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이천쌀을 100% 활용하고 3번의 증류를 거친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제품으로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해 임금에게 진상하던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 일반적인 증류식 소주와 달리 2차례 더 증류해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 담아냈으며, 증류 과정에서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해 최고의 풍미를 살렸다. 또한,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을 느껴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정식 출시 전 5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최초 공개하며 18일 첫 출고 이후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주류 전문 매장에서 판매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동안 최초·단독 판매되는 진로 1924 헤리티지 판매가격은 1병에 10만원, 세트(제품1병+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자사 커피 제조공장인 경남 창원공장에 스마트팩토리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서식품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은 2020년 인천 부평공장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최근 소비자들의 기호가 세분화됨에 따라 생산하는 제품의 종류가 늘어나면서 기존 공정의 자동화 수준을 높여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부각됐다. 이에 동서식품은 2020년 5월, 커피 제품을 생산하는 부평, 창원공장에 418억원을 투자해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부평공장에 스마트팩토리를 먼저 가동하면서 제조 단계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며 공정을 개선하고 표준화해 생산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창원공장의 스마트팩토리는 부평공장의 앞선 사례를 참고해 보다 세밀하게 분석한 각 공정 데이터와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토대로 한 단계 발전시킨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품의 생산 계획, 설비의 상태, 재고 상황에 이르기까지의 정보를 토대로 공정 진행의 판단을 사람이 아닌 시스템이 하도록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동서식품은 지난 2015년부터 부평, 창원공장과 동서식품 연구소의 인력을 주축으로 한 태스크포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고소한 견과류를 듬뿍 넣고 발효시킨 건강한 ‘르뱅쿠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미국 뉴욕에서 유명한 르뱅쿠키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프리미엄 초코칩 쿠키다. 천연발효종 효모(르뱅)를 넣어 부드럽고 풍미가 깊으며 소화가 쉬워 속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해태만의 발효 기술로 직접 배양한 르뱅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쿠키의 식감을 완성했다. 해태제과 측은 호두와 아몬드를 16% 가까이 넣어 국내 쿠키 중 견과류 함량도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반죽의 절반 이상을 세계 최대 생산지인 미국산 호두·아몬드와 스페인산 고급 초콜릿으로 채웠다. 덕분에 씹을수록 견과류의 풍부한 담백 고소함에 초콜릿의 달콤쌉쌀함이 어우러진 맛을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뇌 활동을 증가시키는 비타민 E가 풍부한 견과류를 듬뿍 넣어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하는 오피스 간식으로도 제격”이라며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든든하고 건강에 좋은 프리미엄 간식으로 환영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열리는 ‘815 런’을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815 런’은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2020년부터 개최해온 기부 마라톤으로, 개인 참가자와 후원기업에게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우리의 오늘을 지켜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마라톤에서 ‘815런’의 정신을 담아 후원금을 기부한 대상은 청정원 ‘츄앤리얼 고구마츄’와 ‘츄앤리얼 유기농 군밤츄’을 참가자들에게 간식으로 지원한다. 마라톤의 개인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쓰인다. 대상은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815 런’ 참가자들에게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은 “대상은 1956년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최초의 국산 조미료를 개발해 당시 우리 식탁을 점령했던 일본 조미료를 밀어내고 ‘맛의 독립’을 이뤄냈다”며 “‘대한 독립’을 외쳤던 독립유공자들의 정신을 기리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풀무원(대표 이효율)의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은 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진행한 환경보호 실천 활동 ‘보물줍깅’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은 지난 23일과 24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환경보호 실천활동 ‘보물줍깅’과 환경보호 이론 교육 ‘푸른바다교실’을 개최했다. 양일간 어린이대공원 이용객 약 1100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물줍깅’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보물찾기’ 놀이를 접목한 새 환경보호 실천활동이다. 풀무원재단은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협업해 어린이대공원 이용객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특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기획했다. 보물줍깅에 참여한 이용객들은 쓰레기를 줍고 보물을 찾은 뒤 수령부스로 이동해 활동을 인증하고 소정의 선물을 받았다. 보물을 찾지못한 어린이도 환경보호 참여의 즐거움을 느끼게 환경지킴이 표시인 ‘새싹 머리핀’을 증정했다. 열대동물관 교육실에서는 환경보호 이론 교육 ‘푸른바다교실’이 열렸다. 