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원그룹(대표 이명우) 상장 계열사 3사인 동원산업·동원F&B·동원시스템즈가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비전을 집약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동원그룹 상장 계열사 3사는 2021년 경영 활동을 통해 창출한 경제·사회·환경적 가치와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하고, 각사 사업 특성에 맞는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각각 발간했다. 동원산업은 해양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며 수산업계 지속가능경영을 이끌고 ‘미래의 바다를 위한 지속가능한 수산 유통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한다. 현재 글로벌 수산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을 논의하는 회의체 ‘SeaBOS’의 창립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이사회 산하의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온실가스 저감·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원F&B는 지난해 6월 건강한 식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환경적·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또 ▲친환경 제품 매출 1000억원 달성 ▲연간 플라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황성만)가 기본 하이라이스에 지중해산 완숙 토마토를 더해 감칠맛을 살린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는 진하고 부드러운 데미글라스 소스에 새콤하고 감칠맛 나는 지중해산 완숙 토마토를 사용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제품이다. 또한, 식물성 유지를 사용해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바질, 로즈마리, 월계수잎 등 허브믹스를 더해 은은한 허브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기준 분말 형태의 제품과 달리 신제품은 고형제품으로 출시됐으며, 1인분씩 소포장돼 사용 및 보관 용이성을 높였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채소, 고기 등 원하는 재료를 볶은 후 물과 하이라이스 고형분을 넣고 끓이면 완성되고, 각자 취향에 따라 스크램블 에그를 얹어 부드러운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중해산 토마토를 넣어 감칠맛을 높인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출시했다"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맛있는 하이라이스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이 운영하고 있는 비건 레스토랑 ‘Forest Kitchen(포리스트 키친)’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데 6월 한 달간 방문객1000명을 돌파했고, 주말 예약률은 100%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 ‘Forest Kitchen’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인 ‘작은 숲’이다. 이 메뉴는 레스토랑의 정체성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야생버섯·코코넛 등 원재료 고유의 맛을 잘 살려낸 요리가 비건 레스토랑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으며, 대체육을 사용한 메뉴는 소스를 잘 활용해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Forest Kitchen’은 비건 레스토랑이지만, 비건이 아닌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 리뷰를 보면, “비건이 아니지만, 고기 없이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비건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버렸다”, “비건이든 아니든 꼭 와봐야 하는 식당”이라며 비건 여부를 떠나 요리 자체의 완성도가 높은 레스토랑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농심은 이와 같은 호응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다음 세대를 위한 '지구환경 보존 선도, 나눔과 공유 소셜 임팩트 창출, 글로벌 수준의 투명한 지배구조 실현이라는 목표를 기반으로 실천하는 지속가능 경영' 이라는 비전을 수립한다는 내용을 담은 '2022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5일 발간했다. 빙그레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ESG 전략뿐만 아니라 UN 지속가능 발전목표에 따른 전략과 활동 또한 보고함으로써 빙그레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을 담고 있으며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제3자 검증을 통해 보고서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빙그레는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지구환경 보존 선도, 나눔과 공유 소셜 임팩트 창출, 글로벌 수준의 투명한 지배구조 실현이라는 목표를 기반으로 '전 임직원이 일상적으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지속가능 경영' 이라는 비전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빙그레는 2018년부터 기존 역량과 제도를 정비하고 중장기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했으며 매년 지배구조, 친환경, 윤리경영, 동반성장, 품질경영 등 다양한 ESG 이슈를 선별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박광순·이우봉)은 알래스카 청정해역의 신선한 명태살로 만든 연육을 바삭하게 튀겨낸 ‘볼카츠’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볼카츠’는 통통새우, 에그포테이토 2종으로 구성됐다.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잘 알려진 알래스카에서 자란 고품질의 명태 연육을 동그랗게 빚은 후 빵가루를 묻혀 튀겨 내 차별화한 프리미엄 간편식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7㎜ 크기 입자의 습식 빵가루를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또 건강한 바다 단백질을 함유한 명태살과 잘 어울리는 새우·계란·감자 등을 더해 한층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통통새우 볼카츠’는 큼직하고 통통한 흰다리새우를 명태 연육과 함께 빚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흔히 사용되는 작은 새우 대신 71~90미 크기의 흰다리새우를 사용해 쉽게 부서지지 않고 탱탱하게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 ‘에그포테이토 볼카츠’는 삶은 달걀을 큼직하게 썰고 감자 샐러드를 섞어 만든 스프레드로 명태 연육을 감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고로케를 연상시키는 듯한 맛과 식감으로 든든한 간식은 물론 간편 안주 메뉴로 제격이다. 