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대만 동쪽 해역에서 7.0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대만 기상청 관계자는 “일주일 내 최대 6.0 여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대만 동쪽 해안에서 27일 밤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대만 전역과 중국 푸젠성 일대에서 느껴졌고, 일주일 내로 최대 6.0 규모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연합보 등을 종합하면, 대만 교통부 중앙기상서(기상청)는 전날 밤 11시5분 동쪽 연안인 이란현 앞바다 깊이 72.8㎞ 지점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수도인 타이베이와 대만해협 건너편인 중국 푸젠성 일대에서도 이번 지진이 느껴졌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타이베이, 신주, 타이둥, 타이난 등 주요 도시에선 규모 4.0 수준의 지진이 감지됐다. 타오위안 국제공항 청사와 신주시 소재 고등학교 등에선 건물이 손상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대만 소방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이날 오전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선 정전 사태가 빚어졌다. 대만전력공사는 진원과 가까운 이란현 둥아오변전소가 지진 영향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종사자들의 안전조치 요청을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한 건설업체 사장이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이종구)과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지난 4월 26일 경기 고양시 소재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건과 관련하여 시공사 업체 사장 ㄱ씨를 12.19.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혐의로 24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사고 당일 현장에서 편도 3차선 도로 중 1개 차로를 4미터 깊이로 굴착하여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하던 중, 굴착 사면부가 무너지면서 노동자 2명이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사망1, 부상1)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의 수사 결과, 주변 도로 위를 운행하는 차량의 진동으로 인해 굴착 사면부의 붕괴 가능성이 높은 상태였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또한, 현장 작업자들이 붕괴 위험성을 인지하고 현장 소장에게 흙막이 설치 등 보강 요청을 했음에도, 종사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등 사전 조치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人災)로 확인되었다.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경기북부경찰청은 ㄱ씨가 사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증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요즘 아파트 화재가 빈발한 가운데 대전 아파트 화재로 20대와 30대 형제가 숨졌다. 동생은 집안에서, 형은 아파트 현관에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 32분께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 7층 20대 A씨 집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주택 거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날 불은 아파트 내부 40㎥ 등을 태워 1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집주인 20대 A씨는 아파트 현관 출입문 앞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화재 조사를 위해 현장을 탐문하던 경찰은 1층 아파트 입구에 떨어져 숨져 있는 A씨의 형(30대)을 발견했다. 경찰은 동생 집을 방문한 A씨 형이 불을 피하려다 베란다에서 떨어졌을 가능성 등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형제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면서 서로 자주 왕래했다고 한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등과 합동감식을 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화인과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요즘 아파트 화재가 빈발하고 있어 화재에 대한 공동 대응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26일 매서운 강추위가 한반도를 엄습한 가운데 27일도 몰아닥칠 것으로 보인다.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2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2~7℃ 낮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에따라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27일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0~1℃, 최고 1~9℃)보다 2~5℃가량 낮겠고,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5~-3℃, 낮 최고기온은 0~8℃가 되겠다. 28일 아침최저기온은 -6~2℃, 낮최고기온은 2~12℃가 되겠다. 특히, 중부지방(충남권과 강원동해안 제외)과 경북내륙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7일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10℃ 이하(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15℃ 안팎)가 되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한파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오뚜기(대표 함영준)의 라면 브랜드 진라면이 ‘제 27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부문 정부 시상 제도다 .