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쿠팡(대표 박대준)이 오는 11월 9일까지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쿠팡 가전디지털 세일(쿠가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년에 단 두 번만 열리는 쿠가세는 쿠팡의 최대 규모 가전·디지털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등 100개 이상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약 3만 개가 넘는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9월 로켓배송을 통해 공식 론칭한 다이슨이 쿠가세에 처음으로 참여해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쿠가세의 가장 큰 특징은 파격적인 가격 혜택과 다채로운 코너 구성이다.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시그니처 코너 ‘선착순 특가’에는 100원, 99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상품이 숨어있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쿠팡라이브 존’에서는 2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에만 제공되는 사은품과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일 특정 브랜드의 할인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브랜드데이’가 열린다. 고물가 시대 주머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가전 제품을 구매 시 산업통상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쿠팡(대표 박대준)이 명절 이후 장보기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로켓프레시데이’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0일 월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은 명절 이후 냉장고가 비는 시기를 고려해 기획됐다. 명절 동안 소비가 집중되면서 식재료가 소진되고, 이후 장보기 수요가 늘어난다. 쿠팡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실속 있는 상품을 엄선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행사 품목은 신선식품과 냉동·냉장 가공식품을 포함한 로켓프레시 전 카테고리다. 총 300여 개 상품이 할인 대상이며, 하루 평균 150개 상품이 특가로 제공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새로운 상품이 추가되며, 고객은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평일 오후 2시에 선착순 특가를 운영한다. 정해진 시간에만 열리는 한정 수량 행사로, 고객은 인기 상품을 빠르게 구매해야 한다. 이 시간대에는 삼겹살, 요거트, 비엔나 소시지 등 실속 있는 식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대표 할인 품목으로는 샤인머스켓, 바나나, 토마토 등 과일류가 있다. 이들 품목은 최대 37%까지 할인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하림,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쿠팡(대표 박대준) 자체브랜드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입점 컨설팅’을 진행, 최종 3개 기업을 신규 PB제품 개발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전시·상담 방식을 넘어, BM(브랜드 매니저) 등 전문가가 지역 곳곳의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생산 공정과 품질을 살펴보고 제품 경쟁력을 다각도로 검증한 것이 특징이다. 그간 우수한 제품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브랜딩 역량 부족과 온라인 시장 진입의 어려움으로 성장에 제약을 받아온 지역 기업들에 판로 확대의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PLB BM들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지원 기업들을 찾아가 품질과 제조 공정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단순 입점 심사를 넘어 각 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향도 제시한 것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경산시 ‘한방미인화장품’ △포항시 ‘상하식품’ △구미시 ‘푸드리푸드’ 등 3곳이다. 한방미인화장품은 1985년 설립돼 오랜 전통과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치열한 화장품 시장 경쟁 속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역량 부족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쿠팡(대표 박대준)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운영 중인 모든 대형 화물차 수백여대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쿠팡과 CLS가 한국교통안전공단(TS), 경찰청과 합심해 기획됐다. 대형 화물차 조수석 측면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해 주변 운전자와 보행자 등에게 시각적 환기 및 주의 효과를 주기 위함이다.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는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고휘도 반사 시트로 제작했다. 특히 프랑스 등 해외사례 규격(세로형, 210×170mm)보다 크게 제작(가로형, 500×280mm)해 시인성을 높여 사각지대를 누구나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 해외 사례로 프랑스에서는 일정 기준의 대형 화물차에 의무적으로 표시를 부착하고 있고, 영국의 런던과 스페인에서는 표시 부착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가 높은 대형 화물차 특성상 일반 승용차 대비 사각지대가 많은 만큼, 표지 부착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사각지대 안전에 대한 경감식을 높여 사고예방 기여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쿠팡(대표 박대준)이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쿠팡 와우카드’ 발급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와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쿠팡이츠 할인쿠폰 등을 포함한 최대 20만원 상당의 기간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카드 혜택에 다양한 혜택을 추가했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이벤트 대상 조건에 충족하는 고객에 한하여 와우카드 200만장 발급 기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하면 특별 프로모션 혜택(총 9만6000원)과 기존 프로모션 혜택(2개월분 10만4000원)을 합쳐 총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 혜택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카드 발급 후 3만원만 결제해도 2만1000원의 보너스 캐시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에 쿠팡이츠에서 1만6000원 이상 첫 주문 시 즉시 사용 가능한 1만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사실상 첫 배달 음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해외여행이나 직구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강력한 혜택도 준비했다. 