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임직원과 협력사의 준법의식 함양과 준법·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10월을 '준법의 달(Compliance Month)'로 정하고 다양한 준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매일 올바르게 양조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1일까지 매주 컴플라이언스 뉴스레터 발행, 리더 메세지, 온·오프라인 교육 등 '준법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업무수행준칙 △공정거래 준수 △부패방지 △직장내 성희롱·괴롭힘·차별 금지 △다양성과 인권존중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등 준법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9일에는 삼성동 본사에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오비맥주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책임 있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규정(RMCC, Responsible Marketing and Communications Code)'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오비맥주는 청소년보호법과 민법 등의 국내 법규 상으로는 만 19세 이상이 되면 주류광고에 출연할 수 있지만 오비맥주의 기준은 더욱 까다롭다고 전했다. 광고나 마케팅 활동 과정에서 모델뿐 아니라 음주 가능한 상황 등도 엄격하게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이하 KCSI조사)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KCSI 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매년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평가해 ▲전반적 만족도 30%, ▲고객 경험 품질 50%, ▲재구입(이용) 의향 20%의 비율로 산출한다. 총 118개의 산업을 조사해 각 산업별 1위를 선정해 발표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17년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을 선언하며 국내 최초로 비연소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IQOS)를 출시하고 일반 담배 대비 유해 물질 배출이 감소되고 공중 보건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는 비연소 대체 제품의 보급 및 확산을 견인해 왔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아이코스(IQOS) 제품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고객 만족도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담배연기 없는 미래’ 실현을 위해 공중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비연소 제품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서울 성수동에서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일 성수동에 개장하는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는 물론 비건 베이킹 클래스와 이색적인 포토존, 굿즈를 통해 오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비건 식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오트 라떼, 케이크, 크럼블, 쿠키 등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11일부터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리는 비건 쿠킹 클래스에서는 꼼므크리제, 푸드떼, 에이사, 이로운제과, 모도리, 빵제까지 6곳의 비건 레시피 전문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쿠킹클레스에 참여하면 라자냐부터 케이크, 양갱, 스콘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다. 비건 쿠킹 클래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이 외에도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핀란드의 오트밭을 느낄 수 있는 대형 포토존, 디자인 굿즈, 유명 비건 베이커리와 협업해 만든 간식류를 선보인다. 모든 굿즈는 어메이징 오트 카페가 운영되는 내달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는 지난 5일 CJ인재원에서 CJ나눔재단과 함께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꿈키움 아카데미는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운영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통해 자립하고자 하는 청년에게 푸드서비스 및 생산전문가 부문의 취업 연계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CJ프레시웨이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137명의 푸드서비스 부문 수료생을 채용하며 청년들의 외식업계 진출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는 총 48명(요리 과정 14명, 서비스매니저 과정 18명, 카페매니저 과정 16명)이 푸드서비스 부문 교육에 입과했다. 교육생들은 최대 4개월의 교육 기간 동안 이론 및 실무 교육, CJ계열사 현장 실습 등 업계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육, 사회생활 멘토링과 같은 역량 강화 및 비전 설계를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지원되며 생활비 등 교육 지원금도 지급된다. 입학식에 참석한 요리 과정 교육생 김정민 님은 “교육과정 중 CJ프레시웨이 사업장에서의 현장실습이 가장 기대된다”라며 “4개월의 교육기간 동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글로벌 ‘창립자의 날(Founder’s Day, 10월 5일)’을 맞아 김기원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이 매장을 방문해 고객만족 우수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창립자의 날’은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던 창립자 ‘레이 크록(Ray Korc)’의 경영 철학을 기리기 위해 시작한 맥도날드만의 고유한 글로벌 행사다. 그의 생일인 매년 10월에 맞춰 전 세계 맥도날드 본사 임직원들은 고객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해 매장에서 근무를 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한국맥도날드 역시 이달 중 본사 임직원 전원이 매장에서 근무를 하며 고객들을 직접 만났다. 5일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은 서초GS점에 방문해 매장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올해 가장 많은 고객의 칭찬을 받은 김영주 크루에게는 선물을 전달했다. 