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우유 본조합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 최경천 상임이사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권영규 회장, 윤종옥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간 사업의 성공적 수행 ▲사회공헌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ESG 경영 및 동반 성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먼저, 서울우유는 오는 2027년 2월까지 2년 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아동, 청년, 노인 등 서울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약 14만개의 멸균우유(200ml)를 후원한다. 이에 앞서 서울우유는 지난해까지 중랑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등 지역 아동센터에 매월 약 8,000개의 멸균우유(200ml)를 지원한 바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8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원을 기부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국내외 재난·재해 긴급구호활동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 ▲보건 및 안전 지식 보급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적 공익 사업에 활용되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2007년부터 19년간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해왔으며, 이번 2억원을 포함한 누적 기부금은 총 46억원에 달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KB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주변 이웃과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효성(회장 조현준)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했다. 효성의 기부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과 구호 현장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모든 분들이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23년 7월 집중호우, 23년 4월 강릉 산불, 22년 8월 집중호우, 22년 3월 동해안 산불, 20년 8월 집중호우, 20년 2월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2024년 RCY 전국캠프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매년 8월에 RCY 단원의 소속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긍정적 인성 함양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RCY 창립 71주년을 기념해 ‘Respect, 우리는 RC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남서울대학교 및 천안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RCY 단원 및 지도교사 약 1,000명이 참여하며 RCY 4대 활동 목표인 안전, 봉사, 교류, 이념학습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돼 있다. 빙그레는 지난 7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총 3억원의 후원금 중 일부 금액이 이번 RCY 전국캠프에 지원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RCY 단원들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시원한 간식 제품도 후원한다. 빙그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에 누적 기부금액이 10억원을 넘어서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기도 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본부를 방문해 ‘힘이 나는 건강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대한적십자사 박종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농촌지역에 전달될 예정으로, 10일(화) 폭우에 피해를 입은 충북·충남 등 지역농가에 우선적으로 전달된다. 800박스의 꾸러미는 삼계탕, 김치, 햇반 등과 같은 식자재로 채워졌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에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 농촌일손돕기 ▲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대한적십자사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성금 3억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재난구호 및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에 누적 기부금액이 10억원을 넘어서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기도 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사회적 가치 확산과 나눔 실천에 동참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기업에게 대한적십자사가 제공하는 법인 단체 고액 기부자 인증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해 판매된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의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화약품 마케팅실 김대현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권영규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의약품이자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살릴 활活, 생명 명命, 물 수水)는 1897년부터 그 이름의 뜻대로 민중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를 통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는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1회차를 맞았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구축 및 개선,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과 캠페인 활동 지원에 쓸 예정이다. 동화약품 김대현 상무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활명수의 가치를 따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화약품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이병래)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이재민들과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식량세트 전달식’을 14일 개최하였다. 손해보험업계는 작년 4월 17일에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1억원씩 ‘긴급구호기금’을 기부하여 동 기금을 재원으로 재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비상식량세트 840개를 기부하였으며, 더 많은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금년 중 2차례 추가 제작ㆍ기부(연내 총 2,500여개)할 예정이다. 비상식량세트는 즉석밥, 통조림 등 총 28개의 간편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에 비축 후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취약계층 등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의 조속한 생활 안정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지난 30일 수해 피해 이재민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00만원 상당의 농협즉석밥과 한국농협김치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협생명 공식 앱인 'NH헬스케어'와 연계된 캠페인을 통해 이뤄졌다. NH헬스케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캠페인은 앱 내 랜선텃밭을 통해 농작물을 수확하기만 하면 참여가 완료됐다. 농작물 3000개 수확이 목표였던 이번 캠페인에서 총 1만1000여개의 농작물이 수확됐다. 김경섭 농협생명 경북지역총국장은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준 NH헬스케어 회원에 감사하다"며 "수재민의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대표 이경률)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외계층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식료품을 담은 희망박스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SCL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희망박스는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8월 3차례 걸쳐 적십자 봉사자들이 용인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4개 지역 내 결연가구 501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희망박스가 폭염 속에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작게 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SCL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설립 당시부터 기업 이념으로 삼았던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폭염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고통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번 희망박스 지원이 주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SCL은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최근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등재됐으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향후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