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가맹점과 함께 신메뉴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제 1회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대국민 치킨 메뉴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bhc치킨은 새로운 맛으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본사와 가맹점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의 일환으로 매년 2개의 치킨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함께, 같이 더 큰 내일을 위한 도약’을 이룬다는 키워드로 가맹점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선보이는 콘테스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 또는 MZ세대들의 감성을 아우를 수 있는 메뉴를 주제로 실시되며, 오는 3월 9일까지 가맹점이 제안하는 새로운 치킨 레시피를 접수하면 응모 완료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총 4단계 심사를 거친다. 1차 예선은 제출된 레시피 중 총 30개의 메뉴를 선정한다. 선정된 30개의 레시피는 해당 가맹점에서 직접 조리를 통해 10개 메뉴로 압축하는 2차 본선을 실시한다. 3차 본선에 진출한 10개 레시피는 내부 심사를 거쳐 6개의 결선 진출 메뉴를 선정, 6개의 결선 메뉴는 소비자 평가 및 내부 의견을 수렴해 1개의 최종 메뉴로 탄생할 예정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가 최근 글로벌 인사평가 기관인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4년 연속 ‘우수 고용주’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본사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올해로 7년 연속 ‘우수 고용주 인증’을 획득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우수 고용주’로 4년 연속 선정돼 필립모리스는 총 3관왕에 올랐다. 우수고용협회는 우수한 인사 제도와 근무 환경 등을 갖춘 회사를 검증하는 글로벌 기관으로, 19개의 인사∙기업문화 관련 대항목 아래 350 여개의 하위 평가 항목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 고용주’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 글로벌 부문에 선정된 기업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을 포함해 전세계 15개에 불과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여러 평가 항목 중에서도 조직의 인사 전략, 고용주 브랜딩, 디지털화, 기업 윤리와 도덕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신설 항목인 웰빙과 직원 몰입 분야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임직원들의 웰빙∙힐링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주제의 웰빙 아워 강좌를 개최해 직원들의 참여를 확대해왔다. 뿐만 아니라, ‘담배연기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의 장류 대표 브랜드 해찬들이 깔끔한 맛과 조리 편의성을 살린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은 고급 원료인 찹쌀로 만들어 식감이 찰지고 먹음직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CJ제일제당 고유의 발효 공법을 더해 고추장 본연의 맛을 개선하면서도 요리가 더욱 편해졌다. 기존 고추장들은 간혹 곡물 원료 특유의 질감 때문에 텁텁한 맛이 나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에 출시된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은 새로 개발한 ‘N.F.T(New Fermentation Technology, 항온액상발효) 공법’으로 이를 보완했다. 이 공법으로 만든 고추장은 원료가 되는 곡물 입자를 더욱 잘게 쪼개고 찹쌀을 직접 발효시켜 텁텁함 대신 깔끔한 매운맛이 난다. 소비자 편의도 개선됐다. 원료 입자가 부드러워 끓는 물에서 약 1분만에 풀어진다. 이는 기존 제품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고추장찌개, 떡볶이 등 각종 고추장 국물요리를 만들 때 보다 편리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은 찹쌀을 이용한 전통 방식의 태양초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의 장류 대표 브랜드 해찬들이 각종 볶음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해찬들 볶음요리 고추장양념>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찬들 볶음요리 고추장양념>은 별도의 양념을 만드는 과정 없이 각종 볶음요리를 만들 수 있는 편의형 장류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에 마늘, 양파, 대파 등 양념의 재료가 되는 각종 야채 원물을 다져 넣은 것이 특징이다.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이 살아있어 야채 농축액을 사용한 기존 편의형 양념장 제품들보다 자연스러운 맛을 낸다. <해찬들 볶음요리 고추장양념>은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 매콤한 볶음요리를 만들 때 유용하다. 