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임직원들의 신체,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습관 100일 도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건강한 사업장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 아래 2025년을 '웰니스 2025년'으로 정의했다. '건강습관 100일의 도전'은 그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임직원들의 장기적인 건강습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삼성생명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더헬스'와 함께 한다. 1일 8 천보 이상을 걸으면 '더헬스'에서 건강스탬프가 지급되고, 100일간 스탬프를 많이 모은 임직원과 부서에 시상한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많은 임직원들의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 건강 경영을 선언하고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헬씨플레져(Healthy pleasure) ▲건강 포럼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헬씨플레져는 임직원의 당뇨, 고혈압, 비만을 개선하기 위해 6주간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혈압, 혈당 등 건강지표를 측정한 후 맞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이 내달 6일까지 ‘마이데이터 서비스 체험’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소비자가 분산된 금융정보를 금융사에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 서비스를 추천받는 서비스인데, KB손보 마이데이터는 건강습관 형성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융합했다. 챌린지 참여자는 KB손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건강한 부자’로의 습관을 형성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KB손해보험 모바일 앱 설치 후 자산연결, 건강점수 진단, 데일리미션 참여 등 하루 1회씩 총 4회차로 구성된 미션 수행 후 인증샷을 챌린져스 앱에 등록하면 된다. 챌린지 달성자에게 총 상금 400만원을 나누어 지급한다. 김철수 전무는 “건강습관 형성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융합하고자 하는 자사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특장점이 잘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