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공식 후원 협약을 8일 강원도 횡성군청에서 횡성문화재단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협약은 상호 홍보 및 협력을 통해 횡성한우축제의 발전을 도모하고 횡성군의 대외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체결됐다. 이날 체결식은 횡성군 김명기 횡성군수(횡성문화재단 이사장 겸직)와 (주)국순당 배상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순당은 후원 협약 체결을 계기로 인력과 자원을 지원해 횡성한우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협조하게 된다. 특히 국순당의 주력 제품인 우리나라 대표 약주 백세주와 막걸리 등의 브랜드 활동을 통해 횡성한우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회사가 운영 중인 SNS 계정을 통해 횡성한우축제의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횡성한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한우 먹거리 축제이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릴 계획이며,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도 횡성에 있는 우리술 대표 기업으로 지역의 대표 축제인 횡성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SPC그룹(대표 허영인) 배스킨라빈스가 ‘포켓몬 LED 배드민턴 세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전원 스위치를 켜면 LED 라이트가 나오는 라켓(2개입)과 칠 때마다 불이 들어오는 셔틀콕(2개입)이 한 세트로, LED 전지를 장착해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포켓몬 LED 배드민턴 세트’는 인기 포켓몬 캐릭터 ‘뮤’와 ‘메타몽’이 그려진 분홍색, 보라색 라켓의 총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해 포켓몬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사전 예약하면 1천원 혜택을 적용해 ‘포켓몬 LED 배드민턴 세트’를 5천9백원에 판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2일부터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6천 9백원에 구매할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건강과 재미를 모두 챙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켓몬 LED 배드민턴 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가 준비한 굿즈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BQ(대표 윤홍근)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은 최근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치킨 캠프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진행한 치킨캠프에는 이천시 태권도장의 원생 200명이 방문했다. 캠프가 진행되는 이틀간 원생들은 평소 즐겨먹는 치킨이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이색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또 창천 청소년 문화의집 아이들과 이천 제일고등학교 학생 등 많은 청소년이 치킨대학을 방문하고 체험했다. BBQ는 치킨대학의 철저한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교육부로부터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로 지정돼 외식업의 꿈을 가진 중·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 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또 직업 체험활동뿐 아니라 다문화가정, 지역아동복지센터 등의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치킨캠프도 주기적으로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늘 조리된 치킨을 받기만 해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직접 치킨을 만들고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BQ 관계자는 “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이 컵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렌치카페’는 1998년 남양유업이 론칭한 컵커피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은 ‘지금 가장 떠오르는 커피’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제품의 깊은 맛과 균형을 더해 농축되지 않은 깊고 부드러운 듀얼프레소 커피에 풍부한 우유를 담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듀얼프레소((Dual-Presso)’는 남양유업만의 커피 추출액으로 묵직한 바디감의 깊은 커피니스를 주는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과 원두 고유의 아로마가 살아있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드립 추출 방식의 장점을 더했다. 리뉴얼 출시되는 제품에 사용되는 원두는 전문 Q-grader가 1년 이내 수확한 커피를 직접 선별해 품질을 관리하고, 원두 고유의 특성을 살린 저온 로스팅 공법을 통해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또한, 특수 설계된 2가지 추출방식인 듀얼프레소 추출 공법으로 밸런스를 잡았다. 남양유업은 제품과 함께 방송과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정경호의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CF를 공개했다. 진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프렌치카페와 순수함과 깊이감이 공존하는 정경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한식 만두의 대명사’비비고가 칼로리를 저감한 만두를 앞세워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은 칼로리를 25% 낮춘 ‘비비고 왕교자 Light(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왕교자>, <김치왕교자>, <닭가슴살왕교자> 총 3종으로 만두소에 돼지고기 살코기나 닭가슴살을 넣고 당면 대신 실곤약을 사용해 칼로리는 낮추면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만두피에도 곤약 가루를 넣어 쫀득쫀득한 식감도 잡았다. 최근 건강과 영양 밸런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 반면 국내 냉동만두시장에서 이 같은 소비자 요구를 충족할만한 제품은 많지 않았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 라이트’를 시작으로 향후 칼로리, 나트륨, 포화지방 등을 더욱 엄격하게 고려한 ‘라이트’ 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웰니스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가공식품의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영양 밸런스 등 소비자들의 요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냉동만두 시장에도 새로운 제품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지난해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8월 한정 메뉴로 선보였던 ‘창녕 갈릭 버거’를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4일부터 다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창녕 갈릭 버거는 맥도날드의 국산 식재료를 활용하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 제품이다. 