푸른바다교실은 바다와 사람의 공존·해양 오염의 문제를 알리고 일상생활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 ‘쿡킷’이 2,600억 원 규모의 밀키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밀키트 브랜드 ‘쿡킷’의 냉동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처를 전 경로로 확대한다. ‘쿡킷은’ 2019년 프리미엄 밀키트를 표방하며 시장에 진입한 데 이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보관 편의성을 강화한 냉동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밀키트 구입 경로가 다변화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목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육수가득소불고기전골’, ‘스페인식감바스’, ‘동대문식 닭한마리’, ‘얼큰버섯비비고왕만두전골’, ‘해물짬뽕비비고김치왕만두전골’ 등 총 다섯 가지 종류다. 육류, 채소 등 제품 구성품별로 급속냉동기술을 적용해 원재료의 신선함과 맛품질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기존 냉장 제품 대비 부피를 절반으로 줄여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비비고’, ‘the건강한’등의 인기 브랜드를 활용한 컬래버 냉동 제품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밀키트 판매채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전에는 CJ더마켓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쳴니클라스루트)은 달콤한 초코맛과 상쾌한 민트맛의 조화가 돋보이는 신제품 시리얼 ‘포스트 오레오 오즈 민트초코’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얼 ‘포스트 오레오 오즈’에 민트초코맛을 더한 제품이다. 달콤한 오레오 쿠키링에 민트 크런치가 박혀 있으며, 천연 색소 스피룰리나를 입힌 마시멜로에는 민트향이 더해졌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레오 오즈의 대표 캐릭터인 ‘오레오 오즈맨’을 활용한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하고 굿즈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여름 시즌을 맞아 SNS를 중심으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민트초코 맛의 오레오 오즈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2일 식용얼음, 슬러쉬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597건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제빙기 식용얼음 총 12건의 기준‧규격 위반 사실을 확인해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관할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여름철을 맞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식용얼음, 슬러쉬 등 다소비 식품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6월 7일부터 20일까지 이번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수거‧검사 대상은 ▲패스트푸드점‧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식용얼음(404건), ▲더치커피·타피오카 펄(87건), ▲슬러쉬(30건) ▲빙과(76건) 등이며, 검사항목은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세균수, 허용 외 타르색소 등이다. 검사 결과, 패스트푸드점‧커피전문점의 제빙기 식용얼음 12건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585건)은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적합하다고 판정된 12건 가운데 5건은 커피전문점에서, 7건은 올해 수거대상에 신규 추가된 패스트푸드점 식용얼음에서 발생했다. 부적합 내용은 과망간산칼륨 소비량*(9건)과 세균수(3건) 기준 초과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삼양식품(대표 김정수·장재성)이 불닭소스를 활용한 레토르트 커리 제품 ‘불닭커리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불닭커리 3종’은 정통 커리에 불닭소스의 매콤한 감칠맛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커리로 쫄깃한 닭다리살과 포실한 감자를 넣어 식감까지 살린 제품이다. 삼양식품은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코코넛밀크의 부드럽고 이국적인 풍미를 담은 ‘불닭렌당커리’, 토마토의 상큼함에 버터와 요거트로 부드러움을 더한 ‘불닭마크니커리’, 이국적인 향신료의 강력한 매운맛을 살린 ‘불닭빈달루커리’ 등 3가지 종류로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제품 패키지 상단에 매운맛 정도를 표기해 취향에 맞는 맵기의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매운맛은 총 5단계로 구분했으며 불닭렌당커리는 1단계, 불닭마크니커리는 3단계, 불닭빈달루커리는 4단계다. 신제품 불닭커리는 1인분씩 파우치 형태로 포장된 레토르트 식품으로 실온 보관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완성되기에 조리도 간편하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집에서 식사를 즐기는 '집밥'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현지 커리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불닭커리 3종을 출시했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중화풍 가정간편식(HMR) ‘얼큰고기짬뽕탕’과 ‘사천식 마라탕’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정원 호밍스는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국탕류 간편식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 맞춰 국탕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사골육수로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얼큰고기짬뽕탕은 향미유와 복음고추 양념에 볶아낸 국내산 돼지고기, 표고버섯, 대파, 죽수등의 재료를 진한 육수에 넣어 얼큰한 불맛을 살렸으며. 사천식 마라탕은 정통 마라 양념 육수에 푸주, 죽순 등의 채소를 넣어 알싸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한국인 입맛에 맞춘 사골육수를 사용해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진한 육수를 바탕으로 깊고 얼큰한 맛을 내 술과 함께 곁들어 먹을 안주가 필요할 때나 해장이 필요할 때 제격이다. 신제품 2종은 전자레인지로 3분, 냄비를 활용해 3~4분간 가열하면 간편하고 손쉽게 전문 음식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어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고 싶거나 캠핑, 여행 중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언제 어디서나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