또한 신제품 ‘볼카츠’는 냉동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은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레스토랑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고메 파스타’ 2종을 출시하며 이탈리안 간편식 메뉴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고메 브랜드에서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봉골레 오일’과 ‘트러플 크림’이다. 기존 고메 피자·수프와 함께 인기 이탈리안 메뉴 3종을 갖춰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근사한 이탈리안 식사 한끼를 즐길 수 있게됐다. 신제품은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 ▲마켓컬리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물을 끓여 면을 삶을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로 약 3분간 해동 후 프라이팬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급속냉동기술을 적용해 생면 파스타 전문점과 같은 알단테(겉은 익고 속은 단단한) 식감을 구현했다. 원물 토핑은 모두 전처리 및 냉동블록 제조 기술을 통해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셰프의 노하우를 반영해 원재료의 풍미를 담은 특제 비법 소스도 함께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집에서 즐기는 간편하고 완벽한 이탈리안 식사’를 테마로 기획전을 진행하며 ▲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오는 10일까지 요기요 앱에서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할인 혜택은 요기요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다. 요기요에서 bhc치킨 메뉴를 선택한 뒤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배달·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소 주문 금액은 매장별로 상이하다. 동기간 진행되는 요기요 할인 쿠폰 이벤트와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쿠폰은 요기요 접속 후 메인 화면 최상단에 노출되는 7% 할인 쿠폰 배너를 클릭해 다운로드하고 결제 시 적용하면 된다. 단, 기간 내 1일 1회에 한해 다운로드 및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을 통해 고객들은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에서부터 올해 신메뉴인 ‘치퐁당 후라이드’까지 bhc치킨의 메뉴를 최대 할인가 4000원의 혜택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bhc치킨 관계자는 “매년 2회 이상 신메뉴가 출시되는 만큼 고객들의 메뉴 선택 폭을 넓혀 본격 무더위 속 활력을 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고객들이 만족도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미국 10대 컬트 와인으로 꼽히는 ‘슬론(Sloan)’을 국내 최초로 독점 수입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슬론 이스테이트’는 1997년 미국 슈퍼마켓 체인(QFC)의 오너 ‘스튜어트 슬론’에 의해 미국 나파밸리 러더포드에 설립된 와이너리이다. 그는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당시 포도밭 관리분야에 최고라 불리던 ‘데이비드 아브르’와 함께 포도밭을 조성했다. 또한 미국의 할란 와인을 최정상에 올려놓은 와인메이커 ‘마사 맥캘란’을 고용하여 첫 빈티지부터 최고의 와인을 만들고자 했다. 최초로 만들어진 2000년 빈티지에 만족을 하지 못한 그는 세계적인 와인 컨설턴트 ‘미쉘 롤랑’까지 고용해 최고의 팀을 만들었다. 그 결과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2001년 빈티지 99점, 2002년 빈티지 100점을 받게 되며 컬트 와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07년, 2015년, 2016년, 2019년 빈티지 등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슬론 이스테이트’는 현재 플래그쉽 와인인 ‘슬론’과 세컨드 와인인 ‘애스터리스크’를 생산한다. 두 와인 모두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을 기본으로 와인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이 마시는 고함량 완전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밸런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테이크핏 밸런스‘는 11g 고함량 단백질로 구성한 제품으로 190ml 단백질 음료 제품군 중 최초로 ’완전단백질‘ 컨셉을 적용, 근육 구성 아미노산 BCAA를 2:1:1 비율로 최적화 설계했다. 해당 제품은 필수아미노산 9종, 12종 비타민, 5종 미네랄까지 함유해 균형 잡힌 영양 단백질 음료로 남양유업은 운동이나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단백질 음료는 맛이 없다‘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유당분해한 1A등급 국산 원유와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유당 불내증이 있는 소비자의 속 부담을 덜어냈다. 이상호 남양유업 BM은 “새롭게 출시한 테이크핏 밸런스는 근육 건강과 운동,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분들을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제공하는 맛있고 신선한 단백질 영양음료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핏 밸런스는 검은콩 농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맥도날드가 고객 편의 서비스 및 친환경적 요소를 도입한 ‘제주도남DT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30일(목) 밝혔다.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맥도날드 ‘제주도남DT점’은 2개 층으로 구성된 신규 매장이다. 맥도날드 ‘제주도남DT점’은 제주 매장 최초로 2대의 차량이 동시에 맥드라이브를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탠덤 드라이브 스루(Tandem Drive Thru)’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더욱 빠르고 쾌적한 맥드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대기차량공간’을 마련해 이용에 편의성을 더했다. 대기차량공간은 맥드라이브 주문 후 메뉴를 준비할 때까지 잠시 대기하는 공간으로, 해당 위치에서 매장 직원으로부터 직접 메뉴를 전달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장 내부 1층에는 남녀 구분된 장애인 화장실이 설치돼 장애인 고객들의 원활한 이용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는 등 방문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담았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반영한 친환경적 요소 역시 매장 안팎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도장 도료와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건물 외장재로는 무한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알루미늄 우드 강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