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원장 구광수)은 지난 23일 거제시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귀농·귀촌(임업후계자) 교육’을 시작으로 경남 관내와 부산, 울산, 대구, 경북지역내 임업인을 찾아가는 맞춤형 임업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거제시산림조합(조합장 추양악)에서 임업에 관심 있는 지역민의 원거리 교육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생을 모집해 진행했다. 양산교육원은 거제시산림조합의 의뢰를 받아 거제시 임업종사자 확대와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양산교육원은 각 지역에서 임업 교육 요청 시 전문강사와 우수 재배지 견학, 이론 및 현장교육을 실시해 임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