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1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신관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농협생명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생명 발전위원회는 농협생명의 주력채널인 농축협과의 소통 활성화 및 지역 농축협과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농협생명 출범 첫 해인 2012년에 발족됐다. 위원장은 농협생명 대표이사이며, 위원은 임기 2년의 전국 주요 지역의 농축협 경영진(조합장)으로 현재 제6기 총3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발전위원회에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에 따라 총 10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됐다. 농협생명은 발전위원회를 통해 고객지원, 상품개발, 소비자보호, 마케팅전략, 농축협사업 등 총 5개 부문의 건의사항을 지속 청취 및 반영하고 있다. 농업인의 보장 강화를 위한 전용 상품 개발과 인수기준 완화 및 농축협 영업 특성을 반영한 지급 시스템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의 현장의견 및 건의사항 총 44건에 대한 조치결과와 검토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올해는 농협생명이 출범 이후의 1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1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20일 "렉라자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육성은 물론 조기에 제2,3의 렉라자 개발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조 사장은 이날 오전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7주년 기념행사에서 "유한양행은 여러 기술수출 성과와 렉라자 출시, R&D 조직강화 등을 통해 명실공히 R&D 중심의 글로벌 제약회사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사장은 직원들에게 "유한의 97년 역사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온 땀의 결실이며, 도전과 개척정신의 결과”라며 “찬란한 유한 100년사 창조를 위해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유한 100년 미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효율적 사업 운영, 신규 사업 확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하는 한편, 존경과 사랑을 받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ESG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갖고 김재훈 전무 등18명의 30년 근속사원, 39명의 20년 근속사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이 오는 22일(목)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모종2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 84㎡A 605세대 ▲ 84㎡B 204세대 ▲ 84㎡C 175세대 ▲109㎡ 76세대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로 지어지며, 이 가운데 80% 이상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공급된다. ◆ 편리한 교통여건 및 교육, 주거 인프라까지 갖춰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가 들어서는 아산모종2지구는 인접한 아산모종1지구와 함께 아산시 원도심과 맞닿아 있어 상업, 교육, 문화, 행정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여기에 인근의 개발 예정인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와 함께 약 1만2,000여 세대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상호 시너지 효과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당진~천안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당진~천안고속도로 일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노키아와 손잡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ESG 기지국’을 상용 환경에서 실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실증한 노키아의 ‘ESG 기지국(Liquid Cooled AirScale Baseband)’은 물을 사용해 장비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낮추는 장비로, 별도의 냉각장치를 필요로 하는 일반 기지국에 비해 전력 소모량을 줄여 전력 생산에 소모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인 5G 기지국은 무선 신호 송수신 및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해 높은 성능의 하드웨어가 요구되며, 기지국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비 내부 열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기존 기지국 장비에는 열을 낮추기 위해 팬(FAN)을 장착하는 등 별도의 냉각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LG유플러스가 실증한 ESG 기지국은 팬 대신 물을 사용해 장비에서 발생한 열을 식히는 냉각 시스템을 탑재, 장비 내부에서 발생한 열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부산 사옥에서 ESG 기지국 장비를 실증한 결과, 내부 냉각에 90W(와트)의 전력이 소모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일반적인 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 '슈퍼두퍼'가 오직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 ‘꼬르동 레드 버거’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퍼두퍼가 새롭게 출시한 꼬르동 레드 버거(CORDON RED BURGER)는 바삭하게 튀긴 육즙 가득한 프리미엄 비프 패티 안에 모짜렐라 치즈를 가득 채워 입안에 퍼지는 치즈의 진한 풍미와 매콤한 소스의 이국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버거이다. 꼬르동 레드 버거는 앞서 출시한 시즌 한정 메뉴들과 같이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로, 오직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신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치킨이 아닌 비프 패티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더해져 탄생한 메뉴다. 지난 4월 출시된 메뉴는 꼬르동 블루 버거로, 이번에 출시한 꼬르동 레드 버거의 치킨 패티 버전이다. 크리스피한 치킨 패티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겉바속촉을 제대로 구현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으며, 이 인기에 힘입어 시즌 한정이 아닌 정규 메뉴로 자리잡았다. 버거를 자르는 순간 단면을 따라 흘러내리는 치즈의 부드러움이 꼬르동 블루 버거의 인기 요인인 만큼 비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카카오의 커머스CIC(대표 양호철 이효진)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가 25일까지 ‘쇼핑키워드 상반기 결산’ 프로모션과 ‘뷰티 위크’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상반기 동안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인기 상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쇼핑키워드 상반기 결산’은 CJ제일제당, 인터파크투어, 삼성전자 등 상반기에 사랑받았던 카테고리별 베스트 브랜드 및 상품을 최대 93%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25일까지 매일 오후 5시 #간편먹거리 #해외여행 #패션뷰티 #가전 등 쇼핑키워드별 특가 기획전을 오픈한다. 추가 할인 및 적립 혜택도 준비했다. 기획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10% 또는 2만 원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한 카카오페이 머니로 4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25일까지 ‘뷰티 위크’를 연다. 뷰티 카테고리 인기 브랜드 28개를 대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마녀공장, 더바디샵, 스킨푸드, 닥터포헤어 등 기초∙색조메이크업, 헤어∙바디케어 등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 프로모션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결제 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15일 충주성심학교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DB손보는 2013년 6월 첫 후원 이후 11년 동안 꾸준히 후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달된 약 2억5000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은 해당학교 야구부 뿐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돼왔다. 이러한 장학금 외에도 DB손보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은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DB프로미 농구단 경기관람행사 등의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을 구현한 ‘베이직(BASIC) 치즈피자’ 2종을 출시하며 냉동피자 시장 1위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2016년 냉동피자 시장에 뛰어든 오뚜기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 간편한 조리법 등을 무기로 냉동피자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매출 최상위권의 BASIC 피자는 불고기, 콤비네이션 등 대중적인 메뉴로 구성, 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오뚜기는 전 연령대에 걸쳐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라인업을 확대해 냉동피자 시장 리더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마르게리타 피자’와 ‘콘치즈 피자’ 2종으로, 토마토, 옥수수 등 단순한 재료를 사용해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을 구현하면서도 오뚜기만의 특제 소스로 풍미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마르게리타 피자’는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콘치즈피자’는 옥수수와 콘소스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충청북도 괴산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9대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괴산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경북 봉화군과 전남 고흥군에 이어 3번째로 NH투자증권은 올해 총 6개 군에 냉장고 36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가중치를 적용해 우선순위를 따른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그룹으로서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 임종룡)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우리금융미래재단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접수된 공모안은 심사를 거쳐 ▲대상(1명) 500만원, ▲최우수상(1명) 300만원, ▲우수상(1명) 100만원, ▲장려상(2명) 50만원 등 총 일천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금융미래재단 홈페이지(www.woorifu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사업제안서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참신하고 획기적인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들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폭넓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해 우리금융그룹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전 그룹사의 사회공헌역량을 모아 출범한 공익법인으로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사업, 발달장애 미술가 해외교류전, 우리히어로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