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동원F&B(대표 김성용)는 올해 추석을 맞아 건강, 실속, 친환경을 테마로 한 '동원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선물세트는 총 100여 종으로, 현재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구성됐다. 올해 동원F&B는 선물세트의 핵심 키워드로 ‘건강·실속·친환경’을 제시했다. 고단백 영양식품인 ‘동원참치’와 나트륨 및 지방을 줄인 ‘리챔 더블라이트’ 등이 포함된 건강 중심의 스테디셀러 선물세트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다. 동원참치는 150g 기준 한 캔당 28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꼽힌다. 또한, ‘리챔 더블라이트’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나트륨과 지방 저감화 작업을 통해 건강한 식품으로 자리잡았다. 고물가 시대를 반영해, 동원F&B는 가성비를 중시한 실속형 선물세트 라인업을 약 30% 확대했다. 동원참치와 리챔을 기본으로 해 동원 참치액, 건강요리유, 참기름 등 다양한 조미료를 추가 구성했으며 1만 원대에서 4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올해 추석에는 고급스러운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포함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새롭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년째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지역사회와 상생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국순당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횡성한우축제’를 공식 후원하고 축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순당이 횡성한우축제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04년 강원도 횡성에 양조장을 건립하면서부터이다. 횡성한우축제도 그해 시작되며 후원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20년을 함께 했다.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민간 후원사는 국순당이 유일하다. ‘우(牛)아한 휴식’이란 슬로건으로 최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횡성한우 구이터 외에도 낙화불꽃퍼포먼스, 섬강별빛아트페스타, 횡성한우 아트카우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국순당 막걸리 12만 병에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해 전국 주요 판매점에서 선보인다. 국순당 막걸리의 횡성한우축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2024 송도맥주축제에서 '청정라거 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를 비롯한 다양한 맥주와 하이볼을 맛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4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페스티벌 포 올(A Festival For All)'을 주제로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문화축제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원한 맥주,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라인업의 음악, 예술 공연과 매일 밤 펼쳐지는 불꽃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인기 맥주 포함 총 9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라거맥주로 자리잡은 '청정라거 테라'와 부드러운 첫 맛과 강렬한 끝 맛의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가 축제를 더욱 시원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린 이치방'과 '쿠퍼스 페일에일', '쿠퍼스 스타우트' 등 다양한 맛의 맥주도 제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 축제의 재미를 배가할 예정이다. 맥주 외에 사이다(사과 발효주) '써머스비 애플'과 '써머스비 망고라임', 스카치 위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2024년 상반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카스 프레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가정용 맥주 시장 판매량 집계에서 44%의 점유율로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7% 포인트(p) 높은 수치다. 카스 프레시는 국내 맥주 시장에서 13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카스 프레시의 자매 브랜드 카스 라이트는 3.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체 맥주 브랜드 중 6위를 차지했다. 카스 라이트는 전년 동기 대비 점유율이 0.4%p 성장해 2023년 8위에서 전체 6위로 두 계단 올라서며 ‘라이트 맥주’ 중 1위를 기록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는 카스를 생산하는 오비맥주가 전년 동기 대비 2.2%p 성장한 55.3%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레스쁘아’와 협업해 어니언스프를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에 외식비 부담이 높아지면서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MR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구화된 식문화로 인해 양식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오뚜기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레스쁘아의 시그니처 메뉴 맛을 구현한 프렌치 어니언스프를 출시하며 RMR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신제품 ‘레스쁘아 프렌치 어니언스프’는 프랑스식 정통 레시피로 완성한 어니언스프로, 오래 볶은 국내산 양파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적포도주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바게트와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가 함께 구성돼, 전문점 수준의 고소하고 녹진한 스프를 즐길 수 있다. 간편한 조리법도 장점이다. 중탕한 스프를 오븐용 그릇에 담은 뒤 바게트와 치즈를 얹고,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에서 200도로 약 7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더욱 간단한 조리를 원할 경우, 해동 후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랩을 씌워 약 3분 30초 데우면 된다. 해당 제품은 컬리를 통해 선론칭됐으며, 현재 오뚜기몰을 포함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당 성분이 제로인 신제품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빙그레만의 최적 배합과 발효기술 공정으로 만든 제로슈거 제품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플레인 맛에 취식 상황에 따라 활용하기 좋은 400g 용량으로 선보인다. 