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삼성생명(대표 홍원학)이 '사망보험금'을 ‘연금’으로 유동화하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이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소비자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 영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망보험금 유동화'란 사후 발생하는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을 보험계약자가 생전에 연금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만 55세 이상의 (계약기간이 10년이상 경과한) 금리확정형 종신보험 가입자는 별도 소득이나 재산 요건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해약환급금이 많이 적립된 계약자 일수록 더 많은 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개인별 상황을 고려하여 유동화 비율과 수령 기간 등을 선택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서비스 중단 또는 조기종료도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소비자들의 선택 편의를 위해 사망보험금 유동화 비교안내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지난주 서비스 이용 가능 고객들에게 개별 안내를 완료했다. 사망보험금 유동화가 필요한 고객들은 가까운 삼성생명 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신청조건이나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1588-3114)나 담당 컨설턴트에게 문의가 가능하다. 삼성생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생명은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고객 섬김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제1회 금융소비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소비자 관점에서 일하는 문화를 정착 및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목요일을 사내 ‘금융소비자의 날’로 제정했다. ‘진심을 다해 소비자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함께하는 삼성생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정성 있는 마음과 절실함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의 날’ 제정 선포와 소비자 인사이트 특강,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서명식 등이 진행됐다. 헌장에는 ▲고객의 관점에서 판단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 ▲고객정보 보안 ▲고객불만 신속 처리 등 원천적인 소비자 피해 차단과 확고한 신뢰 구축을 위해 업무 전반의 혁신을 다짐하는 임직원들의 포부를 담았다. 행사장에는 삼성생명이 실천해 온 고객중심경영의 발자취와 나아갈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관심을 모았다. 삼성생명은 1994년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해 보험업계 최초로 품질보증제도 시행을 선언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가 지난 9일 대구시 신전동 소재 메리어트 호텔에서 영업가족과 고객 약2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고객 간담회'는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신한라이프가 도입한 고객참여 제도로 지난 10월 부산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대면·비대면 고객관리에 대한 개선 의견 ▲스퀘어앱, 홈페이지 등 디지털 고객경험 개선 의견 ▲상품 개발에 대한 의견 등을 주제로 진행됐고, 고객의 소중한 의견은 각 담당 부서에서 사안에 따라 즉시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이 회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고객컨설턴트제도 등 다양한 고객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편익 증진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전 휴면보험금 지급 안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이 실효, 만기 등으로 인해 환급금이 발생했으나 소멸시효(3년)가 완성돼 청구권이 소멸한 보험금이다. 보험회사는 휴면보험금 발생 후 2년이 경과하면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며 이후 고객이 서민금융진흥원에 지급을 청구해야 한다. 이번 안내는 최근 2년 내 발생된 5000만원 이하의 휴면계약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자 및 유선 연락을 받은 고객은 간단한 본인확인과 인증절차를 거쳐 본인명의 계좌로 즉시 휴면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 ▲신한라이프스퀘어 앱 ▲고객센터 ▲고객플라자 등을 통해 고객이 직접 신청 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이 몰라서 찾아가지 못하는 휴면보험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고령층 금융소비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 향상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똑디 시니어 금융생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똑디 시니어 금융생활’ 프로그램은 60~80대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고령층이 사용하기 어려운 디지털 금융 관련 교육과 금융사기 예방 등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DGB대구은행 강사들이 직접 지역 노인 복지관이나 노인 대학 등의 시니어 시설을 방문해 이루어지거나 체험을 신청해 직접 DGB금융체험파크에 체험을 하며 진행되는 형태다. 첫 교육에 나선 DGB대구은행은 이달 25일(화)에 고산노인복지관을 통해 신청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DGB금융체험파크 현장에서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비대면 금융 생활하기’와 ‘보이스피싱으로부터 내 자산 지키기’라는 2가지 큰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비대면 금융 생활하기’시간에는 금융앱의 쉬운 활용 방법과 은행 ATM 기기 및 키오스크 활용법을 체험하였고, ‘보이스피싱으로부터 내 자산 지키기’ 시간에는 금융사기 유형과 악성앱 예방법, 피해 사례 공유를 통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CCO 박성희 금융소비자보호부 상무는 “DG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5일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과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원활한 상호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자생한방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DB손해보험 이범욱 부사장,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일부 의료기관에서 교통사고 환자 발생 시 전문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알선하고, 환자의 회복과는 무관하게 치료 기간·비용을 가중해 과잉 치료를 유도해서 보험금을 노리는 악용 사례가 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을 상승시키는 주범이라는 것에 문제 인식을 같이하고, 과잉 치료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에 상호 협력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교통사고 환자 치료·보장에 관한 제반 사항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관해 지역별 협의체 운영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은 “자동차보험 경상 환자 과잉 치료로 인한 금융소비자 보험료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9기 소비자패널 10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문섭 대표, 이상원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했다. 선정된 패널들은 7월부터 3개월 간 고객관점에서 판매 중인 보험상품에 대한 의견, 신상품 아이디어, 고객접근성 제고 및 고객권익보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문섭 대표는 “고객패널 의견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제안된 상품, 서비스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초중고 학부모·자녀의 금융이해력 증진을 위해 ‘우리아이 금융천재 만들기 시즌1’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아이 금융천재 만들기 프로젝트’는 금융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미래세대의 금융이해력 강화와 건강한 금융소비자 육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는 시즌제 프로젝트로 국내 최고의 모바일 알림장(앱) 아이엠스쿨과 함께 진행한다. 프로젝트 참여방법은 아이엠스쿨 앱에 게시된 금융교육 콘텐츠 ▲경제 개념 익히기 ▲소비 습관 기르기 ▲용돈관리 비법 ▲금융상품 선택 등을 학습하고 신한 쏠(SOL) 앱으로 이동해 관련 퀴즈를 푸는 방식이다. ‘우리아이 금융천재 만들기 시즌 1’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 금융교육 콘텐츠를 학습하고 퀴즈를 풀면, 정답을 모두 맞춘 참여자 중 매주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즌제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녀의 금융이해력 증진 및 올바른 금융생활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엠스쿨에 매주 올라오는 금융콘텐츠와 신한 쏠(SOL)에서 진행되는 퀴즈풀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