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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서울시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울 야외도서관 운영 기간동안 빙그레 제품 지원 '따옴'에서 모티브 얻은 책갈피 따오기 활동 등 오프라인 프로모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빙그레(대표 김광수)와 서울시는 지난 10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도서관에서 빙그레와 서울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에 서울 야외 도서관 운영 기간 동안 빙그레 제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 서울 야외 도서관 운영 기간 중에 약 1만 개의 ‘따옴’ 신제품을 제공해 시민들이 시원한 음료와 함께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서울시 세계 최대 독서 릴레이 행사에서 약 4천 개의 식물성 음료 제품을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공했다. 이외에도 빙그레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6일간 ‘따옴’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브랜드명 ‘따옴’에서 모티브를 얻은 과일 모양 책갈피 따오기 활동 등과 같이 ‘따옴’과 독서 활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를 더 즐겁게 경험할 수

스타벅스 코리아, 자국어 표기 원두 ‘별빛 블렌드’ 국내 단독 출시

국내 MD팀이 직접 기획하고 글로벌 스타벅스 전문 커피 개발자와 공동 개발 원두명에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우리말 ‘별빛’을 넣어 특별함 더해 콜롬비아산 단일 원산지의 블론드 로스트 원두로, 딸기와 한라봉의 풍미가 특징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자국어를 원두명에 반영한 ‘별빛 블렌드’를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1년 7월 세계 최초 자국어 애칭을 원두명에 담은 ‘별다방 블렌드’ 출시 이후 4년 만이다. ‘별빛 블렌드’는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26주년을 맞아 국내 MD팀이 직접 기획하고, 글로벌 스타벅스의 전문 커피 개발자와 함께 약 1년 6개월여에 걸쳐 공동 개발한 원두로, 오로지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함을 더했다. 원두명에는 우리말이자 스타벅스를 연상할 수 있는 ‘별빛’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함을 더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움을 ‘별빛’이란 단어에 담아냈으며, 원두 패키지에도 경복궁과 한옥, 서울의 스카이라인, 스타벅스 이대 1호점 등 한국의 미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대표 건축물과 자연 경관을 조화롭게 담았다. 맛에서도 ‘별빛’의 의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워시드 및 내추럴 프로세스로 가공한 콜롬비아산 단일 원산지 원두를 활용해 밤하늘에 반짝이는 노란 별빛과 연결하여, 스타벅스에서 노란색으로 표기되는 로스팅 방식인 블론드 로스트 원두로 개

하나금융그룹, 여성건강 인식 개선 위한 '2025 핑크런' 참여

하나은행 2년 연속 공식 후원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 자발적 동참 기부문화 확산 및 진정성 있는 ESG경영 실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2일 여성건강 인식 개선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기 캠페인 '2025 핑크런(PINK RUN)'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해 참가비 전액이 유방암 예방교육과 환우 지원에 기부되는 달리기 캠페인으로 하나은행이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 ▲환우 응원 엽서 꾸미기 ▲SNS 참여 이벤트 등 달리기뿐만 아니라 유방암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핑크런’ 행사에는 유방암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 여성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 공감하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일반 시민 5천여명과 함께 본인이 선택한 5km, 10km 코스를 각각 완주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달리기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아 달리기로 건강도 지키고 여성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동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정관장 ‘아이패스’, 수능 D-30 캠페인 전개

‘수능 D-30, 공부체력 관리템 아샷추!(아이패스 에너지샷 강추)’ 캠페인 진행 면역력 증진, 기억력·피로 개선 기능성 ‘홍삼’으로 수험생 공부체력 솔루션 제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정관장(대표 임왕섭) 청소년 공부체력 전문 브랜드 ‘아이패스’가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정관장은 오는 31일까지 ‘아이패스 에너지샷(7입 4개세트 또는 28입)’을 구매한 고객에게 수능 대박 및 대입 합격을 기원하는 ‘Xeno(제노) 수능샤프’를 증정한다. ‘아이패스 에너지샷’은 네이버 스토어 전용으로 출시되어 수험생은 물론 공부에 집중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공부체력 관리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최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정관장 매장에까지 판매를 확대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나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한편, 정관장 ‘아이패스’는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주원료로 하는 청소년 맞춤 건강 브랜드다. 성장 단계별 건강 니즈를 반영해 ‘아이패스 J’, ‘아이패스 M’, ‘아이패스 H’ 3단계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령별로 홍삼 함량과 부원료 배합을 달리하는 등 세심한 설계를 담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된 ‘아이패스 에너지샷’은 체

맥도날드, 가을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 공개

다양한 인기 스낵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 ‘해피 스낵’ 바삭한 치즈스틱과 치킨 텐더, 칠리 소스 더해 탄생한 ‘치킨 모짜렐라 스낵랩’ 신메뉴 포함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해피 스낵은 버거, 사이드 메뉴, 디저트, 음료 등 인기 스낵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대표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맥도날드는 매 시즌마다 달라지는 해피 스낵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성비 선택지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해피 스낵 라인업은 1500원, 2,000원, 3,000원으로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라인업은 ▲치킨 모짜렐라 스낵랩 ▲애플파이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아이스 드립 커피(L)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로 구성됐다. 여기에 ▲애플파이 &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애플파이 & 아이스 드립 커피(L) 등 콤보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가을 시즌 신규 라인업을 통해 출시되는 치킨 모짜렐라 스낵랩은 바삭한 식감의 치즈스틱과 치킨 텐더의 조합에 매콤달콤한 칠리 소스가 더해져 탄생한 메뉴다. 출시 때마다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디저트 메뉴 애플파이도 돌아온다. 애플파이는 바삭한 파이 속 고소한 버터향과 달콤한 사과 과육을 함께 느낄

SK, 내달 'SK AI 서밋 2025' 연다..최태원 회장 "오늘의 혁신, 내일의 도약" 기조연설

AI 현재와 미래 논하는 ‘AI Now & Next’ 주제로 개최, 국내외 빅테크 핵심 인사 대거 참석 최태원 회장, ‘오늘의 혁신, 내일의 도약’ 기조연설로 SK그룹 AI 성과와 성장 전략 소개 10월 퓨처테크포럼부터 11월 SK AI 서밋까지 SK ‘가치 창출형 AI 생태계’ 비전 만날 기회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SK(회장 최태원)가 국내외 인공지능(AI) 선도 기업들과 함께 AI 생태계의 오늘을 점검하고 내일의 청사진을 함께 그린다. SK그룹은 11월 3~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Summit(서밋)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SK AI 서밋은 반도체, 에너지설루션, AI 데이터센터, 에이전트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 걸친 SK그룹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최신 AI 동향을 공유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다.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3만명 이상이 참여해 국내 최대 AI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의 ‘AI Now & Next’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 SK AI 서밋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반도체엔지니어링총괄,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 국내외 빅테크 핵심 인사들이 참석한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함께해 각각 AI 인프라, AI 메모리에 대한 견해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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