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대한민국 산주대회’에 참여할 산주를 오는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산주대회는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산주를 대상으로 임업정보와 산림경영 우수사례를 교류하는 행사로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오는 3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은 산을 소유한 산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QR코드 신청)이나 유선전화(☏042-341-4000,4012)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행사에선 임업직불제, 산지은행 등 산주의 산림경영을 지원하는 여러 제도를 안내하는 정책설명회와 사유림경영 우수사례 발표, 문화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는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산주들에게 산림경영컨설팅을 실시하고 여러 임업단체도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주대회를 통해 산주들에게 산림 경영의 필요성을 알리고 여러 효과적인 정부정책을 알려 사유림경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은 5일 농협생명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대표이사, 부사장 및 부서장 등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 일동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농협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청렴 보험사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협동조합 보험사인 만큼 윤리적 리더십이 더욱 강조된다”며, “이번 결의를 계기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생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올 해 △리더급 윤리교육 강화 △청렴직원 추천 캠페인 △갑질 예방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ICV(intracerebroventricular)’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GC녹십자는 ‘헌터라제 ICV’ 치료제로 2017년 러시아, 2020년 일본, 2021년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다.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삽입한 디바이스를 이용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함으로써 중추신경 증상을 개선시킨 전세계 유일한 방식의 치료법이다. 이러한 투여 방식을 통해 환자의 뇌혈관 및 중추신경 세포까지 전달된 약물은 인지능력 상실 및 심신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손상에 기인한 증상까지 완화시켜 준다. 전세계 헌터증후군 환자 중 중추신경손상을 보이는 중증 환자 비율은 약 70%에 달하며 미충족 의료수요(unmet needs)가 높다. GC녹십자는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뇌실 내 투여방식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2024년 11월에 러시아에서 세계 두 번째로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헌터라제 ICV는 국내에서도 임상 1상이 진행중이다. 이재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i (IQOS ILUMA i)’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는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라인업 중 가장 최신이자 혁신적인 제품으로, 일반담배를 나은 대안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필립모리스의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는 성인 흡연자들의 경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신규 기능을 갖춰 한 차원 더 높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는 홀더에 장착된 ‘터치스크린’이다. 사용자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기기의 예열 상태, 잔여 사용 시간과 잔여 사용 횟수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일시정지 모드'는 홀더의 터치스크린을 밀어 내리면 최대 8분간 기기 사용을 일시정지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다. 터치스크린을 다시 위로 밀어 올리면 전용 타바코 스틱을 낭비하지 않고 사용을 재개할 수 있다. 급한 전화나 예상치 못한 만남 등으로 인해 잠시 사용을 멈추어야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패턴에 따라 일시정지 모드를 사용하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4일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소재 금천구청에서 금천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금천구 소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도 변경 익월 첫 영업일에 4천원 할인 쿠폰을 50매 제공해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금천구는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금천 땡겨요 상품권’을 3월 신규 발행하는 등 신한은행과 함께 지역 구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1월 2일 출시한 ‘반려인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 통원 시 반려동물 위탁비용 보장’과 ‘반려동물 무게별 보장한도 차등화 급부방식’에 대하여 각각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손보업계 첫 배타적 사용권 획득한 회사라는 타이틀은 DB손해보험이 차지하였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DB손해보험사가 최초 개발한 반려인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 통원 시 위탁비용을 실손 보장하는 새로운 위험담보와 반려인이 입통원하여 발생하는 반려동물 위탁비용을 무게구분에 따라 보장한도를 차등화하는 새로운 급부 방식에 대해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하여 2개 항목에 대해 각각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이와 유사 특약의 개발 및 판매가 제한된다. 이번 신담보로 향후 반려인이 입원 후 상급종합병원을 통원하게 된 경우에도 위탁비용 보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업계 반려동물 위탁비용이 입원에 한해 보장한다는 점에서, 입원 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통원 치료까지 보장 영역이 확대되었다. 또한, 위탁업체의 위탁비용이 무게가 무거울수록 비용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Eco 모빌리티 이용 할인특약」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Eco 모빌리티 이용 할인특약」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자동차보험료를 제공하기 위해 특약을 개발하였고 특허 취득까지 하게 되었다. 해당 특약은 운전자 범위가 기명피보험자 1인 또는 부부 한정일 경우에 가입이 가능하며, 특약 가입요청 시점 직전 2개월 기준으로 대중교통 이용일수가 25일 이상인 경우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최초 가입시 보험료의 8%가 적용되며, 보험기간 만료 시에 연간주행거리가 1만 5000km 이하면 추가로 2% 할인되어 최대 10%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인정범위는 △지하철(전철) △버스 △GTX △택시 △서울시 공공자전거(따릉이)이며, 기차(KTX, SRT, 새마을호 등)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용 실적은 본인 명의 1개 카드 사용건만 인정되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에서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할인특약은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탄소 배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현대건설(대표 서강현)이 건설환경공학 분야 국내 최고 석학을 기술연구원장으로 영입하고, 건설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속도를 높인다고 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3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29년간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한 김재영 연구부총장을 기술연구원의 새로운 수장으로 전격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재영 신임 기술연구원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도시공학 전공)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박사를 취득한 후 1996년부터 서울대학교 교수로 역임해왔다. 주요 연구 분야는 자원 순환 · 순환경제 · 기후 위기 · 스마트시티 등으로, 폐자원 에너지화 · 온실가스 인벤토리 · 바이오가스 분야에 혁신적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국내 최고 전문가다. 특히 ▲대한토목학회 부회장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회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 ▲서울대 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등을 통해 얻은 폭넓은 기술 이해도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대건설의 미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산학연 혁신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건설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풀무원샘물(대표 이효율)이 새해를 맞아 파우치 타입의 먹는 샘물 ‘풀무원투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풀무원투오(Pulmuone toO)’는 내추럴 미네랄 워터의 새로운 음용 방식을 제안하는 풀무원샘물의 신규 브랜드다. 풀무원샘물은 지난 6월 비닐 파우치 형태의 먹는샘물 ‘투오 워터팩’과 컴팩트한 디자인은 물론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워터팩 전용 디스펜서 ‘투오 미니 워터 디스펜서’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음용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온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지원하고, 섬세한 라이프스타일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풀무원투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만족감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풀무원투오’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 풀무원샘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투오 미니 워터 디스펜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네이버 페이 10만 포인트를 증정하며, 구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포토 리뷰를 작성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의 편의형 코인육수 제품인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간편조리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출시 1년여만에 700만봉(80g 단량 기준)이 팔리며 코인육수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1인분 국물 기준으로 1억4,000만인분에 해당하는 판매량이다. 월평균 매출이 지속 성장하며 누적 매출은 300억원(소비자가 환산 기준)에 육박한다. 이 제품은 멸치디포리 육수, 사골 육수의 두 가지 종류로, 원하는 요리에 한 알만 넣으면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다. 핵심 원재료 함량이 높아 깊은 맛을 내고, 특히 가운데가 뚫려 있는 ‘링’ 형태로 끓는 물에서 1분만에 녹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다양한 국물요리는 물론이고 조리시간이 짧은 볶음요리에도 활용도가 높다. 이 같은 장점 덕분에 1인가구와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간편함과 맛에 민감한 20~30대 호응도가 더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SNS상에는 이 제품을 활용해 각종 국물요리와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