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 건물에서 일자리 창출 능력과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사회혁신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친환경 분야의 우수기술을 보유한 사회혁신기업에게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추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ESG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모하며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류심사, 현장실사, 예비 및 본 투자심의위원회 등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올해 총 146개의 신청 기업중 1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총 26.5억원의 지원이 확정됐다. 이들 기업은 ▲일자리 창출 능력 ▲성장성 ▲친환경 기술 보유 ▲사업역량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는 지속가능한 사업성을 인정받은 사회혁신기업 14개의 기업관계자와 후속 투자를 결정할 벤처캐피탈 관계자, 그리고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자가 참여해 프로그램 결과를 공유하고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들의 IR이 진행됐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 ESG…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제18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국민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우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기 위한 행사이다. 신한라이프가 출품한 프로그램은 ‘신한라이프크루 금융교육 멘토링’이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임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신한라이프크루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금융 문제에 대해 교육뿐만 아니라 정서적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 금융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보호기관 종사자들에게도 향후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크루 관계자는 "수혜자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금융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생명 이문화 부사장을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1일 발표했다. ▲ 승진 ·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이문화 부사장 →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 이문화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90년 삼성화재에 입사하여 영업현장 및 스탭 부서를 다양하게 경험하며 경영리더로 성장하였고, 전년 말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부임 후 GA시장 등 변화에 민감한 손보업 DNA를 이식하며 체질 개선에 일조했다는 평가이다. 이번 승진을 통해 삼성화재의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공고히 하고 변화/혁신을 위한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서도록 하였다. 삼성화재는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생명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1일 개최하고 삼성화재 홍원학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였다. 신임 홍원학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성생명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1본부장을 거치며 경청의 리더십과 사업 추진력을 입증하였고, 삼성화재 CEO 부임 후에는 안정적 사업 관리를 통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하였다. 삼성생명은 홍원학 사장이 생/손보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채널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견인하는 한편, 고객 신뢰 구축과 사회와의 상생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은 지난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에 위치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차별화된 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박영식 다이렉트본부장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박종호 한국사업본부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보유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서비스 개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전국 480여 곳의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T’Station) 매장을 중심으로 운전자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혜택 및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향후 KB금융그룹 연계 상품 개발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축까지도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간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면서 인적, 물적 교류까지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박영식 전무는 “고객의 안전을 최상의 고객가치로 생각하는 두 기업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강화될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마켓보로(대표 임사성)와 식자재 플랫폼 전자상거래 상생협력을 위한 공급망금융 BaaS(Banking as a Service)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켓보로는 식자재 수·발주, 배송, 수금관리까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마켓봄’과 음식업 사업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식자재를 제공하는 오픈 마켓 플랫폼 ‘식봄’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마켓보로의 올해 11월 말 기준 B2B 식자재 유통 누적거래액은 5.7조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자재 조달을 위한 구매금융 서비스, 판매대금 조기회수를 위한 구매자 전용 간편결제서비스 도입 등 ‘마켓봄’ 회원사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마켓보로와의 협력을 통해 B2B 식자재 유통시장의 소상공인, 소비자, 유통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금융을 추진하겠다”며 “유통시장의 상거래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BaaS형 공급망 금융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마약 근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마약 근절 범국민 운동의 일환이다.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와 함께 참여 인증사진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여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김영만 DB생명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와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를 지목했다. 윤해진 대표는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i-ONE뱅크(개인) 앱 내 이벤트페이지에서 출석체크하기 버튼을 클릭한 i-ONE 자산관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5일 이상 출석하면 1억원을 1/n로 나눠 지급한다. 예를 들어 5일 이상 출석한 고객이 7천명일 경우 고객당 14,285원(원단위 미만 절사)씩 지급한다. 또한, 매일 출석하면 날마다 10원을 고객이 지정한 기업은행 본인 명의 입출금식 계좌로 익영업일에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i-ONE뱅크(개인) 앱 내 이벤트페이지 또는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앱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하는 재미를 주고 금전적 보상도 가져갈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재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생명(윤해진 대표)이 11월 24일 김장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봉사활동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한미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종로지구협의회 회장 △NH농협생명 임직원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담근 3,000kg의 김장김치는 종로구 및 중구 내 독거노인 등 지역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의 김장나눔 행사는 2013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 11년째 이어진 나눔행사는 우리농산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행사로 농협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매년 김장나눔 행사,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겨울철 김치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회취약계층,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나눔으로 지역사회 이웃분들이 따듯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농협생명이 될 수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및 민원사전예방을 위한 ‘2023년 제2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하여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로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와 당사 소비자패널 활동 우수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금융당국이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금융소비자보호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또한 최근에 발생한 민원이슈를 분석하여 사전적 민원예방을 위한 방안도 논의하였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더 엄격한 금융소비자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한다”며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 13.8건을 기록하여 업계 평균 34.8건 대비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