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주부터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신속한 사고조사와 보험금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경북, 충남, 전북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가축 등의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9일까지 전국적으로 과수 8000여 농지, 논 8100여 농지 등 24000여 농지에 침수피해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 282건의 가축피해도 발생했다. 이에 농협손보는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야간, 휴일 등에 콜센터 상담인력을 특별 편성했다. 이와 동시에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부문별 부문장 및 담당자들은 지난 17일부터 경북, 충남, 전북 등 주요 수해 지역의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집중호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지난 19일부터, 약 1300여명의 조사인력들을 피해조사에 투입했다. 조사인력들은 신속한 사고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피해농가의 빠른 영농 복귀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지급보험금 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은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손해보험 업계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디지털 신분증)을 활용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한다. 한화손해보험의 모바일 신분증 본인확인 서비스는 방문 고객이 실물 신분증을 준비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정보를 분산 저장하는 블록체인 기술(DID, Decentralized ID, 분산신원인증)을 적용해 보안도 한층 강화했다. 한화손해보험 고객센터 방문 고객들은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QR코드를 촬영한 뒤 인증을 하면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대출, 해약 등 보험 관련 모든 업무를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우선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적용했고, 향후 모바일 주민등록증도 도입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모바일과 연계한 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고객 서비스를 다양화해 고객 편의 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스크린골프장에서 홀인원 시 축하비용을 보장하는 모바일 전용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장인 골프존, 카카오VX, SG골프에서 홀인원을 달성하면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실속형 1,600원(20만원 한도 보상), 일반형 2,410원(30만원 한도 보상)으로 게임 전 부담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보험 기간 동안 게임 횟수 제한은 없어 하루에 여러 게임을 즐기며 홀인원에 도전할 수 있다. 단, 보험금은 최초 홀인원시에만 지급된다. 해당 상품은 NH농협손해보험의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골프장명과 닉네임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여러 명이 라운딩 시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동반 가입(최대 8명)을 진행할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들이 스크린골프에서도 홀인원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출시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니보험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이 고객 만족에 앞장선 협력업체 우수직원을 초청해 열린 ‘2023년 상반기 CS스타 힐링캠프’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3년 상반기 CS스타로 선정된 12명의 우수직원을 초청해 고객 만족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캠프 첫날에는 ‘새로움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요트 체험와 휴양림 산책을 하며 쌓인 피로를 날렸다. 둘째 날에는 명상과 다도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고, 마음챙김 교육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박주은 주임은 다도 체험 시간에 “사고를 당한 고객의 불안한 마음이 해소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함께 친절한 태도로 해결 방안을 찾아드렸던 점이 높은 고객만족도로 돌아온 것 같다”며 자신의 고객 응대 노하우를 공유하며 “문제가 해결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 접점에서 힘 써주시는 CS스타분들의 노력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손해보험업 관련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의 발굴, 지원, 육성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5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교통∙환경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시작 이후 400여개의 기업이 신청했으며 총 20개의 소셜벤처를 지원∙육성해 왔다. 이번 교통∙환경 챌린지 5기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참가 접수는 오는 28일까지다. 참가대상은 예비창업자부터 설립 7년 미만의 공익 스타트업 및 소셜벤처로 비즈니스 모델 및 기업 성장단계에 따라 최대 4000만원이 지원된다. 최종 선정된 팀은 100% 그랜트 방식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법무, 세무/회계,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전문 멘토를 통해 1대 1 엑셀러레이팅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는 작년보다 창업 지원금이 기업당 최대 4000만원으로 상향됐고 엑셀러레이팅 교육뿐 아니라 사회적 성과 공유 컨퍼런스 행사 및 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이 지난달 선보인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6월 한달 동안 가입한 계약을 분석해보니, 어릴수록 펫보험 가입 니즈가 높고, 보험료 부담이 되더라도 탄탄한 보장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입연령을 분석한 결과, 0세부터 2세까지의 어린 강아지가 전체 강아지 중 절반(49.6%)에 달했다. 고양이의 경우도 0세부터 2세까지의 어린 고양이가 42.3%로 나타났다. 이는 마치 부모가 자녀를 위해 보험을 가입해주는 자녀보험처럼 어린 반려동물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가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다’라는 말에 반려가구 중 81.6%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은 반려동물이 우리 아이처럼 건강하게 자라는 마음을 담아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펫보험을 가입시켜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강아지의 경우 가장 많이 가입한 반려견의 품종 Top3는 국내에서 많이 양육하고 있는 포메라니안(15%), 말티즈(13%), 토이푸들(12%)이며, 3개 품종이 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은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마포어르신통합돌봄센터에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2017년 독거노인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미래에셋생명과 서울대치과병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하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7년째 이어지는 이 서비스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를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위해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는다. 구강검진 및 상담, 스케일링, 충치 치료 등 다양한 진료를 수행하며, 독거노인 및 생활지원사 대상으로 구강관리 온라인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틀니 제작 및 임플란트 수술 등 즉각적인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심화치료를 이어간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봉사활동으로 대상자 접수 및 이동 안내, 간단한 치료 업무 지원 및 구강과 틀니 관리 교육을 안내하며 노인의 구강건강 향상 도모는 물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지원했다.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통해 올해 말까지 독거노인 25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병욱 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성이 있고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라이프는 사업 지원금 5000만원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중장년 (예비)창업가'의 성공적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달부터 약 4개월간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받은 100여개의 팀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창업가를 선발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교보생명(회장 신창재) 사내벤처 '해낸다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창업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W-스타트업 어워즈(제24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사내벤처팀 '해낸다컴퍼니'가 대상인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W-스타트업 어워즈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여성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여성 창업자 대상 대회다. 현재까지 총 360여개 팀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여성창업자들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44개팀이 참가했다. 창업 및 벤처투자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총 26팀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최대 2000만원의 상금과 기업당 최대 500만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 투자유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 지원을 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11개 정부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 본선 진출 자격도 주어진다. 대상에 이름을 올린 해낸다컴퍼니는 워킹맘의 일과 삶의 균형 잡힌 성공을 어떻게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7일 다가올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서대문구청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한 물품은 서대문구청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양육시설, 공동 생활가정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윤 대표는 "올 여름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생명은 ▲농촌순회 의료지원활동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임직원 NH행복나눔봉사단 운영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