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네오 부스트’ 리뉴얼 출시…글로 하이퍼 청량감 강화

산뜻한 블렌드·캡슐 강화로 끝까지 시원한 풍미 구현
스틱실 기술 적용해 기기 청결·편의성 개선
비연소 제품 확대 속도…‘스모크리스 월드’ 전환 박차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의 하이퍼(HYPER) 시리즈 전용 스틱 ‘네오 부스트(neo™ Boost)’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봄 시즌을 맞아 상쾌함과 청량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으로, 사용자 경험 전반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2023년 첫 출시된 네오 부스트는 부드러운 담배 풍미와 캡슐 특유의 상쾌함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어온 제품이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기존보다 가볍고 산뜻한 블렌드를 적용해 청량감을 높였으며, 캡슐을 터뜨릴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한 풍미가 유지되도록 개선했다. 여기에 ‘스틱실(StickSeal™)’ 기술을 적용해 사용 후 담뱃잎 잔여물이 기기 내부에 남는 것을 최소화함으로써 별도의 청소 없이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글로 하이퍼 시리즈 전용 스틱 ‘네오’는 이번 부스트 리뉴얼을 포함해 총 10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상쾌함을 강조한 제품군부터 달콤한 향을 더한 제품, 전통적인 담배 맛을 구현한 제품까지 다양한 취향을 반영했다. 전용 디바이스인 ‘글로 하이퍼 프로’ 역시 ‘이지뷰(EasyView™) 스크린’과 ‘테이스트셀렉(TasteSelect™)’ 다이얼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유럽과 독일의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 업그레이드는 BAT가 추진 중인 비연소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BAT는 ‘담배연기 없는 세상(Smokeless World)’ 실현을 목표로 궐련형 전자담배를 비롯해 액상형 전자담배, 니코틴 파우치 등 다양한 비연소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2030년까지 비연소 제품 소비자 5천만 명 확보, 2035년에는 전체 매출의 절반을 비연소 제품에서 창출한다는 중장기 목표도 제시한 상태다.

 

현재 글로, 뷰즈(VUSE), 벨로(Velo) 등 BAT의 비연소 제품 브랜드는 전 세계 3,410만 명 이상의 성인 소비자가 사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기존 궐련 사용을 중단하거나 사용량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연소 제품군은 BAT 전체 매출의 18.2%를 차지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BAT는 제품 포트폴리오 전환과 함께 지속가능경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5년에는 기후변화, 수자원, 산림 분야 공시에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최고 등급인 ‘트리플 A’를 획득했으며, 전 세계 4만7천여 명의 임직원과 함께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같은 해 매출은 256억 파운드를 기록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보다 깨끗한 상쾌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며 "특히 봄 시즌을 맞아 글로 하이퍼 프로와 새로워진 네오 부스트 조합을 통해 한층 청량한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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