최근 떠먹는 요거트 시장이 라이트, 그릭요거트와 같은 건강 지향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 하면서, 당류를 0g으로 줄인 제로슈거 요거트 역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이달 초 출시한 드링크 제품 ‘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에 이어 요플레 최초 떠먹는 제품으로도 출시되는 제로슈거 요거트 제품이다. 빙그레는 당 함량이나 혈당 관리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 트렌드와 제로 제품에 대한 니즈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대한민국 대표 요거트 브랜드 ‘요플레’를 앞세워 제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드링크 제품에 이어 떠먹는 요거트인 ‘요플레 제로 무당 플레인’의 출시로 제로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제품 출시로 발효유 시장에서 지위를 견고히 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SPC(대표 허영인) 배스킨라빈스가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를 대표하는 셰프 메이드 아이스크림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하고 신규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현재 워크샵에서 ‘에그’, ‘단지’, ‘눌’, ‘베일’ 등의 쁘띠 케이크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대표 신제품인 ‘포 에그 프렌즈’는 워크샵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제품 ‘에그’를 확장해 홀케이크로 새롭게 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쁘띠 사이즈의 ‘에그’ 케이크 4개가 계란판 모양 아이스크림 베이스 상단에 올라간 디자인으로 구성해 기존의 인기 제품을 재해석했다. 워크샵 케이크 신제품은 디자인 요소 외에도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그린티 오렌지 자스민과 레몬민트와 같이 기존 아이스크림 케이크에서 시도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아이스크림 페어링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쁘띠 케이크 라인업 2종 ‘보블(Bobble)’, ‘벨(Bell)’과 미니 케이크 라인업 ‘씰(Seal)’을 공개한다. ‘보블’은 어디든 통통 튀어 도착하는 즐거운 워크샵 여행을 콘셉트로 귀여운 과일 모양의 △‘샤이피치 보블’, △‘워터멜론 보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2007년 출시 이후 국내 착즙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 ‘아임리얼’이 생착즙 과채 주스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착즙해 건강한 맛을 구현한 ‘아임리얼 케일’과 ‘아임리얼 당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 ‘아임리얼’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든 주스 브랜드다. 풀무원의 엄격한 선별 기준에 따라 엄선한 신선 과일 및 채소를 사용해 원물 고유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비가열 생착즙 방식으로 원물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선하고 진한 맛을 살리며 2007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과채음료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채소 중에서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케일과 당근으로 만든 착즙 주스를 선보이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임리얼’ 2종은 아임리얼에서 처음 선보이는 과채음료로 그동안 풀무원이 쌓아온 착즙 음료 노하우를 발휘하여 높은 품질로 완성했다. 신제품 2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중국 진출 29년 만에 현지법인으로부터 첫 배당금을 수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리온은 해외법인으로부터 유입된 자금을 국내 투자와 주주환원 정책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오리온이 공시한 회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오리온 중국법인 팬오리온코퍼레이션은 지난달 30일 오리온에 약 1335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중국법인이 오리온에 배당금을 지급한 것은 1995년 법인 설립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까지 오리온 중국법인은 이익의 대부분을 현지 재투자했다. 중국은 오리온의 글로벌 핵심 사업장이다. 오리온은 1997년 베이징 인근 랑팡에 첫 번째 생산기지를 건설했다. 현재 상하이·광저우 등 6개의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오리온 중국법인은 그룹 전체 매출의 40%(지난해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지난해 오리온 중국법인의 경영 실적은 매출액 1조1789억원, 영업이익 2210억원, 영업이익률 18.7%다. 오리온 중국법인의 매출을 견인하는 제품은 ▲야투도우(오!감자) ▲초코파이 ▲하오요우취(스윙칩) ▲슈위엔(예감) ▲하오뚜어위(고래밥) 등이다. 오리온은 현지 정서를 반영한 컬러 마케팅과 전통문화를 접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o.1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 김영훈)가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자사의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희망 나눔 기금을 합친 1억 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일 전달했다. 이번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된 기부금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대한 기부금 전달은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까지 20년동안 지속해 총 16억 원을 전달했으며,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 이용 환아 315명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었다. 한편 도미노피자의 희망 나눔 캠페인은 2006년에 처음 시작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한 모든 피자의 일부 금액을 희망 나눔 기금으로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왔다. 도미노피자는 지금까지 서울대어린이병원 외에도 삼성서울병원에 11억 5천 만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10억 원을 기부해 총 37억 5천만 원을 기부해 왔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우리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미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