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청담우리동물병원(대표원장 윤병국)과 건강한 펫푸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동원F&B는 8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청담우리동물병원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윤병국 청담우리동물병원 대표원장과 이상진 동원F&B 전략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식품 공동 연구 및 개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제품 홍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원F&B의 펫푸드 연구원들은 청담우리동물병원의 전문 수의사들과 협업해 반려견, 반려묘 각각의 특성에 맞는 기능성 프리미엄 펫푸드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동원F&B는 1991년부터 펫푸드를 만들어 품질 기준이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 30여 년간 6억개 이상의 반려묘용 습식캔을 수출해온 만큼 검증 받은 펫푸드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직접 잡은 신선한 참치를 주원료로 연어, 크릴, 홍삼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전용 설비를 갖춘 자체 생산공장에서 우수한 펫푸드를 생산하고 있다. 청담우리동물병원은 2005년 개원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지난달 26일 출시한 신메뉴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가 2주 만에 100만 개 판매고를 올렸다고 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패티와 번, 소스에서 기존 메뉴와 차별점을 둔 게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새 메뉴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치킨 부위인 닭다리살을 통째로 넣은 케이준 패티가 들어간다. 실제로 맥크리스피 버거에 들어가는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 치킨버거 전용 ‘스페셜 스모키 소스’ 등은 한국맥도날드가 최초로 쓴 식재료들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치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맛있고 기분 좋은 순간들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지방을 낮춘 고단백 치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방을 낮춘 고단백치즈’는 국내 단백질 강화 식품 시장의 성장에 맞춰 단백질을 강화한 슬라이스 치즈로 일반 슬라이스 치즈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40% 높고, 지방 함량은 30% 낮췄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장당 1.5mg 추가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소화 흡수율이 높은 우유단백질만 100% 사용해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단백질이 필요한 성인 영양 간식으로도 좋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단백질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최근 트렌드에 따라 이번에는 단백질 함량이 국내 최대인 슬라이스 치즈를 개발했다"며 "지방을 낮춘 고단백치즈가 고객 건강과 함께 치즈에 대한 보다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의 청정원 ‘호밍스(Home;ings)’ 메인요리가 누적 판매량 200만개, 누적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인요리 간편가정식(HMR)은 급속 냉동기술을 활용해 유통기한을 대폭 늘리고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해 기존 냉장 밀키트의 한계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식재료의 신선도와 유통기한을 물론 제품의 친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겨냥해 일찌감치 메인요리 HM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는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총 12종의 한식메뉴로 구성했다.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 냄비로 간단히 조리 가능한 ▲언양식 바싹 불고기 ▲청송식 닭불고기 ▲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곱창전골 ▲낙곱새전골 ▲쭈꾸미불고기 ▲기사식당 돼지불백 ▲바베큐 쪽갈비 ▲춘천식 닭갈비 ▲소고기버섯 만두전골 10종부터 전자레인지만으로 손쉽게 조리가 가능한 ▲춘천식 치즈 닭갈비 ▲마포식 돼지양념구이 등으로 언제 언디서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아울러, 업계 최초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인요리 HMR 시장 확대도 선도할 계획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 생막걸리가 지난해 6월에 진행한 리뉴얼 효과로 1년 만에 판매량이 91%가 늘어나는 등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국순당은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국순당 생막걸리의 인기가 높다고 판단하고 최근 배우 허성태를 모델로 유튜브 영상을 공개하고, 국순당 생막걸리 파전 우산을 굿즈 상품으로 선보이는 등 MZ세대와의 소통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순당은 ‘국순당 생막걸리’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리뉴얼 이후인 2021년 6월~2022년 5월까지 1년간 1,110만 병을 판매해 직전 동기 530만 병 대비 91.4% 늘어났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해 6월에 소비자 입맛의 변화에 대응해 산뜻한 풍미를 높이고 품질 유지 포장을 강화한 ‘국순당 생막걸리’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제품의 두 번의 쌀 발효 과정에 추가로 세 번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더해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했다. 유산균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된 기분 좋은 산미와 국순당이 직접 배양한 막걸리 전용 효모가 만들어 내는 과실 향미가 어우러져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포장도 패트병 전체를 감싸는 라벨 포장으로 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국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여름 한정판 사이드 메뉴 맥윙을 재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9년 치킨 마니아의 폭발적 반응을 얻어 준비된 물량이 조기 완판되는 등 이례적 사태를 기록한 맥윙은 매 여름 시즌마다 특별 한정 판매 메뉴로 출시돼 여름철 꼭 먹어야 할 맥도날드 치킨 메뉴다. 