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 스테판 드블레즈)가 20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 고객 및 임직원을 초청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프로야구 팬들과 소통했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공식 판매 딜러사인 티에이오토(대표 조석호)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고척 스카이돔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 파트너 데이’를 열었다.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의 시구와 조석호 대표의 시타로 시작한 이번 경기에서 르노코리아는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르노코리아 영업&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영업 저변을 확대하고 야구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르노코리아는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제품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4월부터 르노코리아의 판매 딜러사로 합류한 티에이오토는 현재 전국 13곳의 르노코리아 판매 전시장을 운영 중에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은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 일본국제협력은행(JBIC) 등과 한국·미국·일본 3국 인프라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을 대상으로 △양질의 인프라 개발 △탄소중립 △탄력적 공급망 관리 등 분야에서 3국 개발금융 관련 기관 간 공동지원 사업발굴과 금융협력 확대가 골자다. 특히 협약은 ‘한·미·일 정상회담 공동성명’ 내용 중 하나로, 수은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을 공유하는 미국, 일본과 인프라 분야 협력을 통해 파트너십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올해 6월 JBCI와 양자 금융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이우 주요 개발금융기관 중 하나인 미국 DFC를 포함한 2자간 협약으로 확대 체결했다”며 “DFC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금융 기능과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18일 개최된 ‘ICT 어워드 코리아(ICT AWARD KOREA) 2023’에서 초개인화 AI 자산관리 솔루션인 ‘아이웰스(AI Wealth)’로 디지털 기술혁신부문 통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 2023’은 2004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2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ICT 분야 어워드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아이웰스는 ▲앱 성능 ▲데드링크 오류 부분 ▲플랫폼 적합성 ▲UI/UX의 독창성 ▲인터페이스 ▲서비스의 기능과 기술의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출시된 지 약 4개월 만에 이용손님 38만명, 구독생활 신청손님 7만5천명을 돌파하는 등 손님 친화적인 디지털 플랫폼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통합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이웰스는 손님 맞춤형 자산관리를 위해 하나은행이 AI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하여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초개인화된 자산진단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이마트(대표 강희석)가 올 추석 대형마트 중 처음으로 축산 선물세트 보냉가방 리사이클링 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에서 축산 선물세트를 구매·수령 한 뒤 축산 보냉가방을 고객가치센터로 반납하면 신세계상품권(냉장 5000원권·냉동 2000원권)을 지급한다. 회수된 보냉가방은 이마트 물류센터에서 전문업체를 통해 집중 세척, 자외선(UV) 살균 등 총 4단계로 세척된다. 세척된 보냉가방은 이마트 축산 전문센터인 '미트센터'로 보내져 축산 선물세트 포장에 재사용된다. 보냉가방 회수 기간은 다음 달 11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자세한 품목 및 행사내용은 전국 이마트 축산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 판매량이 약 7만개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보냉가방이 100% 회수될 시 약 21.6t의 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T가 글로벌 문서 위탁관리 기업인 아이언마운틴과 국내외 사업 및 공인전자문서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언마운틴은 글로벌 문서관리 위탁관리 1위 사업자로 54개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언마운틴이 보유한 실물문서를 전자문서화해 KT 플랫폼에 보관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골자다. KT는 페이퍼리스 사업을 통해 누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언아운틴의 신뢰스캔 솔루션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언마운틴에서 발생된 전자화문서는 KT의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된다. K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자문서를 ‘생성(계약)-유통(등기발송)-저장(문서보관)’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KT Paperless(페이퍼리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KT 페이퍼리스를 통해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전자계약, 전자등기 등 전자문서 서비스를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국내 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종이문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진출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KT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특별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 카카오게임즈와 손잡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5·플립5, 갤럭시 S23 시리즈 등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가 보다 최적화된 성능으로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글, 카카오게임즈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삼성전자와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에 최신 3D 그래픽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벌컨(Vulkan)'을 적용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게임 중 칩셋의 부하와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주고, 기존 그래픽스 API 'OpenGLES' 대비 안정적인 프레임(Frame)을 제공한다. 