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행사, 정부 안전 대책 강화…26만 명 인파 대비
광화문 일대 현장 점검 및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행사에 26만 명 이상의 입장 관객이 예상된다. 이 중에는 BTS를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과 관광객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행사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행안안전부와 관계기관에 따르면,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컴백 행사 시작 전날인 이날 광화문 일대에서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정부는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확대 발령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중이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사전에 확인하고 시설물 사고 등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19일부터 21일까지 민간과 공공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은 인파 관리, 보안·테러 대비, 시설물 안전, 교통 안전, 행사 운영 안전, 응급·구조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점검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을 점을 고려해 행사의 안전한 진행에 중점을 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서울의 안전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윤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