맥윙은 껍질의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중독성 넘치는 짭조르한 시즈닝이 특징으로, 이번에 맥윙 구매 시 치킨 메뉴에 잘 어울리는 스위트 앤 샤워, 스위트 칠리, 케이준 등 다양한 디핑소르를 무료로 1종 제공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 메뉴를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맥윙을 비롯한 다양한 치킨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맥도날드 치킨 메뉴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맛있는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닥터유 제주용암수’ 소비자 이벤트와 온·오프라인 광고 등 ‘경도 알리기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물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오리온은 물에 녹아있는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을 나타내는 ‘경도(硬度)’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6월 한달 간 닥터유 제주용암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정답을 맞히면 200명을 추첨해 닥터유 제주용암수 530ml 1팩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정기배송 신청 고객은 첫 주문 시 4팩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이후 정기배송 시 20%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닥터유 제주용암수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경도 체험 KIT’를 신청할 수 있다. 물에 담그면 물의 경도에 따라 종이 색상이 변하는 경도 측정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오리온은 6월부터 ‘경도 200이니까 레벨이 다를 수 밖에’라는 콘셉트로 닥터유 제주용암수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난해에 이어 물에 대한 남다른 신념을 갖고 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2년 연속 모델로 선정됐다. 닥터유 제주용암수에는 2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삼양식품(대표 김정수·장재성)은 미국 현지 시장을 타깃으로 ‘하바네로라임 불닭볶음면’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바네로라임 불닭볶음면’은 미국 현지인들의 입맛을 반영해 선보이는 수출용 불닭 신제품이다.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하바네로고추·라임을 활용한 매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히스패닉 계열의 소비자들과 색다른 매운맛을 선호하는 아시안을 주 타겟층으로 설정했다. 또 KMF 할랄 인증을받아 무슬림 소비자뿐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 할랄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할 예정이다. 간편한 조리를 선호하는 미국인의 특성을 반영해 물을 버리지 않는 조리법을 개발해 적용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올 하반기 동남아·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수출 전용 불닭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 제품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BTS 콘서트에서도 많은 미국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제품”이라며 “미국 내에서 한국의 매운 맛(K-스파이시) 열풍을 이끌고 있는 불닭 브랜드를 통해 미국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이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포리스트 키친’은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채식주의자를 위한 고급 식당)으로 2040세대 사이의 트렌드인 파인 다이닝과 오마카세(주방장 특선요리)을 반영해 프리미엄 다이닝을 맛보며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까지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 레스토랑에서는 저녁 10종, 점심 7종의 단일 요리를 제공해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그동안 대체육을 개발하며 축적한 기술력에 김태형 총괄셰프가 미국 뉴욕의 미슐랭 1, 2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쌓은 노하우를 접목시킨다. 대표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이자 레스토랑의 이름을 담은 ‘작은 숲’이다. 해당 메뉴는 숲으로 꾸민 트레이에 재철 채소를 이용한 한입거리 음식과 콩 커스터드, 콩꼬치 등을 담아내 도시적 이미지와 자연이 어우러진 데코레이션, 은은한 편백나무 향이 매력적이다. 또한, 지역 농가와 협력을 통해 제철 채소를 엄선해 식재료 본연의 맛과 대체육의 조화를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메뉴를 개발했다. 농심은 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이달 코네티컷·펜실베이니아·네브래스카 3개 주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미국 내 총 20개 주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2018년 12개 주에서 매장을 운영하다가 2021년에만 미시건·플로리다·콜로라도 등 신규 지역에 깃발을 꽂으며 17개 주까지 영토를 확장했으며 올해 말까지 총 22개 주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해외 첫 진출국인 미국에서 2004년부터 직영 형태로 발판을 다져오다 2009년 이후 가맹점 위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CJ푸드빌 측은 미국 시장에서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비결은 K-베이커리의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 차별화 전략이라 설명한다. 크루아상·바게트와 같이 단일 품목 위주인 현지 베이커리와 달리, 뚜레쥬르는 한 매장에서 평균 200여 종에 가까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현지 식문화 특성 및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되 K-베이커리의 개성을 담은 한국식 제품 구성 역시 ‘K-컬처’ 열풍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는 촉촉한 생크림의 맛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뚜레쥬르의 대표 제품으로자리 잡았다.또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