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CJ웰케어는 ‘BYO 유산균(바이오)’이 출시 후 누적 매출 2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BYO 유산균’의 대표 제품인 ‘BYO 피부유산균’은 단일 제품으로만 누적 매출 10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총 2억만 포를 넘어섰다. CJ웰케어는 2013년 CJ 유산균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BYO 피부유산균’을 시작으로 유산균 시장에 진출했다. ‘BYO 피부유산균’는 국내 1위 피부 면역 유산균 제품으로, 국내 개발 균주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았다. 이후 ‘BYO 유산균’은 장 끝까지 살아남는 강한 생명력을 앞세운 장 유산균을 앞세워 인지도를 확대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장과 피부 건강을 한 번에 챙기고 수 있는 ‘BYO 유산균 스킨플러스’를 선보였으며, 올 초에는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향후 차별화된 R&D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기능성이 기대되는 균주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CJ웰케어는 ‘BYO유산균’의 꾸준한 인기 요인을 장까지 살아가는 강한 생명력으로 보고 있다. 'BYO 유산균'은 위산과 유사한 산도(pH)에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LG생활건강과 함께 저소득가정 지원 사업 ‘아동 꿈드림’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동 꿈드림’ 사업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여건 마련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식사대용품, 문구류 등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난 26일 서울 양천구 소재의 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아동 꿈드림 사업 착수식을 개최했으며 김홍중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과 강훈 푸드뱅크사업단 단장,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 성유진 LG생활건강 ESG팀장, 김애숙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 센터장, 나눔 홍보대사 소녀시대 수영 등이 참석했다. 착수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양천구 소재 예람지역아동센터로 이동해 아동 35명에게 청정원 호밍스 맑은 닭곰탕 등 국탕류 제품, 청정원 견과류멸치볶음·오징어채볶음과 종가집 검은콩조림 등 반찬류, 라이틀리 곤약젤리 등 다양한 대상 제품이 담긴 ‘꿈드림팩’을 직접 전달했다. ‘꿈드림팩’에는 연필과 연습장 등 문구류, 치약, 칫솔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담겨 있으며, 올해말까지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저소득 아동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편의성을 높인 스팸 신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CJ제일제당은 캔에서 꺼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스팸 김밥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팸의 맛과 외관을 그대로 구현한 이 제품은 세계 최초의 스팸 김밥햄으로, 스팸으로 김밥을 만들 때 캔에서 꺼내 잘라 여러 개 이어 만드는 것이 불편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칼집 선이 그어 있어 줄 따라 잘라 간편하게 김밥을 만들 수 있다. 기존 자사 김밥햄 대비 2배 더 두껍게 만들어 입안 가득 스팸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김밥은 물론 볶음밥, 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도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각종 채소와 밥에 기름을 두르고 큐브 모양으로 썰어 넣으면 스팸 볶음밥이, 길게 잘라 튀김 옷을 묻혀 튀기면 스팸 튀김이 완성된다. 사각용기에 상온 유통되는 기존 스팸 특유의 풍미를 비닐 포장 형태의 김밥햄에서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은 CJ만의 독자적인 R&D 기술력이 토대가 됐다. 복합 열처리 과정을 통해 스팸 맛과 고유의 색깔 등 외관을 그대로 살릴 수 있었던 것. 출시 전 소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이 한국뇌전증협회와 넛지헬스케어 건강관리앱 캐시워크와 함께 뇌전증 인식 개선을 위한 ‘같이 걸을래’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과거 ‘간질’로 불렸던 뇌전증은 국내 약 40만명이 앓고 있는 질환으로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전염성이 없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같이 걸을래’ 챌린지는 뇌전증 질환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받고 있는 뇌전증 환자를 위해 기획됐다. 위 챌린지는 뇌전증 환자의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뇌전증 관리·지원법’ 입법 동의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되며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운영하는 팀워크 챌린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에 참가자 중 2만명에게는 캐시워크 앱에서 사용 가능한 소정의 캐시를 제공하며 입법 동의 캠페인에 동참하는 참가자에 한해 초코에몽 1박스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김흥동 한국뇌전증협회 회장은 "챌린지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뇌전증 환자가 겪는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뇌전증 관리 지원법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여 입법 동의가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면)은 세계 문화계 리더들이 참여하는 문화 행사인 ‘문화소통포럼(CCF) 2022’에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를 후원하고,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오찬주로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순당은 세계에 자랑할 한국의 고유문화를 소개하고 한국 문화 발전을 추구하는 ‘문화소통포럼’에 매년 만찬주와 기념품으로 우리 술을 후원해 세계 문화계 인사에게 우리 술과 문화를 알려왔다. 올해는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를 제공해 추석을 앞두고 명절 우리술 문화를 홍보했다. 아울러 오찬주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제공해 우리 전통주인 막걸리를 소개했다. ‘문화소통포럼(CCF) 2022’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주최하며 8월 2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됐다. 포럼 주제는 '공간과 문화 소통'으로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석학이자 문명 평론가인 기 소르망이 기조 발표를 했다. 