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에이스손해보험(대표 에드워드 콥)은 ‘처브 이노베이션 펀드(Chubb Innovation Fund)’ 3기 장학생 18명을 초청해 총 4000만원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처음 설립돼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처브 이노베이션 펀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우수한 대학생들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에이스손보의 장학금 제도다. 학비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 어학 공부, 실습 활동, 학습기기 구입 등 각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모든 사용처에 장학금 활용이 가능하다. 에이스손보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미래의 동반자 재단(Partners for the Future)’과 함께 현재까지 3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올해 3기 장학생으로 18명을 선발했다. 이번 처브 이노베이션 펀드의 수혜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생명공학, 신소재공학, 사회심리학, 국어국문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선정됐다. 수혜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장학금과 함께 에이스손해보험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인 ‘처브 커리어 드림(Chubb Career Dream)’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 ARS 운영실태 분석・평가’에서 보험서비스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ARS(자동응답시스템) 운영실태 평가'는 2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용 대기시간 최소화, 이용 요금 부담 완화, 상담원 운영 등 14개 지표에 대해 전화조사를 통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ARS서비스의 운영 개선 및 이용자 편의 도모를 위해 실시하며,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농협손해보험은 적정 상담원 운영, 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등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는 등 총점 96점을 획득해 동종산업 평균인 79.3점을 크게 상회하였다. 이는 보험업계 31개사 중 최고점으로 가장 높은 ’매우 우수‘ 등급이다. 한편, 지난 3일 농협손해보험 헤아림고객센터에서 열린 ’22년 ARS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기념행사‘에 참석한 최문섭 대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데 힘써준 헤아림고객센터 임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올해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AR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제주 애월읍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24~25일 제주 지역 폭설로 인한 월동무 등 밭작물,원예시설의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NH농협손보 최문섭 대표는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제주 애월읍의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문섭 대표는 “제주 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다”며 “폭설에 따른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으로 NH농협손보 최문섭 대표는 지난 27일에도 강원지역 폭설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원예시설 피해를 점검하는 등 신속한 피해조사를 통한 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최근 들어 폭설로 인해 다중 충돌 및 추돌 사고가 잇따라는 가운데, 눈 내리는 날에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평시에 비해 20%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부분이 오전 7시~10시 출근 시간에 집중되는 만큼, 교통안전 대비의 중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29일 삼성화재(대표 홍원학) 부설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19년 12월∼2022년 2월 기상관측 자료와 보험사에 접수된 교통사고를 연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겨울철 눈 온 날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눈이 오지 않은 날 대비 17.6% 증가했다. 교통사고 처리 피해액도 하루 평균 69억2000만원 증가했다. 겨울철 미끄럼 교통사고는 눈길에서 많이 발생하나, 10건 중 3건은 결빙(블랙아이스)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미끄럼 사고 1건 당 피해액은 일반사고 대비 1.7배 높고 사고 시간대는 오전 7 ~ 10시 사이에 집중 발생했다.겨울철 눈길에서 나는 사고 10건 중 3건은 결빙(블랙아이스) 도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사고가 나는 시간대는 오전 7시~10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삼성화재 부설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19년 12월∼2022년 2월 기상관측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손해보험(대표이사 김기환)이 작년 2월 출시한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의 12월 신규판매건수가 전년 평균 대비 약 80% 성장하며 자녀보험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이 지난 12월 한달 간 약 2만 3천여 건이 판매되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자녀보험 월 평균 판매량 1만 2천여 건 대비 가입건수가 약 80%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 KB손해보험이 자녀보험의 예정이율을 선제적으로 2.5%에서 2.75%로 0.25%p(포인트) 올린 것에 따른 보험료 인하 효과가 발생해 보험료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풀이된다. 예정이율이란 보험사들의 보험료 산정 기준 중 하나로, 보험사가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를 운영해 보험금을 지급할 때까지 거둘 수 있는 예상 수익률을 말한다. 보험사에서는 보험료 납부 시점과 보험금 지급 시점 사이에서 발생하는 시차 동안의 기대 수익을 예상해 보험료를 정하는 데 이때 기준이 되는 이율이 바로 예정이율이다. 