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며 , 소비자 검증을 포함한 공개 평가 체계로 공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 오뚜기 진라면은 ▲체계적인 브랜드 경영 ▲지속적인 품질 혁신 ▲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브랜드 가치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는 단순한 제품 경쟁력을 넘어 , 소비자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브랜드 가치를 축적해온 점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 1988년 출시된 진라면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라면으로 자리매김하며 대표적인 국민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 ‘ 진 ( 眞 )’ 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통적이면서도 친숙한 맛 ,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성 , 꾸준한 품질 관리와 브랜드 신뢰를 기반으로 국내 라면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소재 광주광역시 서구청사 나눔홀에서 서구청,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함께 ‘광주광역시 서구형 공공배달서비스 도입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배달플랫폼 이용 부담이 큰 자영업자의 비용을 완화함으로써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2026년부터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 적용 가능한 다운로드형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서구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공공배달앱 ‘땡겨요’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광주광역시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공·민간 협업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서구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내 다른 기초자치단체와도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땡겨요’는 2024년 1월 광주광역시 공공배달앱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앱 내 지역화폐 결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토·일 할인 이벤트’, ‘배달비 할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제주 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Tamnao)와 제휴를 맺고, 탐나오를 통해 제주 숙박 또는 렌터카를 예약한 고객에게 ‘제주갈 땐 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탐나오’는 제주도가 지원하고 제주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제주 여행 대표 플랫폼으로, 제주 항공권부터 렌터카 및 숙박 예약은 물론 제주 맛집과 관광지 정보까지 제공하는 오픈마켓 서비스다. 이번 제휴는 ‘탐나오’ 서비스 오픈 10주년을 맞아 제주 지역 관광사업체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탐나오’에서 제주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은 롯데손해보험의 ‘제주갈 땐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제주도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예상치 못한 사고나 불편을 겪는 경우를 대비해, 올해 8월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제주갈 땐 보험’을 선보인 바 있다. 보장 내용도 제주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폭넓게 고려해 설계됐다. 상해 진단·수술·치료비, 여름철 식중독 입원 시 10만원 정액 보장하며, 호텔 투숙 중 발생한 배상책임 사고는 최대 500만원까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삼성전자(회장 이재용)가 삼성TV 플러스에 AI로 2000년대 과거 인기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AI 통합 채널'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과거 저화질로 촬영된 드라마를 생성형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 4K 수준의 초고화질로 복원했다. 이를 통해 부모 세대가 즐겨보던 추억의 명작 드라마를 자녀 세대와 함께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콘텐츠는 ▲가을동화 ▲명랑소녀 성공기 ▲다모 등 2000년대를 대표하는 명작 K-드라마다. 향후 ▲겨울연가 ▲옥탑방 고양이 ▲토마토 등 드라마도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인원 AI 통합 채널'에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화질 업스케일링 ▲음질 리마스터링 ▲줄거리 소개 ▲지난 이야기 요약 기능을 제공한다. '화질 업스케일링'은 노이즈 제거, 색 표현 개선, 디테일 강화 등을 통해 2000년대 드라마의 감성을 현재 시청 환경에 맞춘 고품질 화면으로 보여준다. '음질 리마스터링'은 AI로 등장인물 목소리와 배경 소리를 분리해 전달력을 강화했으며, 목소리의 저음부를 되살려 자연스러운 음색을 구현했다. 또, 'AI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포스코미술관이 국내에 단 4명뿐인 국가무형유산 한지장 중 한 명인 안치용을 필두로, 현대적인 감각의 박송희·소동호 작가가 참여한 특별전 ‘한지 스펙트럼’을 내년 2월 1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박제된 전통으로서의 한지가 아닌, ‘살아있는 예술’로서의 한지에 주목한다. 안치용 한지장의 장인정신이 깃든 전통 한지부터, 젊은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현대적 오브제까지 한 자리에 모은 것이다. 박송희 작가는 전통·자연·일상의 이미지를 한지에 새롭게 입히며 현대적 해석을 더하고, 소동호 작가는 공간과 사물을 통해 한지의 구조적·조형적 가능성을 탐구한다. 이를 통해 장인과 젊은 예술가들의 교차점에서 한지라는 자연의 재료가 기술과 표현력을 만나 동시대 예술로 확장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포스코 철강제품을 활용해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예술을 통해 ‘세상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그룹 브랜드 슬로건을 실천한 점에서 의미가 깊다. 포스코미술관은 관람객들이 도록과 기념품을 구매해 모인 수익금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했으며, 이를 대형 한지 제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ESG 특화 금융상품 「행운기부런 적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운기부런 적금」은 하나은행과 한국맥도날드의 생활금융 협력의 첫 결실로, 저축과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따뜻한 손님 참여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적금 만기 시 손님이 선택한 일정 금액이 기부로 연계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손님은 저축을 통해 자산 형성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저축의 성취를 나눔으로 확장할 수 있다. 기부금은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로 전달된다. 하나은행은 손님의 기부 참여에 더해 나눔 실천에 동참한다. 손님이 적금 가입 시마다 좌당 1천원을 RMHC에 추가로 기부함으로써 손님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가는 공동 기부 모델을 구현했다. 내년 1월말까지 3만좌 한정으로 판매 예정인 「행운기부런 적금」의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가입 가능금액은 매월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이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기부금 이체 우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