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삼성생명(대표 홍원학)은 2025년 1분기 말 기준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1년 수익률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사업자 비교 공시(2025년 1분기)에 따르면, 삼성생명 DB형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최근 1년간 운용수익률은 7.83%을 기록했다. 이는 퇴직연금(DB·DC·IRP) 적립금 규모 상위 10개사 중 1위이자, 전체 42개 사업자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삼성생명은 퇴직연금(DB·DC·IRP) 원리금보장형 및 비보장형 상품을 총 합산해 적립금 비중에 따라 가중평균하여 산출한 전체 수익률에서도 연간 4.21%을 기록하며 전 업권 평균(3.59%)을 크게 상회했다. 특히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한 우려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전 업권 평균 수익률이 직전 분기(4.79%) 대비 1.20%p 하락한 가운데, 삼성생명은 0.15%p의 낙폭으로 안정적인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삼성생명이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다년간 축적한 장기자산운용 역량과 함께 퇴직연금 전담조직을 통한 고객 밀착 관리 등이 꼽힌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삼성생명(대표 홍원학)은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50조원 달성을 기념하여 5월 31일까지 ‘고객감사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더블 이벤트는 삼성생명 퇴직연금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와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 퇴직연금) 가입 이벤트’ 두 가지로 구성됐다. 퀴즈 이벤트는 삼성생명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에 동의한 뒤 퇴직연금과 관련된 세 가지 ‘OX 퀴즈’를 풀면 된다. 삼성생명은 퀴즈 세 문제를 모두 맞춘 이벤트 참여자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 1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삼성생명 DC·IRP 퇴직연금에 가입하고 100만원 이상 적립금을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치킨 상품권’ 1매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성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 적립금 50조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수익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삼성생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삼성생명이 보험을 넘어 헬스케어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삼성생명(대표 홍원학)은 평균 수명의 증가로 '젊음이 길어진 시대'를 맞이한 국민들이 보다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4일 열린 협약을 통해 국민 건강관리 지원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삼성금융사 임직원이 공단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국민체력 100'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체험 후 청취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아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삼성생명은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더헬스(THE Health)」 앱(App)을 활용, 공단의 스포츠 복지 프로그램과 활동 인센티브 '튼튼 머니'를 국민들에게 소개한다. 4월 1일부터는 「더헬스(THE Health)」 앱 내에 제휴 서비스 소개 페이지를 시범 운영하고, 체력 측정 기능 개선 및 생활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더헬스(THE Health)」 앱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지난해 출시해 가입 2만건을 돌파한 '삼성 팝콘 저축보험'이 시즌2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팝콘 저축보험'은 '복잡한 상품 구조'와 '장기 유지'라는 기존 보험의 틀을 깨고,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가입해 단기간에 목표 자금을 모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 2는 이러한 장점은 유지하면서 '콤보 상품'의 혜택이 추가되었다. '삼성 팝콘 저축보험 시즌2'는 자금 마련 목적에 맞게 '젤리콤보'와 '여행콤보'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한번에 두 가지 모두 가입도 가능해 각기 다른 목적자금을 효율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젤리콤보'는 모니모 스페셜젤리 혜택에 집중했다. 미션 성공 시 시즌 1보다 더 많은 스페셜 젤리가 제공된다. '여행콤보' 가입고객은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2.5만원까지 여행에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어 여행 자금 마련에 탁월하다. 「삼성 팝콘 저축보험 시즌2」는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플랫폼 '모니모' 전용 상품으로, '모니모'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20세부터 최대 65세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과 젊은 대학생 디자이너들이 협업한 웰니스 디자인 작품이 고객들에게 공개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3월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성수동 렉트(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65)에서 「라이프놀로지 랩(Lifenology lab)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프놀로지 랩'은 삼성생명 및 국내 3개 대학(홍익대, 국민대, 성균관대), 삼성디자인교육원(SADI)이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보험을 넘어 고객의 인생을 더 행복하게 할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시작한 혁신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간 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쳐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탄생시켰다. 