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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인도 바이오플라스틱 컴파운드 업체 콘스펙에 PHA 공급

CJ제일제당이 PHA 납품, 콘스펙이 이를 활용해 커틀러리에 최적화된 컴파운드 생산 ‘PHA 빨대’, 폴바셋 전국 매장으로 확대 예정 에너지 절약 기조 강화로 산업 전반에서 PHA 대체 소재로 주목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은 인도 바이오플라스틱 컴파운드 상위업체 ‘콘스펙(Konspec)’에 PHA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PHA를 납품하고, 콘스펙이 이를 활용해 커틀러리(포크, 나이프 등 서양 식기)에 최적화된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PHA가 적용된 커틀러리는 생분해가 가능하면서도 플라스틱과 유사한 내구성과 사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커틀러리 기업들이 PHA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PHA의 상용화 범위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폴바셋 일부 매장에서 시범으로 도입한 ‘PHA 빨대’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PHA 빨대’는 석유계 소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기존 빨대와 유사한 사용감과 높은 내구성을 구현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유한킴벌리, 유진한일합섬과 협력해 ‘크리넥스 빨아쓰는 생분해 위생행주’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PHA와 PLA(Polylactide), 펄프를 혼합한 생분해성 소재만으로 개발됐다. PHA를 위생용품에 적용한 세계 최초 상용화 사례다. CJ제일제당은

동국제강그룹, 3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체결

‘항구적 무파업’ 정신 계승… 올해도 주요 철강사 중 가장 빨라 동국제강·동국씨엠, ‘노사 합심 위기 극복’ 한 목소리… 신뢰 굳건 동국제강그룹, 업황 악화에도 사내하도급 직고용 등 선진 노사문화 구축 노력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 최삼영)과 동국씨엠(대표 박상훈)이 2026년 임금 및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도 주요 철강 회사 중 가장 빠르게 협상을 마무리했다. 그룹 인적 분할로 열연·냉연 철강 회사로 나뉘어 각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는 두 회사가, 1994년 산업계 최초 ‘항구적 무파업’ 선언 이후 이어져 온 ‘노사 무분규’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킴에 의미가 있다. 올해로 32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다. 동국제강·동국씨엠 노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철강업계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 어려운 환경에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노조는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했으며, 회사는 근로 조건 개선과 복지 향상으로 화답하며 상호 양보와 타협을 통해 원만한 타결을 이뤄냈다. 동국제강은 26일 인천공장에서, 동국씨엠은 27일 부산공장에서 각각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갖고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교섭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합의서에 서명했다. 인천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어려운 시기마다 회사를 먼저 생각하고 협력해 준 노동조합과 임직원께 깊은

농심, 짜파게티 모델로 흑백요리사 후덕죽 셰프 발탁

매콤하게 볶아낸 중화풍 짜파게티 특별 레시피 ‘라초 짜파게티’ 공동 개발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농심(대표 조병철)이 ‘짜파게티’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중식 요리 대가 ‘후덕죽’ 셰프를 발탁하고, 공동 개발한 특별 레시피 ‘라초 짜파게티’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후덕죽 셰프는 최근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해 특유의 온화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보여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농심은 58년 중식 경력을 가진 후 셰프의 요리 철학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국민 짜장라면 짜파게티의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농심은 모델 발탁과 함께, 후 셰프와 손잡고 짜파게티를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라초 짜파게티’ 레시피를 공동 개발했다. ‘라초(辣炒)’는 맵게 볶는다는 뜻으로, 짜파게티를 매콤한 라초 소스에 볶아 진한 감칠맛을 살린 레시피다. 삼겹살과 고추, 마늘, 두반장, 식초 등을 함께 볶아 라초 소스를 만든 뒤, 삶은 면과 짜파게티 분말스프를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올리브 조미유를 넣어 비비면 완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심은 소비자들이 라초 짜파게티 레시피를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4월부터 짜파게티 패키지에 레시피 정보를 반영해 유통할 계획

휴온스그룹, 배당 정책 적극 전개…“주주가치 제고”