보험사는 예상 수익률이 낮아질수록 보험료를 더 거둬야 가입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 할 수 있기 때문에예정이율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13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와 함께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2기 성장발표회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빌딩에서 진행했다. 이날 ‘런런챌린지’ 2기 성장발표회에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각 영역에서 기술 교육을 통해 이룬 자격증 취득, 취업, 공모전 입상 등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간 진행된 ‘런런챌린지’ 2기 활동을 통해 총 7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IT, 제과제빵, 공인중개사, 디자인 등의 기술교육 분야에서 안정적인 자립을 이뤄냈다. 특히 ‘런런챌린지’ 2기로 참여한 김진형(가명) 군은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을 동시에 합격 후 부동산 플랫폼 회사에 채용되었고, 장혜진(가명) 양은 기술교육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재능을 살려 웹툰 작가로 데뷔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런런챌린지’ 2기를 수료하게 된 한 청년은 이날 성장발표회에서 “자립 과정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것 같아 막막할 때가 있었지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업계 톱2로의 도약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송출로 전체 임직원이 함께 시청했다. 임부서장 81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하나된 팀 라이프, 톱2를 향한 질주’ 라는 전략 슬로건 아래 핵심전략과 재무적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신한라이프는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보험산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자 ▲본원적 경쟁력 혁신 ▲미래 성장동력 실질적 성과 창출 ▲지속가능경영 실행 ▲소통 중심 업무환경 구축 등 4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본원적 영업력 제고를 통한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 확보에 나선다. 또한 가치 중심 경영을 지속하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전성을 바탕으로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부채관리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경원 재무그룹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적 기반의 이익창출을 위해 ▲보험영업 구조 혁신 ▲IFRS17 도입에 따른 경영관리체계 안정화 ▲자본전략 고도화 등 핵심 재무전략을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작년 4월에 출시한 자사 다이렉트 앱의 '착!한생활시리즈' 가입자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착!한생활시리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안전운전 및 걷기 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포인트로 혜택을 돌려받는 서비스다. 착한 생활을 통해 포인트도 얻을 수 있는 점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가입자수가 작년 7월 10만명, 10월 28만명을 넘더니 새해에 들어서며 50만명을 넘어서며 급속히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삼성화재 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누구나 모바일 앱 설치만으로 「착!한생활시리즈」를 이용할 수 있어서 가입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안에 가입자 100만명 달성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착한드라이브를 이용하면 제공되는 안전운전 점수는 운전하는 동안 급가속, 급정지 등 운전습관을 감안해 삼성화재에서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된다. 1Km 이상 운전시 포인트가 지급되며 운전 1회당 최대 100포인트, 월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착한걷기는 걸음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3일 드론 운항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 위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상업용으로 사용하는 드론은 2020년 항공사업법 개정 및 드론법 제정에 따라 제3자에 대한 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드론 의무보험 업계 표준안이 없어 배상책임보험의 한 특약으로만 드론 관련 위험을 가입할 수 밖에 없고, 보험가입 관리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보험 가입율이 저조한 상황이다. 다양한 드론의 종류에 비해 보험회사가 인수하는 드론 또한 제한적이다. 드론쇼와 같이 다양한 행사에 사용되는 군집 드론이나 한강으로 치킨이나 피자를 배달 하는 화물운송 드론 등은 보험회사가 자체적으로 보험료 산출이 불가능해 가입이 어렵다. KB손해보험은 이러한 기존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이번에 드론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가입이 어려웠던 군집 드론, 유상화물운송 드론, 대여업자 드론, 무인비행선, 25kg 초과 드론 등도 위험별 요율 차등화를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16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왕구와 므앙이」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0여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영예의 대상에 차장원(25)씨의 작품 ‘별을 헤아리는 것보다 중요한 건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선정 되어 상장 및 상금 1000만원을 시상했으며 아울러 최우수, 우수, 장려상등 4개 부문 수상자 5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실시한 창작동화 공모전은 농협손보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헤아림’의 교훈적 의미가 담겨 있으며, 5~7세 아이들의 인성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약 6주의 기간 동안 700여개 작품이 접수 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차장원씨는 “좋은 글보다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글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는 축하인사를 통해 “이번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