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하글> 법무법인 클라스 이선희 파트너 변호사

"안녕하십니까! 법무법인 클라스의 이선희 파트너 변호사입니다.
 

 

작년 1월말 우리나라에 코로나19가 유입된 이래 재난 혹은 위기가 일상이 되어가는 지금, 재난과 안전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디어인 한국재난안전뉴스가 창간된 것을 매우 축하드립니다.

 

법적인 관점에서 재해와 재난 이슈를 접하는 법조인으로서는 미디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각종 건설 분야에서의 추락 재해, 공장에서 발생하는 보건안전 피해 등은 미디어에서 어떻게 평가되느냐에 따라 그 원인 파악과 대책의 적절성이 달리 평가되고, 또한 사회적 책임 관점에서 해당 기업에 대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도 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내년 1월에 실시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과 공공기관 모두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슈인데요.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잘 지키면서도, 그 책무를 다한 기업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재난안전에 좀더 특화된 미디어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약력> 
•현)법무법인(유한) 클라스 파트너 변호사(한국 및 뉴욕주)

 - 산업안전보건팀(Industry Safety Health Team) 파트너 변호사

•전)법무법인(유한) 충정 파트너변호사(한국 및 뉴욕주)

• 사법시험 합격(38회)

 

관련기사

2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기획·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