2026년 분기당 200원·연간 800원 배당 계획 휴엠앤씨, 2025 첫 결산 배당 주당 200원 결정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휴온스그룹(회장 윤성태)은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가 최근 공시한 중장기 배당정책에 맞춰 올해 분기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는 지난 2월 이사회를 통해 2025 결산배당으로 각각 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정기주주총회 이후인 오는 4월 3일이다. 금번 결산 배당 결정으로2025사업연도 배당으로 3사는 모두 전년 대비 늘어난 금액을 주주들에게 지급하게 된다. 휴온스글로벌이 오는 4월 23일,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4월 22일 각각 결산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은 반기배당과 분기배당을 포함해 2025년 사업연도 배당으로 1주당 총 88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한다. 이는 전년 대비 68% 증가한 금액이며 배당총액은 107억원에 달한다. 휴온스는 1주당 총 92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한다. 전년 대비 45% 늘어난 금액으로 배당총액은 107억원에 달한다. 휴메딕스의 2025년 배당 총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96억원이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는 앞서 지난 2023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 안내’를 공시하고 이행했다.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법인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누리플렉스와 동나이성 연짝공단 내 지붕형 태양광 17.5MWp 규모 발전설비 준공 및 가동 ‘스마트 그린 팩토리’ 추진으로 연간 60억원 이상 전기요금 절감 및 ESG 경쟁력 강화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HS효성첨단소재는 베트남 동나이성 연짝(Nhon Trach) 공단 내 베트남법인 공장 지붕에 총 17.5MWp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글로벌 최대 생산 거점인 베트남법인을 에너지 IT 전문 기업인 누리플렉스와 함께 디지털 에너지 관리 기술과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스마트 그린 팩토리’로 고도화하여 글로벌 친환경 제조 허브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IoT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발전량과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영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설비 안정성과 생산성을 함께 개선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오는 8월 추가 설비가 완공되면 연짝 공단 내 총 37.5MWp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확보하게 된다. 전체 설비가 가동되는 하반기부터는 연간 약 60억원 이상의 전기요금 절감을 통해 생산 원가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효과 확대로 지속가능경영 추진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법인은 에너지 IoT 솔루션을 통해 태양광 발전에 따른 탄소 감축량을 정교한

한강유람선 강바닥 걸려 또 멈춰섰다…승객 359명 전원 구조

계속되는 한강유람선 멈춤 사고에 "안전불감증 어디까지?" 지적도 한강버스측 지난해 "강바닥에 닿았을 수도 있고 통나무, 밧줄, 여러 이물질에 닿았을 수도 있다"고 해명 제반 사고 우려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인상이 짙어 불안감 가중시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강유람선이 또 강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다행히 승객은 전원(359명) 무사히 구조됐다. 연합뉴스는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서초소방서는 28일 오후 8시 30분께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유람선 승객들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섰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유람선 승객들을 구조정에 옮겨 태워 육지로 이송하는 등 구조 작업을 진행해 오후 9시 37분께 승객 359명을 전원 구조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사고로 "한강유람선이 또 멈췄어?"하는 탄식과 함께 한강버스 안전 불감증 논란이 일고 있다. 한강유람선은 지난해 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 지 불과 보름만에 멈춤 사고가 발생해 승객 80여 명이 고립됐다. 한강버스가 항로를 이탈해 수심이 얕은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한강버스가 정식 항로를 운항하던 중에도 강바닥이나 이물질 등에 닿았다는 보고가 총 15차례 나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넌해 11월에도 한강버스 운항중 멈춤사고가 발생했다. 이때 한강버스 측은 "한강버스 바닥에 무

봄철 농기계 사고 1730건 발생에 인명피해 1138명

봄철 영농기, 농기계 사고 많다 최근 5년간 발생한 농기계사고는 총 5602건, 343명 사망하고 3657명 다쳐 농기계 사고의 31%가 한 해 농사 시작하는 봄철 발생 봄철 농기계 사고 발생 현황, 1730건에 인명피해 1138명 평소 자주 쓰진 않는 농기계일수록 철저한 점검・정비 후 사용 안전모, 장갑, 안전화 등 안전용품 착용 철저히 해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봄철 본격적인 영농기다. 봄철 영농기를 맞아 농사일이 바빠지며 농기계 사고가 심상치 않다. 정신없이 바쁠 때는 농기계 사용 수칙을 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로인해 농기계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평소 자주 쓰진 않는 농기계일수록 철저한 점검하고 정비한 수 사용해야 한다. 농기계 사용 전에는 안전모, 장갑, 안전화 등 안전용품 착용을 철저히 해야 한다. 최근 전남 여수와 충남 예산에서 경운기 운전자가 바퀴에 끼이거나 경운기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27일 농기계 사용이 많아지는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 발생한 농기계사고는 총 5602건으로, 이 사고로 343명이 사망하고 3657명이 다쳤다. 특히 전체 농기계 사고의 31%가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봄에 발생했다. 봄철 농기계 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1730건에 인명피해 1138명이었다. 원인별로는 농기계에 신체의 일부가 눌리거나 끼이는 끼임(35%, 1985건) 사고가 가장 많았다. 이어 농기계가 뒤집히거나 쓰러지는 전복과 전도(24%, 1352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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