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MZ세대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국순당 생막걸리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국순당은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승우아빠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키친마이야르에서 ‘국순당 생막걸리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순당이 막걸리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팝업스토어는 요리전문 유튜버 승우아빠와 협력해 진행한다. 국순당은 MZ세대에게 막걸리를 알리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고 젊은 층의 인지도가 높은 유명 요리 유튜버와 콜라보를진행했다. 팝업스토어는 제품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주류와 어울림 메뉴 소개 등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어 주류업계에서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이번 ‘국순당 생막걸리 팝업 스토어’에서는 국순당과 유튜버 승우아빠의 콜라보 메뉴인 아코디언 삼겹 떡볶이, 오징어순대 콤보, 페퍼로니 치즈 감자전 등이 선보인다. 이외에도 승우아빠 팀이 국순당 생막걸리를 활용해 개발한 고수막걸리, 피나콜라다 막걸리, 크림소다막걸리, 오이멜론막걸리 등 막걸리 칵테일 4종도 선보인다. 요리전문 유튜버 승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T&G(대표 백복인) 상상마당 홍대는 다음달 23일까지 '2022 디자인 챌린지' 출품작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자인 챌린지는 KT&G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내 제품 디자인 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 시장에 한국 디자인을 알리는 취지로 준비됐다. 올해는 세계적 디자인 유통회사인 '키커랜드'(Kikkerland)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아이디어의 제품화부터 해외 유통까지 전 과정을 협업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Re-visiting Korean heritage'다. 한국의 자연과 전통, 현대적 생활 방식에서 영감을 받은 참신한 생활용품 디자인이라면 무엇이든 참여가 가능하다. 단 전기·전자제품과 가구, 지적재산권에 관한 제반권리를 침해하거나 다른 프로그램에서 선정, 생산 또는 유통되는 작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수상작은 1차 서류심사와 제품생산을 위한 개발 워크숍, 소비자들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오는 12월에 발표된다. KT&G 상상마당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키커랜드 제품으로 정식 생산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상위 2개 팀에게는 상금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동원F&B(대표 김재옥)는 MZ세대를 겨냥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를 모델로 한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정판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포장 디자인에 그려 넣은 제품으로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열량이 0㎉로, 출시 초기부터 각종 SNS에서 유명 인플루언서와 MZ세대 소비자들로부터 다이어트 중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다.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세계 각국의 유기농 기준을 통과한 보성산 찻잎을 항아리에 담아 향을 유지하며 발효시킨 후 저온추출공법으로 우려내 홍차의 은은한 풍미가 살아 있으며 복숭아, 레몬 등 과일의 산뜻한 맛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잔망루피 캐릭터와 협업을 기념해 기존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500㎖ 용량에 이어 900㎖ 용량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고 잔망루피 팝업 스토어,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색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확대되고 있는 ‘홈카페족’ 수요에 맞춰 집에서도 스타벅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시럽이 출시된다.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카페용 시럽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바닐라∙헤이즐넛∙스위트(카라멜향) 등 3종의 시럽으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 세계 스타벅스중 유일하게 CJ제일제당과 함께 현지화된 카페 시럽을 활용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가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하는 것과 같은 커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고유의 풍미를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용기에도 각각의 시럽에 맞는 커피 음료를 만드는 레시피를 기재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스타벅스 바닐라라떼를 마시고 싶다면, 스타벅스 캡슐커피 1개와 우유 150ml, 그리고 별도 판매하는 펌프를 이용해 스타벅스 바닐라 시럽을 6번 눌러 넣으면 된다. 아울러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카페 시럽 여러 제품의 평균 함량에 비해 당을 약 30% 낮췄다. 이 밖에도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성 성분이 없는 원료를 사용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도 받았다. CJ제일제당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는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미세조류를 이용한 탄소저감 및 공기정화 시설을 한국필립모리스 경남 양산공장에 구축하기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일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와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에 위치한 한국환경공단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공장에 미세조류를 활용한 탄소저감시설을 시범 설치하고 탄소저감 실천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건설생활한경시험연구원의 자문과 도움을 받아 지속적인 탄소저감 및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미세조류를 활용한 친환경 탄소저감시설을 구축하는 데 있어 민간기업과 협업하는 최초의 공동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세조류는 광합성 과정에서 자기 무게의 1.8배~2.23배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친환경∙고효율 탄소저감기술의 원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2025년까지 공장에서 사용되는 모든 전기의 에너지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CJ웰케어는 ‘BYO 유산균(바이오)’이 출시 후 누적 매출 2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BYO 유산균’의 대표 제품인 ‘BYO 피부유산균’은 단일 제품으로만 누적 매출 10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총 2억만 포를 넘어섰다. CJ웰케어는 2013년 CJ 유산균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BYO 피부유산균’을 시작으로 유산균 시장에 진출했다. ‘BYO 피부유산균’는 국내 1위 피부 면역 유산균 제품으로, 국내 개발 균주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았다. 