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 대표 오세철)이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인근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에 위치해 있다. 최고 40층 높이 아파트 19개동, 254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번에는 3블록 1,024세대(전용면적 59~101㎡)를 먼저 분양할 예정이다. 면적별로는 ▲59㎡ 108세대 ▲71㎡ 378세대 ▲84㎡ 497세대 ▲95㎡ 2세대 ▲101㎡ 39세대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설계를 도입했으며, 100% 일반분양 분으로 저층부터 39층까지 수요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계약 조건으로 계약금 5%, 발코니 확장 기본 포함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2100만원으로, 전용면적 84㎡ 기준 6.7억~7.2억원 정도로 책정돼 있다. 최근 인천 연수구에서 분양한 인근 단지와 비교해도 전용 84㎡ 기준 약 2억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일정으로 21일 특별 공급, 22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이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조경 상품 2개 출품작 동시 수상으로 래미안 대표 조경 브랜드인 '네이처갤러리 (Nature Gallery)'의 우수한 디자인과 시공품질을 입증했다. 삼성물산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Asia Design Prize)의 공간∙건축 (Space∙Architecture)부문에서 '가든베일리'와 '그린 캐스케이드' 2개의 출품작으로 각각 Grand Prize(대상)와 Gold Winner(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두 출품작은 모두 '네이처갤러리'를 처음 적용한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내 설치된 조경시설이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창설되어 디자인 명문 교토예술대학교의 신고안도 교수를 비롯해 총 35명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산업디자인,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3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전 세계 25개국 1061개 출품작 중 248개의 출품작이 선정됐다. 먼저 Grand Prize를 수상한 '가든 베일리'는 래미안 원베일리 중심 공간의 석가산에 초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이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에 우리나라 아파트를 대표하는 기념비적 작품이자 미래 주거단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촉진2-1구역 재개발은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13만 6727m2를 대상으로, 향후 지하5층~지상69층 규모의 아파트 1902세대와 오피스텔 99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촉진2-1구역의 단지명으로 '래미안 에스팰리스 부산'을 제안했는데, 삼성이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특별하면서도 상징적인 초고층 주거단지를 의미한다. 국내 최고 브랜드 위상을 확고히 하고있는 래미안은 명품 주거 브랜드의 자부심을 부산에서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글로벌 건축∙조경 설계사 등과 협업해 명품단지 조성 우선 촉진2-1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건축설계사 모포시스 등 해외 유명 설계사와 협업해 시민공원과 바다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랜드마크 외관 설계를 적용한다. 조경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IFLA 어워드’와 ‘대한민국 조경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세계푸드(대표 송현석)는 5월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식음시설의 운영을 시작했다고10일 밝혔다. 이번 커뮤니티 식음시설은 2018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를 시작으로 해 신세계푸드가 운영을 맡은 5번째 프리미엄 아파트 전용 식음 서비스 사업장이다. 앞서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e편한세상 금호 파크힐스·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가 있었다. 신세계푸드는 330㎡(100평) 규모를 자랑하는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커뮤니티 식음시설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식·중식·양식 등 10여개의 메뉴로 구성된 프리미엄 뷔페식 식사를 제공한다. 또 식사 후 입주민이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빵과 차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입주민을 위해 고급 식재료로 만든 샌드위치·샐러드 뿐 아니라 가정에서 바로 조리 가능한 ‘올반’ 간편식을 제공한다. 특히 서울 지역 아파트 최초로 석식 제공 서비스를 실시해 맞벌이 부부·자녀를 키우는 등 바쁜 일상을 가진 가정이 부담을 덜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신세계푸드는 향후 프리미엄 아파트 전용 식음 서비스 시장이 더욱 확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 DOT),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이다. 올해는 전세계 57개국에서 총 1만여 작품이 출품됐다. 가든분야 본상을 수상한 래미안 라클래시의 ‘사계절 벽면녹화 파고라(Green Oasis Pergola)’는 아파트 휴게시설인 파고라의 한쪽 벽면을 사계절 푸르게 유지되는 식물로 꾸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벽면녹화를 실내 설치가 아닌 외부 휴게 시설물에 접목하고, 사계절 푸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 기술, 열선, 공기정화 시스템을 반영해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한 점이 돋보였다. 테크놀로지 분야 본상을 수상한 '래미안 전기제품군 통합 디자인(Less Energy Switch System)’은 조명스위치, 온도조절기, 환기 및 공기청정기 등을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인테리어와 조화되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용이 편리한 UI 설계, 친환경 소재 사용,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통해 차별화된 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삼성물산(대표 고정석·오세철·한승환) 건설부문이 래미안에 적용할 비접촉·안티바이러스 주거 상품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래미안 비접촉 시스템은 무선통신 및 얼굴,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접촉을 최소화하는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카드형 원패스 시스템, 공동현관 및 세대 얼굴인식 출입시스템, 엘리베이터 음성인식 시스템이 포함된다. 제작된 카드형 원패스 시스템은 지갑이나 스마트폰 케이스에 보관 가능한 형태로 기존의 웨어러블(wearable) 형태의 제품이 가진 휴대성과 분실의 위험성을 보완했다. 카드형 원패스를 소지하고 있다면 비접촉 형태로 공동현관 출입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등이 가능하다. 아파트 공동·세대현관에는 기존의 비밀번호나 전자태그 접촉 외에도 얼굴인식 기술을 적용하여 출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해당 기능을 통해 현관에서 비접촉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음성인식 시스템은 양손 활용이 어려운 상태에서도 엘리베이터 사용을 쉽게 도와준다.음성인식 기능을 도입해 양손이 불편한 상태에서도 목적층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위생에 민감해진 생활트렌드를 반영한 일체형 살균수전을 통해 살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