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지난 4일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고객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삼성화재의 연구와 서비스'를 간접 체험하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한 고객이 '수상한 연구소'의 신입 연구원이 되어, 간단한 설문조사와 함께 숨은그림찾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컨셉이다.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수상한 연구소' 모바일 페이지에 방문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닉네임만 입력하면 누구나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페이지는 삼성화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주어진 일상 중 내가 가장 지키고 싶은 일상을 선택하면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는 삼성화재의 연구소로 배치가 되고, 각 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숨은 그림 찾기를 완료하면 경품 응모뿐만 아니라 '수상한 연구소' 사원증을 발급할 수 있어 게임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숨은 그림 찾기 게임에 성공한 참가자 중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5, 한정판 브랜드 굿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자 '원격제어 앱 연동 차단' 등을 통한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월 신한라이프는 정보보호팀 주관으로 고객지원그룹, DX그룹 등 유관 부서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보이스피싱 대응 방안을 마련해 왔다. 최근 발생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악성 앱 설치를 통한 원격제어나 정보도용 등의 피해사례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피싱 수법을 예방하기 위해 고객 휴대전화 원격제어 탐지 범위를 확대하고 악성 앱 탐지 시 앱 실행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신한라이프 스퀘어앱의 경우 앱 실행 시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전화가로채기앱 등의 설치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이 보이스 피싱 시도를 인지하여 앱 내 안내 메시지에 따라 해당 앱을 삭제하면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신분증 사본을 이용한 사설인증도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분증 실물확인 시스템도 도입한다. 뿐만 아니라 스퀘어앱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해 고객의 거래이력 등을 분석해 피싱의심알림 서비스도 구축할 계획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지난 30일 수해 피해 이재민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00만원 상당의 농협즉석밥과 한국농협김치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협생명 공식 앱인 'NH헬스케어'와 연계된 캠페인을 통해 이뤄졌다. NH헬스케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캠페인은 앱 내 랜선텃밭을 통해 농작물을 수확하기만 하면 참여가 완료됐다. 농작물 3000개 수확이 목표였던 이번 캠페인에서 총 1만1000여개의 농작물이 수확됐다. 김경섭 농협생명 경북지역총국장은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준 NH헬스케어 회원에 감사하다"며 "수재민의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미래에셋생명(사장 변재상)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 엑시트 (NO EXIT)’ 캠페인에 변재상 사장이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 부서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최근 마약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 마약을 근절하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변재상 사장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유병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29일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변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메디톡스 정현호 회장과 신한펀드파트너스 정지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변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공유하고 경각심을 알려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미래에셋생명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되도록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KB희망서포터즈’ 17기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고 9명의 서포터즈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KB희망서포터즈’는 고객의 소리를 듣고 그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KB손해보험의 공식 고객패널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2년간 100여 명의 고객패널을 운영해 왔으며, 이들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해 상품, 제도, 서비스 등 약 900여 건에 달하는 개선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을 고객관점에서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UI/UX, 챗봇 서비스, 오류사항 등 기본적인 기능을 점검하고, 앱을 통한 보험가입, 계약관리, 마이데이터 등에 대한 불편사항을 파악했다. 이를 통해 30개의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유관부서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앞서 KB희망서포터즈 17기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장기보험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를 점검한 바 있다. 4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교보생명(대표 신창재 편정범)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광화문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광화문글판 가을편 글은 신달자 시인의 시 ‘가을 들’에서 가져왔다. 이번 문안은 가을 들판처럼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가을걷이가 끝난 뒤 빈 들판은 모든 걸 새롭게 키워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 마치 종이의 여백과 같다. 언제나 더 나은 다음을 기약하는 가을 들판처럼 끊임없이 비우고, 채우는 충실한 삶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던진다. 특히 이번 가을편 글판 배경은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으로 꾸며졌다. 대상 수상자인 허서연씨는 추수가 끝난 뒤 아쉬움보다는 ‘새 들판을 얻었다’고 뿌듯해하는 농부의 뒷모습을 담아냈다. 허 씨는 “오랜 시간 지켜봐 온 광화문글판을 직접 디자인하고 소통할 수 있어 더 친근한 느낌이 든다”며 “공모전은 시민이 시민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것이기도 해 의미가 남다르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가을편은 오는 11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리며, 광화문글판 홈페이지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지난 25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아이쿱과 차별화된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쿱의 닥터바이스는 환자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이다. 전자의무기록 솔루션(EMR) 및 다양한 원외진단기에서 수집된 개인건강기록을 기반으로 환자의 질환 및 관리 상태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만성질환 환자에게 최적화된 진료 및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바이스 플랫폼 활용전략 및 사업모델 발굴 ▲헬스케어 데이터 수집·활용 등 전략수립 ▲플랫폼 닥터바이스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아이쿱과 함께 독보적인 환자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의료비용 절감효과 등을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디지털 건강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향후 시너지 발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실손의료보험 보상 시 소비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카드뉴스로 제작‧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23.8.11)」에 따르면, 전체 금융민원 중 손해보험 민원이 가장 큰 비중(36.8%)을 차지했는데, 대부분 보상 관련 민원(63.0%)이었다. 이에, ’23년 상반기에 발생한 보상 관련 민원 중 비슷한 유형의 민원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주요 비급여 항목(5가지)을 선정하여,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주요 비급여 항목(5가지)은 ❶ 백내장 수술, ❷ 도수치료, ❸ 비밸브 재건술, ❹ 피부 창상피복재, ❺ 전립선 결찰술 등이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이고, 불필요한 분쟁 등을 예방하기 위해 카드뉴스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소비자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드뉴스는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www.knia.or.kr) → 알림‧소식 → 소비자 정보제공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손해보험협회 및 손해보험회사 인스타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정지원)와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및 14개 손해보험회사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손해보험업계의 상생금융 실천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서울시의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과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사업에 2026년까지 총 40억원의 기금을 지원하여 저출생 위기극복에 동참할 예정이다.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은 장래의 출산을 준비하는 서울시의 여성들이 난자냉동 시술을 받을 때 그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시험관 시술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태아들에게 ‘24년부터 무료 보험을 제공하여,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할 계획이다. 정지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출생 위기극복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금번 사회공헌사업이 많은 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다이렉트 착'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붙길 원해!' 시험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생에 중요한 도전의 순간을 삼성화재가 응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착!붙길 원해!' 캠페인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진행했다. 6월 서울 도봉 운전면허시험장을 시작으로 7월 경기 용인, 8월 서울 강남 지역에서 시험 응시자들의 합격을 기원했다. 시험장에서는 시원한 음료와 굿즈를 제공하며 운전면허시험 합격을 응원했고 안전운전 습관을 유도하는 삼성화재 서비스인 '착!한드라이브'도 소개했다. '착!한드라이브'는 고객 차량의 주행거리와 안전운전 점수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제공해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안전운전 점수는 급가속, 급정지 등을 감안해 삼성화재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된다. 현장에서 삼성화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덕분에 좋은 에너지를 얻어 시험에 합격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과 함께 안전운전하는 운전자가 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붙길 원해!' 캠페인의 다음 장소로는 대학교 캠퍼스로 예정되어 있다.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