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가 비연소 담배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확산을 위해 이달을 ‘PMK(Philip Morris Korea) 과학의 달’로 지정하고,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 Free Future)’ 비전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3가지 약속을 담은 영상을 언론에 공개했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과학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 제공, ▲혁신적 비연소 제품 출시, ▲전문가 및 시민 사회와의 솔직하고 열린 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3가지 약속’을 전했다. 2017년 한국필립모리스가 국내 최초로 비연소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IQOS)’를 출시한 이후, 시장의 방향은 공중 보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오늘날 성인 흡연자들에게 비연소 제품은 일반 담배 대비 유해물질 배출이 낮은 더 나은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영재 대표는 “비연소 전자담배 기기와 일반 담배의 유해물질 발생 차이에 대한 논쟁은 이제 끝내야 한다”며 “일반 담배와 비연소 제품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성인 흡연자들을 위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비연소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대표 황재복·이명욱)가 2022년 미국 ‘프랜차이즈 타임즈(Franchise Times)’에서 선정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TOP 500’에서 25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미국 프랜차이즈 분야 유력 매체인 프랜차이즈 타임즈는 1999년부터 미국 내에서 운영되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매출 등을 분석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100개 더 많은 500개 프랜차이즈 기업 순위를 발표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25위를 기록해 전년도 순위인 38위보다 13계단 상승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77년간 쌓아온 제빵 기술과 베이커리 운영 노하우,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프랜차이즈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조인트벤처, 마스터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형태로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에 진출해 올 상반기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미국 베이커리 업계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가 아르떼뮤지엄과 협업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끌레도르 프로모션은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3일간, 아르떼뮤지엄 여수에서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각각 진행된다. 이번 끌레도르 프로모션은 ‘시각의 감동을 미각으로 담아내다’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기획했으며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한 관람객들에게 끌레도르 카토닝바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끌레도르 카토닝바는 초코와 딸기 2종으로 관람객들에게 100% 국내산 원유와 176년의 노하우가 담긴 초콜릿의 풍부한 맛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끌레도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패키지를 명화로 디자인한 끌레도르 카토닝바 시리즈를 새롭게 만나볼 수도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끌레도르 카토닝바는 출시 이후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 역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특히 끌레도르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공간인 아르떼뮤지엄이 협업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전국 편의점에서 '청정라거-테라 홈쏘맥잔 기획상품'을 5만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년부터 편의점 내 주류 판매 상승 트렌드에 맞춰 홈쏘맥잔 기획상품을 출시해왔다. 이번 기획상품은 테라 캔(355㎖) 2개와 홈쏘맥잔(150㎖) 1개로 구성됐다. 오는 28일부터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홈쏘맥잔은 하이트진로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 판매 1위 제품이다. 이번이 3번째 출시며, 향후에도 새로운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편의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스테디셀러 판촉물인 홈쏘맥잔 기획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정라거-테라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상온식품시장을 개척한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 비비고 국물요리가 맛집 전문점 수준의 냉동국물요리 카테고리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보폭을 넓힌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인 ‘비비고 특설렁탕’, ‘비비고 특양지곰탕’ 등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레토르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낮은 기대 인식을 바꾸며 시장 1위를 지켜 온 경쟁력을 발판 삼아, 냉동으로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비비고 냉동 국물요리는 CJ제일제당 HMR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당신의 식탁으로 찾아가는 식당, 비비고 테이블’을 콘셉트로, 갓 조리한 듯한 고기 건더기와 식감, 육즙 등 외식 맛집 수준의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상온 국물요리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본으로, 전국 유명 노포 맛집을 2년간 돌아다니며 국물 장인들의 정성과 노하우를 연구해 제품에 적용했다. 큰솥에서 직접 추출한 고기와 야채 육수를 고아내는 방식으로 깊고 자연스러운 국물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영하 35도 이하의 급속냉동 기술로 갓 끓여낸 국물의 신선한 풍미를 그대로 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암환자용 식단형 식품 개발 및 제휴를 통해 전국 암환자와 암경험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암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풀무원식품은 생애·생활주기 맞춤형 식이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암경험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수 있는 식단과 영양조제식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암환자와 암경험자를 위한 정보 및 콘텐츠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풀무원식품이 개발해 선보일 예정인 암환자용 식단형 식품 '암케어Meal' 배송 시 협회에서 개발한 식단과 암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식단 및 건강관리 콘텐츠를 공동개발해 풀무원의 '디자인밀'(Design Meal) 홈페이지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6월 식품의약안전처는 암환자의 균형영양관리를 위한 암환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 유형과 제조가공기준 등을 신설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고시한 바 있다. 암환자용 식단형 식품은 암환자에게 적절한 재료를 선정하고 이를 영양요구에 맞게 구성해 한 끼 식사 전체를 대신할 수 있도록 제조·가공한 제품을 말한다. 암환자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해 암환자의 영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오리온그룹(대표 이승준)이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총 1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그룹은 국방부와 지난 22일 계룡대에서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와 손식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국군장병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이번 선물세트는 △꼬북칩 △초코파이情 △포카칩 △닥터유 단백질바 △고래밥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그룹은 2017년부터 6년 연속 국군의 날에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리온 윤리경영에 기반해 다양한 계층을 후원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프로그램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사업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오뚜기는 식품산업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디지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호 협력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오뚜기는 제조, 연구, 영업, 디지털 등 각 사업부의 서류 검토를 거쳐 다가오는 11월 8일 밋업 대상 기업을 발표하고 일주일 뒤인 11월 15일 부서별 1대1 심층 비즈니스 밋업을 열 예정이다. 밋업을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오뚜기와의 협업 △최대 3000만 원의 사업 실증(PoC) 지원금 제공 △PoC 기간 오뚜기 사내외 공간 사용 지원 △전략적 투자 검토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오뚜기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모델을 개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적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롯데제과(대표 신동빈 이영구)가 경찰과 협업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파스퇴르 우유(900ml)’ 3종(일반, 저지방, 유산균) 패키지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안내 라벨과 QR코드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실종을 대비해 지문·사진·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하는 제도다. 실종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종사건이 발생할 경우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할 수 있다.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 안전Dream 홈페이지 및 안전Dream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농심(대표 박준 이병학)이 동반성장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8년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4년 연속이다. 농심은 그간 120여개의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은 물론, 기술지원과 환경위생지원, 판로확대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온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농심은 협력사의 품질경쟁력이 곧 농심의 품질로 연결된다는 신념으로 우수한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신제품을 공동개발하는 R&D형 성과공유제와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심은 감자, 다시마, 미역 등 국산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청년 농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귀농 농가의 조기 정착을 돕고, 사전계약 및 우수 산지 멘토ㆍ멘티 결연 등을 통해 소득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추진했다. 농심은 지난 2017년부터 중소 협력사에 대한 대금결제를 전액 현금으로 전환하고 월 3회로 지급주기를 단축시켰다. 또한, 12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자체 운영, 협력사가 시중 금리보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