지난해 8월 한정 메뉴로 출시해 한 달 만에 158만개의 판매한 바 있다. 창녕 갈릭 버거는 고기와 조화로운 맛을 내는 국내산 창녕 햇마늘 6쪽을 통째로 갈아 넣은 마늘 토핑과 마늘과 올리브유가 섞인 아이올리 소스가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산 양상추·토마토·치즈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맥도날드 측은 “지난해 출시전국적인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킨 창녕 갈릭 버거는 판매 기간 종료 이후에도 고객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이 이어졌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제품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단품 6600원, 세트 8000원이다. 맥도날드의 점심시간 할인 플랫폼 ‘맥런치’ 메뉴에도 포함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세트 메뉴를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맥도날드는 창녕 갈릭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이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인 '라이필 바이탈 락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이필 바이탈 락토'는 지난 2020년 '라이필 더마 콜라겐' 이외 카테고리에서 선보이는 첫 신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라이필 바이탈 락토 키즈'와 온가족을 위한 '라이필 바이탈 락토 패밀리'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키즈 제품에는 비타민 D와 아연을 첨가해 뼈 건강과 면역력 강화 효과를 더했으며, 어린이가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바나나맛 분말 스틱 형태로 개발했다. 두 제품 모두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키즈는 생균수 50억, 패밀리는 100억을 보장한다. 해당 제품은 세계 3대 유산균 기업으로 꼽히는 미국의 다니스코사의 유산균과 농심이 개발해 특허받은 유산균을 배합했다. 이는 장내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등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농심 관계자는 "장은 음식물 소화와 영양분, 수분 흡수 등 신진대사의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존재할 만큼 건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장기"라며 "농심 라이필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가족의 장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냉면 성수기 매출이 약 30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7월 한 달만 보면 매출이 120억원에 육박한다. 이같은 매출 실적은 CJ제일제당 ‘간편식 냉면’이 차별화된 맛 품질과 가성비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CJ측은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고 계속되는 무더위에 외식보다는 집에서 간편하게 냉면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J제일제당 냉면은 1인분 기준으로 가격을 환산하면 보통 2,000원대로 전문점의 약 4분의1에 불과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차별화된 맛과 품질도 주효했다. 스테디셀러인 ‘동치미 물냉면’은 평안도식 정통 냉면 레시피를 구현, 쫄깃한 면발에 제주산 무로 담가 깊고 시원한 육수 맛이 일품이다. 독자적 제면 기술로 시중 냉면과 달리 일일이 면을 뜯을 필요 없이 끓는 물에 50초면 저절로 잘 풀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올 6월 새롭게 선보인 ‘청양초 매운 물냉면’은 매운맛 트렌드에 맞춘 맛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삼양식품(대표 김정수·장재성)은 불닭브랜드(면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40억 개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불닭볶음면은 현재 90여 개국에 수출되는 인기 브랜드다. 누적 판매량이 40억개를 넘었다는 것은 전 세계인 2명 중 1명은 불닭볶음면을 먹었다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2012년 처음 출시된 불닭볶음면은 까르보불닭볶음면, 짜장불닭볶음면 등 다양한 시리즈 제품을 선보이면서 △2017년 누적 판매량 10억 개 △2019년 20억 개 △2021년 30억 개를 돌파했다. 불닭볶음면의 수출액도 △2017년 1억 달러 △2018년 2억 달러 △2020년 3억 달러를 달성했다. 올해는 4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 측은 올해 불닭볶음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여러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지난 4월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5월에는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의 K-POP 페스티벌인 ‘2022 코리아 페스티벌 with KPOP.FLEX’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한국·중국·아시아 국가에서 틱톡·도우인,·릴스 채널을 활용한 숏폼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자양강장제 대표브랜드 ‘자황’을 리뉴얼 출시하고 브랜드 강화 및 소비자 접근성 확대에 나선다. 종근당이 자양강장음료 ‘자황력(力)’을 출시하고 편의점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자황은 1994년 출시한 종근당 대표 자양강장제 브랜드로, ‘자양강장제의 황제’라는 의미를 가진 제품명의 프리미엄 자양강장음료다. 이번에 출시한 자황력은 기존의 자황을 현대인들의 피로회복에 초점 맞춰 리뉴얼한 제품이다.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양곽 ▲로열젤리 ▲인삼 ▲비타민B 등 한방과 양방 성분을 복합 함유했다. 회사 측에 설명에 의하면 이 제품의 주성분인 음양곽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집중력 향상시키고, 남자와 여자의 양·음기를 더하여 원기회복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로열젤리는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으며, 인삼은 피로개선·뼈 건강·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종근당은 자황력 유통채널을 약국뿐만 아니라 편의점으로 넓히며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한다.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는 전국 편의점에서 ‘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