휴가지에서 렌터카로 전기차 이용하기 ▲휴가지에 다회용기 가져가서 사용하기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를 장려한다. 이어 다음달 7일을 ‘부영 쓰레기 없는 날’로 지정해 ‘ERT공동챌린지 2탄 제로웨이스트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영그룹은 ▲식사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은 오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제 18회 한화생명 63 계단오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생명 63 계단오르기’는 63빌딩 높이인 249m에 오르는 이색 마라톤 행사이다. 올해는 ‘런 데이(Run Day)’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언택트 63 계단오르기는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GPS앱(런데이)을 활용해 원하는 장소에서 계단을 오르면 기록이 자동으로 측정돼 인증된다. 63빌딩이 아닌 참가자가 원하는 곳 어느 장소에서나 앱만 실행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참가자가 달성해야하는 기록은 63빌딩 높이에 해당하는 249m로, 1251개 계단을 오르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챌린지 성공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단, 쿠폰은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제공된다. 참가비 1만원을 내면 유료 챌린지도 참여할 수 있다. 유료 챌린지 완주 시 참가비는 전액 기부되며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결식아동을 위한 아침 식사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20m 이상(아파트 약 7층 높이) 오르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