비자(Visa) 브랜드로 카드 발급 후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쿠팡(대표 박대준)이 마산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쿠팡과 동마산 전통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쿠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 마산시장 상인들에게 디지털 전환 지원,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시장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앞서 쿠팡은 지난 5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상생 노력의 연장선으로, 쿠팡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전망이다. 윤한홍 국회의원은 “50년 넘는 역사를 지닌 동마산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라며, “최근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쿠팡의 지원이 큰 활력이 되어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마산시장 상인들이 더 많은 고객을 만나 성장의 기회를 얻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협력자로서 동반 성장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쿠팡(대표 박대준)이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자취식품 세일’ 기획전을 열고, 즉석밥·간편식·통조림·시리얼·조미료·생수·음료·커피·차·스낵류·건강식품 등 7000여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개강 시즌을 맞아 자취생을 비롯한 1인 가구 등이 선호하는 실속 있는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혼자서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즉석밥과 즉석국,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통조림·시리얼·스낵류, 그리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식품까지 풍성하게 준비됐다.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점 4점 이상 △1만원 이하 등 테마관도 운영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켈로그 통귀리밥(500g) △풀무원 퓨어(2L, 6개) △요릿 일품육수 파우치(30입) △농협 한식된장(500g) △퀸즈트리 피넛버터 크리미(500g) △온돌리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500ml) △클룹 애사비소다 레몬비니거 제로(500ml, 6입) △켈로그 첵스초코 마시멜로(400g) △세인트피터 커피 누가 크래커(1박스) 등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자취식품을 한자리에서 간편하고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국내 대표적인 물류 혁신의 상징인 쿠팡은 한때 산업재해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쿠팡은 이제 전사적 안전경영 전환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변화에 나섰다. 김범석 의장을 중심으로 한 최고경영진은 안전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재정의했고, 국제인증 기반의 시스템과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윤리·인권경영에 올인하고 있다. 이제 안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가능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중인 쿠팡의 안전 보건 경영 활동의 현주소를 집중 점검해봤다. 산업재해 비판 딛고 ‘안전 최우선’ 경영 전환 中 쿠팡은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물류센터 산업재해와 노동자 과로사 문제로 곤욕을 치렀다. 물류센터와 배송 현장에서 노동자가 안타깝게 사망하는 등 문제가 불거졌고, 폭염 아래 에어컨 없는 창고에서 일하던 쿠팡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환경에 항의해 파업에 나서는 등 사회적 비판이 거세지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쿠팡 최고경영진은 안전불감증 타파를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박대준 대표와 당시 각자대표였던 강한승 전 대표는 “더 이상 안전 때문에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밝히며 전사적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포화상태에 놓인 치열한 국내 시장, 중국 경기둔화 등의 여파로 성장 판로가 막힌 전국 200곳 중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쿠팡(대표 강한승)이 중소상공인들의 대만 진출을 돕기 위해 개최한 사업 설명회에서 수출상담을 받은 전국 중소상공인들은 “제품관리부터 빠른 배송, 고객응대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쿠팡의 새로운 ‘원스톱’ 수출 모델로 157조원에 이르는 대만 유통시장으로 판로를 넓힐 가능성이 열렸다”고 입을 모았다. 쿠팡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쿠팡과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대만 진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유통센터·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17개 지방자치단체에 참가신청을 한 전국 중소상공인과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쿠팡의 대만 진출 설명회는 지난 8월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정거래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참여한 ‘제3차 범부처플랫폼 정책협의체 겸 플랫폼 기업 간담회’에서 쿠팡이 자율규제 추진 계획 중 하나로 소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의 일환이다. 설명회에선 먼저 쿠팡의 해외 사업 담당자들이 대만 시장 분석, 쿠팡의 ‘대만 로켓배송’과 ‘로켓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의 프리미엄 브랜드관 ‘C.에비뉴’가 하반기 ‘C.에비뉴 럭셔리 뷰티 페스타’를 9일까지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쿠팡 뷰티데이터랩이 엄선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연간 최대 규모로 할인하는 ‘럭셔리 뷰티 페스타’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 열렸다. 지난 3월 처음 열린 ‘럭셔리 뷰티 페스타’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고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이어 하반기에도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기간 내 할인 혜택가는 물론 다양한 추가 할인쿠폰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