이후 ‘BYO 유산균’은 장 끝까지 살아남는 강한 생명력을 앞세운 장 유산균을 앞세워 인지도를 확대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장과 피부 건강을 한 번에 챙기고 수 있는 ‘BYO 유산균 스킨플러스’를 선보였으며, 올 초에는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향후 차별화된 R&D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기능성이 기대되는 균주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CJ웰케어는 ‘BYO유산균’의 꾸준한 인기 요인을 장까지 살아가는 강한 생명력으로 보고 있다. 'BYO 유산균'은 위산과 유사한 산도(pH)에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LG생활건강과 함께 저소득가정 지원 사업 ‘아동 꿈드림’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동 꿈드림’ 사업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여건 마련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식사대용품, 문구류 등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난 26일 서울 양천구 소재의 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아동 꿈드림 사업 착수식을 개최했으며 김홍중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과 강훈 푸드뱅크사업단 단장,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 성유진 LG생활건강 ESG팀장, 김애숙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 센터장, 나눔 홍보대사 소녀시대 수영 등이 참석했다. 착수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양천구 소재 예람지역아동센터로 이동해 아동 35명에게 청정원 호밍스 맑은 닭곰탕 등 국탕류 제품, 청정원 견과류멸치볶음·오징어채볶음과 종가집 검은콩조림 등 반찬류, 라이틀리 곤약젤리 등 다양한 대상 제품이 담긴 ‘꿈드림팩’을 직접 전달했다. ‘꿈드림팩’에는 연필과 연습장 등 문구류, 치약, 칫솔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담겨 있으며, 올해말까지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저소득 아동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편의성을 높인 스팸 신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CJ제일제당은 캔에서 꺼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스팸 김밥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팸의 맛과 외관을 그대로 구현한 이 제품은 세계 최초의 스팸 김밥햄으로, 스팸으로 김밥을 만들 때 캔에서 꺼내 잘라 여러 개 이어 만드는 것이 불편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칼집 선이 그어 있어 줄 따라 잘라 간편하게 김밥을 만들 수 있다. 기존 자사 김밥햄 대비 2배 더 두껍게 만들어 입안 가득 스팸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김밥은 물론 볶음밥, 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도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각종 채소와 밥에 기름을 두르고 큐브 모양으로 썰어 넣으면 스팸 볶음밥이, 길게 잘라 튀김 옷을 묻혀 튀기면 스팸 튀김이 완성된다. 사각용기에 상온 유통되는 기존 스팸 특유의 풍미를 비닐 포장 형태의 김밥햄에서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은 CJ만의 독자적인 R&D 기술력이 토대가 됐다. 복합 열처리 과정을 통해 스팸 맛과 고유의 색깔 등 외관을 그대로 살릴 수 있었던 것. 출시 전 소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이 한국뇌전증협회와 넛지헬스케어 건강관리앱 캐시워크와 함께 뇌전증 인식 개선을 위한 ‘같이 걸을래’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과거 ‘간질’로 불렸던 뇌전증은 국내 약 40만명이 앓고 있는 질환으로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전염성이 없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같이 걸을래’ 챌린지는 뇌전증 질환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받고 있는 뇌전증 환자를 위해 기획됐다. 위 챌린지는 뇌전증 환자의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뇌전증 관리·지원법’ 입법 동의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되며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운영하는 팀워크 챌린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에 참가자 중 2만명에게는 캐시워크 앱에서 사용 가능한 소정의 캐시를 제공하며 입법 동의 캠페인에 동참하는 참가자에 한해 초코에몽 1박스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김흥동 한국뇌전증협회 회장은 "챌린지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뇌전증 환자가 겪는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뇌전증 관리 지원법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여 입법 동의가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면)은 세계 문화계 리더들이 참여하는 문화 행사인 ‘문화소통포럼(CCF) 2022’에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를 후원하고,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오찬주로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순당은 세계에 자랑할 한국의 고유문화를 소개하고 한국 문화 발전을 추구하는 ‘문화소통포럼’에 매년 만찬주와 기념품으로 우리 술을 후원해 세계 문화계 인사에게 우리 술과 문화를 알려왔다. 올해는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를 제공해 추석을 앞두고 명절 우리술 문화를 홍보했다. 아울러 오찬주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제공해 우리 전통주인 막걸리를 소개했다. ‘문화소통포럼(CCF) 2022’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주최하며 8월 2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됐다. 포럼 주제는 '공간과 문화 소통'으로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석학이자 문명 평론가인 기 소르망이 기조 발표를 했다. 프랑스 대표 건축 역사가 장 루이 코헨과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인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국내 유명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 카트리나 세즈윅 호주 멜버른 예술문화지구협의회 대표, 이정수 플리토 대표 등이 발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