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지난 22년 1월부터 23년 6월까지 기존 1·2·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경우, 4세대 실손보험 보험료를 1년간 50% 할인해주는 계약전환 특별할인 혜택을 연말까지 더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보험업계가 비급여 과잉진료와 보험사기 등으로 인한 보험금 누수로 실손보험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최근 경기둔화로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도덕적 해이 방지장치가 마련된 4세대 실손 전환 필요성 등을 감안했다고 손보협회는 덧붙였다. 이에, 기존 실손보험(1~3세대) 가입자는 올해 연말까지 할인혜택을 받고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실 수 있으며, 본인의 건강상태, 의료이용 성향, 경제적 상황 등을 감안하여 계약전환 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계약전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건강상태, 의료이용 성향, 경제적 상황 등을 감안해 계약전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1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신관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농협생명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생명 발전위원회는 농협생명의 주력채널인 농축협과의 소통 활성화 및 지역 농축협과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농협생명 출범 첫 해인 2012년에 발족됐다. 위원장은 농협생명 대표이사이며, 위원은 임기 2년의 전국 주요 지역의 농축협 경영진(조합장)으로 현재 제6기 총3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발전위원회에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에 따라 총 10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됐다. 농협생명은 발전위원회를 통해 고객지원, 상품개발, 소비자보호, 마케팅전략, 농축협사업 등 총 5개 부문의 건의사항을 지속 청취 및 반영하고 있다. 농업인의 보장 강화를 위한 전용 상품 개발과 인수기준 완화 및 농축협 영업 특성을 반영한 지급 시스템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의 현장의견 및 건의사항 총 44건에 대한 조치결과와 검토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올해는 농협생명이 출범 이후의 1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1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15일 충주성심학교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DB손보는 2013년 6월 첫 후원 이후 11년 동안 꾸준히 후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달된 약 2억5000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은 해당학교 야구부 뿐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돼왔다. 이러한 장학금 외에도 DB손보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은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DB프로미 농구단 경기관람행사 등의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은 유병력자와 고연령층까지 가입의 폭을 확대한 ‘헤리티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확정금리형 종신보험으로 유고시 정해진 사망보험금을 통해 상속 등 다양한 목적자금을 활용하기 위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리티지 종신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 부담을 더 낮췄다.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기본환급형’ 해약환급금의 30%를 지급하지만, 납입완료 후 해약환급금은 ‘기본환급형’ 해약환급금의 50%를 지급한다. 해약환급금이 적어진 만큼 더욱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이 상품은 적용이율 3.0%를 사용하여 보험료는 더욱 낮췄고, 금리확정형으로 향후 시장이율이 변동하더라도 해약환급금의 변동이 없다. 여기에 저렴한 보험료를 통해 상황에 맞는 ▲ 유족생활자금 마련 ▲ 상속세 재원마련 ▲ 상속재산 형성 등이 가능하다. 기존의 간편고지형에 이어 초간편고지형을 신설하여 계약심사 기준을 완화하였다. 3개월 이내 의사로부터 진찰/검사(건강검진포함)를 통해 입원/수술/검사 등의 소견이 없고, 2년 이내 질병 및 사고 등으로 입원/수술한 적이 없으면 보험가입이 가능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고객이 선택한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피크닉처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추천 서비스 '삼성화재 피크닉(Pick+Picnic)'이 신청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삼성화재 고객이면 누구나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관심사를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전용 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피크닉 Pick △이주의 추천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달의 피크닉 Pick'에서는 고객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관심사를 중심으로 매달 진행되는 온라인 클래스와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주의 추천 콘텐츠'는 고객이 선택한 주제와 관련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추천과 카드뉴스 등을 제공한다. 고객은 여행, 재테크, 자녀교육, 인문학, 웰빙 등 다양한 관심사 중 본인이 선택한 주제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피크닉'은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이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의 삼성화재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서 쉽고 편리하게 추천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다. 온라인 클래스나 이벤트에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스퀘어 앱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 23일까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선보인 스퀘어는 보험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이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세보기, 마음 기록하고 공유하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한 종합 플랫폼이다. 이번 이벤트는 스퀘어에 접속해 마케팅 동의를 진행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1회씩 응모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총 5243명의 고객에게 ▲명품 카드지갑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신세계 상품권 ▲배달의민족 쿠폰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재우 신한라이프 고객지원그룹장은 "지난 1년간 스퀘어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성원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과 유한킴벌리가 핸드타월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B손해보험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자원재활용을 통해 탄소출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경영전략본부장 조경희 상무와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손승우 전무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B손해보험은 본사에서 사용한 핸드타월을 분리해 재활용을 진행하는 바이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할 방침이다. 바이사이클(BI:CYCLE)은 핸드타월 등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제품을 재활용해 원료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증대에 기여하는 캠페인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핸드타월은 일반쓰레기와 달리 손의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되어 올바른 수거 시 우수한 품질의 재생지로 활용될 수 있다.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핸드타월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은 물론, 폐기로 인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캠페인으로 연간 약 720박스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 봉사단은 서울 용산구 보광초등학교를 방문해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이즈업(Eyes up) 보행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이 지난해부터 서울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보행 중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 전자 기기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다 발생할 수 있는 교통, 상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한 사회공헌 체험 행사다. 이날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세이프키즈코리아 안전교육 강사, 학생들과 함께 △시야각 변화 체험 △청각측정 △횡단보도 체험 교구 등 보행체험키트를 이용해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이후 서대문구 서울 안산초등학교, 금천구 동광초등학교를 찾아가 초등학생들에게 보행 안전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총 8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256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체험을 통해 전자기기로 인한 주의산만 보행 위험을 체감하면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보행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계도하고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최근 출시한 '한화생명 상생친구 어린이보험'이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으로부터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보험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혜택들을 담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사회적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월 1만원대의 보험료로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입대상은 관련 법에서 정한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가정, 차상위 다문화 가정의 0~30세까지 자녀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일반형 대비 보험료를 대폭 낮춘 것이다. 사업비 등을 절감해 최대 2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아울러 큰 질병에 대한 고액보장은 물론, 성장과정에서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다빈도 질환 및 학교폭력 피해자까지 어린이의 질병과 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암·뇌·심장질환은 최대 5천만원, 질병 및 재해 수술 시 회당 최대 300만원을 보장한다. 한화생명은 가입대상의 입장을 배려해 가입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대상고객이 가까운 ‘보험클리닉(피플라이프 내방형점포)’을 직접 찾아가 가입하거나 ‘상담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도시농업복합공간에서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농협손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인들의 여가활동 및 영농체험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서울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폭 넓은 의견과 자료를 제공하고 농협손보는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하며 도시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업무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사업으로 양 기관은 서울시민들에게 씨앗 4종(무, 대파, 갓, 모듬쌈) 2만 4천개를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직영하는 친환경농장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 날에는 관악구 도시농업복합공간 야외행사장에서 도시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200여명에게 씨앗 8백개를 나눠주는 행사도 가졌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도시농업을 통해 서울 시민들과 영농체험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농업을 통한 색다른 여가 생활을 제공할 수 있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