서초GS점의 김영주 크루는 붐비고 바쁜 매장 상황 속에서도 각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칭찬 및 감사 메시지를 받아 고개만족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한 고객은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바쁜 와중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hc그룹(대표 임금옥) ‘창고43’이 서울 동남부권 첫 매장인 ‘잠실점’을 오픈했다고6일 밝혔다. 창고43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잠실점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초기지이자 지역 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창고43 잠실점’은 총면적 약 290㎡(약 87평)에 총 86석 규모를 갖춘 매장으로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해 있다.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식사 겸 미팅이 가능하도록 독립 공간으로 각각 분리된 부스와 개별 룸을 구성,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매장 내방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주변에 있는 석촌호수와 최고층 빌딩 등 멋진 도심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지리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이 고기나 음식을 다양한 소스, 양념에 찍어먹는 '디핑(Dipping, 찍어먹는)' 트렌드를 반영한 '찍어먹는 쌈장'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해찬들 찍장 쌈장', '해찬들 찍장 매콤쌈장'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쌈을 쌀 때 곁들이던 쌈장을 찍어먹기 좋은 형태로 바꾼 제품이다. 대표 장류 브랜드 '해찬들'이 MZ세대 취향과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개발했다. ‘찍장’은 되직한 물성의 쌈장을 촉촉하고 묽은 형태로 바꿔 고기를 찍어먹을 때 장이 고기와 분리되지 않고 충분히 묻어날 수 있다. 용기 형태도 기존 장류의 틀을 깨고 튜브형으로 만들었다. 엔데믹 분위기와 함께 캠핑이나 여행 등의 야외활동에서 고기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기존의 장류 제품들은 대부분 대용량 사각 통에 담겨 따로 덜어서 먹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신제품 ‘해찬들 찍장 쌈장’은 해찬들의 발효 비법을 담아 더 깊은 맛을 내며, ‘해찬들 찍장 매콤쌈장’은 고춧가루 등 다양한 양념을 더해 칼칼한 맛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세 번 발효한 한식 발효장을 바탕으로 깔끔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우리 장류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1분기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올해 라면시장이 소폭 성장한 반면 매년 성장세를 보이던 여름철 비빔면 시장은 장마와 폭우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비빔면 시장에서 농심 배홍동비빔면이 2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5일 농심(대표 박준 이병학)은 시장조사기관 닐슨IQ코리아 자료를 인용해 본격적인 비빔면 성수기인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주요 3개 제품(팔도비빔면·배홍동비빔면·진비빔면) 매출액의 합은 30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12% 감소했다고 전했다. 장마와 폭우 등 날씨 탓에 시장 성장세는 꺾였지만 업계 2위 농심 배홍동비빔면이 크게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 배홍동비빔면의 6~8월 매출액은 74억원으로 45억원인 오뚜기 진비빔면과 30억원에 가까운 차이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배홍동비빔면과 진비빔면의 매출액 격차는 약 18억원이었다. 비빔면과 잘 어울리는 삼겹살, 치킨 업체뿐만 아니라 디저트 업체와 협업을 추진하고 옥스포드 타운과 손잡고 배홍동 블록세트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친 것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배홍동 캠프를 기획하고 프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배달의민족(대표 김봉진)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사장님광장'을 '배민외식업광장'으로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개편에서 현업에 바쁜 사장님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급변하는 외식산업에서 가게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배민외식업광장은 가게 운영을 위한 노하우와 최신 외식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장사노하우'와 댓글과 투표 기능을 통해 사장님들 간에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참여광장'을 운영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금융 지원정책 등 외식업과 관련된 양질의 정보도 제공한다. 사장님들에게 최신 외식업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는 장사소식 시리즈는 올 1월부터 지난 달까지 126회 발행했고 누적 조회수는 180만회에 달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참여광장' 역시 지금까지 106번의 투표가 진행됐으며, 조회수가 높았던 상위 5개 콘텐츠의 경우 평균 1400여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7월부터는 '테이의 브레이크타임'이라는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 방송은 사장님들의 휴식 시간인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배민에 입점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대상 청정원(대표 임정배)이 SSG닷컴과 함께 ‘해피 할로윈’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일까지이며 대상은 추첨해 ‘청정원 할로윈 글램핑 행사’ 초대권, ‘레고랜드 몬스터 파티’ 예매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는 SSG닷컴 또는 이마트 몰에서 ‘청정원 X 종가집’ 기획전 전시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한 후 SSG닷컴 대상브랜드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청정원 할로윈 글램핑 행사’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최고급 복층 오페라 글램핑장 ‘노마드 글램핑’에서 1박 2일로 진행된다. 대상 관계자는 “청정원과 종가집 제품 구매가 만족스러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