프랑스 대표 건축 역사가 장 루이 코헨과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인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국내 유명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 카트리나 세즈윅 호주 멜버른 예술문화지구협의회 대표, 이정수 플리토 대표 등이 발표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와디즈와 함께 '2022 테라X와디즈 기획전'을 통해 친환경 굿즈 펀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22 테라X와디즈 기획전'은 테라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이 위해 기획됐으며,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핵심 콘셉트 ‘청정’을 반영한 굿즈 2종을 준비해 9월 9일부터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펀딩을 진행할 굿즈는 피크닉 매트백과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쇼퍼백이다. 피크닉 매트백은 업사이클링 대표 브랜드 ‘큐클리프’가 테라의 100% 호주청정맥아를 담아온 톤백(포대)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하며, 피크닉백의 양쪽 옆면 지퍼를 열면 피크닉 매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백은 하이트진로가 ‘누깍’과 함께 상권에서 쓰임을 다한 현수막을 자발적으로 수거해 쇼퍼백으로 재탄생시켰다. 15인치 노트북도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로 중앙대학교 환경동아리 ‘지구인’도 제작에 참여했다.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저집을 모티브로 한 스푸너 전용케이스는 누깍만의 차별화된 감성으로 탄생시켰으며 굿즈 2종과 각각 세트로 구성된다. 수량은 각각 200개로 선착순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가 충남 아산에 새로운 과자공장을 짓는다. 죠리퐁 등 주력 스낵 제품을 생산하는 스낵전문 생산공장으로 기존 아산공장을 대체하는 친환경 과자공장으로 건설한다고 24일 밝혔다. 크라운제과는 이날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아산 신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신규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과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 박경귀 아산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크라운제과는 총 695억원(토지제외)을 투자해 연면적 약 5만2000㎡(16000평) 규모의 스낵공장을 내년 1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주력 스낵제품인 죠리퐁, 콘칲 등 연간 최대 2400억원 규모의 과자를 생산하게 된다. 크라운이 스낵공장을 신축하는 것은 34년만이다. 지난 1988년부터 인근 아산시 배방읍에서 운영 중인 기존 아산공장의 생산설비에 최신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스낵공장으로 진화한다. 태양광 발전 설비와 고효율 변압기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성을 대폭 높이고, 저(低)녹스 친환경 보일러로 이산화탄소 발생을 절반까지 축소한다. 최신 필터링 설비를 적용해 오염물질을 사전에 완벽하게 분리해 안전한 폐수만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쳴니클라스루트)이 커피 브랜드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맥심 사랑 나눔 이벤트’를 열고, 소외계층 아동에게 선물과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맥심 사랑 나눔 이벤트’는 매년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아이들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바라는 응원의 글과 함께 여름철 야외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 손 선풍기, 텀블러, 우산 등의 제품을 직접 선정했다. 동서식품은 완성된 선물 상자를 오레오, 리츠, 제티, 티오 등 자사제품과 함께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최희연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맥심 사랑 나눔 이벤트는 동서식품 임직원과 소비자들이 한마음으로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의 국내 김 전문 브랜드 ‘CJ명가김’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친환경 라인의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배우 강기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CJ명가김만의 고급원초를 활용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초사리곱창돌김>과 <감태김> 두 종류다. <초사리곱창돌김>은 씹을수록 더해지는 단맛과 오독오독한 식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특히, ‘초사리김’은 초겨울 김을 채취하기 시작한 후 15일 이내에 수확한 어린 원초로, 생산시기가 짧고 수확량이 적어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져 왔다. <감태김>은 서남 해안 청정 갯벌에서 오직 손으로만 채취한 자연산 감태로 만들었고, 달콤쌉싸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친환경(ESG) 트렌드에 맞춰 플라스틱 트레이를 없앤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지구를 생각한 바삭한 김>은 포장지 크기까지 줄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도시락김 대비 66% 절감한 제품이다. 또, PLA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해 만든 생분해 소재)를 적용한 포장지로 친환경적 가치를 더 높였다. 이 제품들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에서 축산물과 수산물에 대한 위생 및 유통점검에 나서는 등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경북은 도와 경북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명예 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함께 부정 축산물 유통을 차단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내 도축장, 축산물가공업소, 식육 포장 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축산물 영업장 6천8백여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전북은 지난 16일부터 도내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추석명절 대비 축산물 일제 위생점검’에 나섰다. 점검의 객관성을 위해 도, 시·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 81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아울러, 전북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등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제수·선물용 또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조기, 명태, 오징어, 갈치, 고등어, 참돔, 방어 등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나선다. 제주시에서는 축산물 수급안정 및 부정축산물 유통점검을 실시해 생상자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적기 출하를 독려해 도축 물량을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