구글은 카카오게임즈와의 협업으로 '아레스'에 어댑티브 퍼포먼스(Adaptive Performance) 솔루션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게임 중 지속적으로 높은 프레임수를 유지해 퍼포먼스가 개선됐다. 게임 출시 전부터 진행된 3사간의 노력으로,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는 보다 최적화된 성능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콘텐츠를 ‘보는 사람’ 중심으로 편의성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IPTV가 나왔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 IPTV ‘U+tv’를 OTT 시청에 최적화된 ‘U+tv next’로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U+tv next는 ▲VOD와 OTT를 편리하게 재생하는 ‘런처’ ▲콘텐츠 탐색이 빨라진 ‘홈 화면’ ▲온라인 인기 키워드와 관련 콘텐츠를 확인하는 ‘오늘의 트렌드’ ▲인기 콘텐츠의 VOD 상품과 OTT의 가격을 비교하는 ‘OTT 비교’ ▲U+tv로 구독 중인 월정액 상품과 OTT를 모아 놓은 ‘나의 구독’이 특장점이다. U+tv next를 켜면 런처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보면서 OTT 콘텐츠 탐색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런처에서는 아이들나라/넷플릭스/디즈니+/쿠팡플레이/유튜브/티빙/라프텔 등 OTT와 고객의 TV프로필별로 개인화된 VOD, 실시간 방송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직접 다운로드한 앱들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메뉴를 추가해 접근성을 높였다. 홈 화면은 심플해진 좌측메뉴와 중앙메뉴(NOW·영화·TV다시보기·애니메이션·다큐컬처)로 구성된다. NOW관에서는 최신 인기 콘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최근 하와이에서 대형 산불이 난데이어 이번에는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대형 산불이 났다. 이같은 대형 산불은 기후 위기에서 비롯된 지구적 재앙으로 다른 나라 일이 아니라는 데 사태의 심각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AP,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수일째 산불이 번지고 있는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는 19일(현지시간) 약 3만500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전날까지 약 2만명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졌는데, 하루 만에 1만5000명이 증가했다. 이에따라 캐나다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인접국인 미국에도 산불이 확산하면서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웨스트켈로나 인근에서는 지난 수일간 화마가 휩쓸며 주 전역에 걸쳐 380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중 약 150건은 현재 통제 불능 상태다. 이번 산불로 수천 가구가 불에 탔고, 전력 공급도 일부 차단됐다. 켈로나 국제공항과 인근 고속도로도 폐쇄됐다. 웨스트켈로나의 소방서장은 “하룻밤 사이에 100년치 화재와 싸웠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이비 주총리는 전날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는 “우리 주 역사상 최악의 산불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워킹홀리데이 in 제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에 크루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워킹홀리데이는 직원들이 새로운 지역의 매장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워케이션(Workcation)’의 강점을 살려 일과 휴식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맥도날드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근속 기간이 6개월 이상 되는 만 19세 이상의 ‘맥도날드 크루(아르바이트 직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 in 제주’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인원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총 11명의 크루로, 7월 10일부터 약 5주간 제주 맥도날드 매장에서 근무했다. 맥도날드는 선발 인원들에게 항공권, 숙박시설 및 활동비와 함께 배낭, 기념 티셔츠, 모자 등으로 구성된 기념 선물 세트를 제공했다. 워킹홀리데이 기간 중 참가 크루들은 주 4일 근무하고 그 외 자유 시간에는 한라산 등반, 서핑, 쿠킹클래스, 플로깅 등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었다. 맥도날드는 ‘워킹홀리데이 in 제주’ 크루 활동 영상 3편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셜미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의 햇반이 18일 ‘쌀의 날’을 맞아 네이버에서 기획전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24일까지 네이버 쇼핑을 통해 진행된다. 18일 당일, 네이버 첫화면 상단에 햇반 로고와 함께 ‘오늘은 쌀의 날, 밥은 꼭 챙겨드세요’라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한국인의 밥심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농부가 큰 밥그릇을 안고 있는 정겨운 일러스트와 함께 소비자를 만난다.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쇼핑을 통해 햇반, 햇반 솥반, 햇반 곤약밥 등 다양한 햇반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햇반과 같이 구입하면 좋은 비비고 사골곰탕, 비비고 만두, 비비고 김치 등도 함께 선보인다. 이 제품들 대부분은 네이버에서 27일까지 진행하는 ‘서머 블랙 프라이데이(SUMMER BLACK FRIDAY)’ 세일보장 캠페인의 선착순 쿠폰(첫 구매자 2만원 이상 구매시 7,000원 할인, 2만5,000원 이상 구매시 20% 할인 쿠폰)이 중복 적용돼, 이를 활용할 경우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로서 소비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