삼성생명은 젊은 디자이너들의 실험적 도전이 담긴 작품 공개를 통해 고객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실제 연구소 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는 고객 행복에 꼭 필요한 '신체(physical)', '정신(mental)', '사회(social)'적 웰니스를 주제로 디자인된 25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외에도 프로젝트의 과정과 전체 작품을 소개하는 대형 미디어 아트도 함께 선보이며, 마음에 드는 전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임직원들의 신체,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습관 100일 도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건강한 사업장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 아래 2025년을 '웰니스 2025년'으로 정의했다. '건강습관 100일의 도전'은 그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임직원들의 장기적인 건강습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삼성생명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더헬스'와 함께 한다. 1일 8 천보 이상을 걸으면 '더헬스'에서 건강스탬프가 지급되고, 100일간 스탬프를 많이 모은 임직원과 부서에 시상한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많은 임직원들의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 건강 경영을 선언하고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헬씨플레져(Healthy pleasure) ▲건강 포럼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헬씨플레져는 임직원의 당뇨, 고혈압, 비만을 개선하기 위해 6주간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혈압, 혈당 등 건강지표를 측정한 후 맞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오는 31일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에서 가을맞이 상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을맞이 이벤트는 ‘가을엔 다이렉트로 노후준비 어텀?’과 ‘가족건강 원추? 다이렉트 강추!’ 두 가지로 구성된다. 두 이벤트 모두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의 이벤트 화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가을엔 다이렉트로 노후준비 어텀?’ 이벤트는 다이렉트 금융형 보험상품* 최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NEW 일시납연금보험」은 가입 후 3개월 유지시,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삼성 인터넷 NEW 연금저축보험」은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 후 3회차 정상 납입시 △네이버페이 △신세계상품권 △배달의 민족 △스타벅스 △슬리머니 중 고객이 선택한 종류로 3만원 경품을 제공한다. ‘가족건강 원추? 다이렉트 강추!’ 이벤트는 다이렉트 보장성 보험상품 가입후 3회차까지 정상납입 및 계약을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多)Dream건강보험」, 「나를위한 건강보험」은 월 보험료 4만원 이상 가입시 네이버페이 3만원을 제공한다. 「정기보험」, 「암보험(갱신형·비갱신형)」, 「치아보험」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사망 보장이라는 종신 본연의 기능을 넘어 노후자금,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을 11일부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전반적인 사회구조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기능을 부여한 종신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1종(최저해약환급금 보증형)과 2종(최저해약환급금 미보증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종별로 보험료 산출시 적용이율이 다르다. 1종의 경우 10년 이내 연복리 2.75%, 10년 초과 연복리 1.6%를 적용하고, 2종의 경우 연복리 3.0%의 이율을 적용한다. 이 상품의 사망보험금은 가입 10년 이후 최대 10년동안 매년 2%씩 체증되어 보험가입금액의 120%까지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특정 시점별 사망보험금 증액 서비스도 추가 설계돼 고연령시기 필요한 사망 보장에 최적화 된 상품이다. 증액서비스에 따른 증액보험금은 정상 유지시 계약일부터 10년/20년/30년 시점 약정한 보험료 총액의 10%/20%/30%가 각각 추가 증액된다. 또, 1종(최저해약환급금 보증형) 선택시 가입 가능한 ‘더블연금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법인고객사 대상 가업승계 지원 프로그램인 「100년 기업 차세대CEO 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100년 기업 차세대CEO 과정」은 가업을 이어나갈 2·3세대 경영인에게 경영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해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작년 “100년기업 차세대 CEO포럼” 이라는 명칭으로 1기를 운영했고, 올해는 「100년 기업 차세대CEO 과정」 으로 새롭게 네이밍해 10주 과정으로 행될 예정이다. 명문 장수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기획할 수 있도록 ▲영속, ▲확장, ▲연결, ▲명예를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4일 파크하얏트에서 진행된 개강식에는 「100년 기업 차세대CEO 과정」에 참여한 차세대 경영인과 삼성생명 경영진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삼성생명 WM팀장 정명훈 상무는 "이번 과정은 2·3세 경영인들의 건강한 자산승계와 기업의 영속을 돕는 가문관리 프로그램”이라며 "10주간의 여정이 경영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확장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법인고객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세대별 프로그램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 「더헬스(THE Health)」 이용자들의 주요 관심사는 ‘다이어트’와 ‘근력강화’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10대와 20대는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고 고령층으로 갈수록 근력강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생명은 맞춤형 헬스케어 앱 「더헬스(THE Health)」 이용자 2만 4천여명의 건강관리 목표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분석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건강관리 이벤트 참여자들의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20대 이하 이용자 중 과반 이상(52.3%)이 건강관리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택한 반면, 60대 이상 이용자들은 근력강화를 1순위로 꼽았다. 이용자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다이어트보다는 근력강화에 집중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벤트 기간 매일 근력강화 운동을 수행한 이용자의 비중도 60대 이상에서 40%로 집계되며 20대 이하(18%) 대비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는 고령층으로 갈수록 건강과 직결되는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서 근육량을 늘리고 유지하는 데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근육량 관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