양념 맛내기가 어려운 요리 초보자가 주재료에 이 제품을 넣고 볶기만 하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볶음요리뿐 아니라 떡볶이 등 각종 고추장 양념 요리에도 두루 잘 어울린다. 또한, 양념에 들어갈 야채를 따로 구매하는 것 보다 경제적이어서 알뜰형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해찬들 볶음요리 고추장양념>은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가 한국 대표 축구 선수 얼굴을 담은 ‘키커 K리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커 K리그 에디션’은 2023 K리그가 개막하는 2월부터 120만 개만 선보이는 한정판.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3년 만에 즐기는 ‘마스크 프리’ K리그 관람을 기념하는 한정판. 코로나로 발길이 뜸했던 경기장이 다시 북적일 수 있기를 기원하며 대표 ‘K리거’ 4인을 패키지에 담았다. 카타르월드컵 16강 신화의 주인공들과 원조 월드컵 영웅의 얼굴을 오리지널 키커바에 새긴 것. 크라운제과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0년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키커’를 K리그 공식 초코바로 선정했다. 지금까지 3년간 국내 프로축구와 축구 꿈나무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후원을 책임질 계획이다. 제과 업계의 K리그 후원은 크라운제과가 유일하다. 축구선수를 의미하는 ‘키커’와 같은 이름에, 초코바가 축구와 같은 운동 전후 에너지 보충을 책임진다는 공통점이 ‘키커’와 K리그가 인연을 맺은 이유다. 1983년생 K리그보다 4살 많은 ‘키커’는 축구처럼 에너지 소모가 큰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에게 사랑받는 간식으로 매년 1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16일 전국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IQOS ILUMA PRIME)은 플래그십 모델,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는 새롭게 혁신한 아이콘, 아이코스 일루마 원(IQOS ILUMA ONE)은 콤팩트 올인원 모델로서 세 모델 모두 혁신적인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이 적용되어 블레이드가 없고 클리닝이 필요 없다. 오늘(16일)부터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과 아이코스 일루마, 아이코스 일루마 원 등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모든 제품, 그리고 전용 담배 제품인 테리아(TEREA)¹ 10종을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 및 공식 판매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온라인 판매도 확대된다.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IQOS.com은 물론 쿠팡이나 네이버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미출시 지역에서 아이코스 3 듀오를 구매하고 제품을 등록했을 경우, 16일부터 한 달간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이나 아이코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지난해 매출 5000억을 넘어 업계 1위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bhc치킨은 연간 매출 5075억 원(개별기준)으로 5천억 돌파는 치킨 업계 최초이자 업계에서 bhc치킨만이 유일하게 달성한 기록이다. 이로써 bhc치킨은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치킨업계 1위로 올라섰다. 1위 자리를 지켰던 교촌치킨은 지난해 4989억 원(개별기준)의 매출을 올려 2위로 밀렸다. bhc치킨은 독자경영 이후 전문경영, 투명경영, 상생경영을 꾸준히 전개해 2014년 첫 1천억 원 매출 돌파를 시작으로 해마다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2017년 삼성전자 출신 임금옥 대표가 취임하면서 삼성의 성공 DNA를 이식해 bhc치킨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 ● 고객 중심의 가맹점 운영 규칙 관리 임 대표는 취임 후 본사와 가맹점 간의 본연의 역할과 책임(R&R)을 강조하면서 기본으로 돌아가 원칙 경영을 본격화했다. 본사와 가맹점이 고객에게 공표한 더 깨끗하고 더 친절한 고객 중심의 운영규칙 관리와 고객 중시 운영을 지키기 위해 전국 가맹점을 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버터로 만든 옥수수 스낵 ‘구운 버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워먹으면 더 맛있는 ‘양파’, ‘대파’, ‘새우’ 등을 열풍으로 구워 만든 구운시리즈의 신작이다. 각종 요리에서 감칠맛을 더하는 ‘버터’는 구운 스낵과 환상 궁합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고온의 열풍에 구워 느끼함 없이 담백한 것이 특징. 버터와 ‘꿀 조합’을 찾아 버터 맛 디저트, 음료를 찾는 젊은 트렌드를 반영했다. 그간 버터로 만든 과자들은 있었지만 ‘콘 스낵’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버터와 옥수수의 꿀 조합을 찾은 것. 버터와 옥수수의 맛 궁합을 위해 공정도 바꿨다. 쌀이나 수수가루를 반죽에 섞던 기존 방식 대신 옥수수로만 반죽을 만들었다. 여기에 시즈닝도 반죽에 섞지 않고 과자 겉면에 입혔다. 덕분에 한 입 먹으면 첫 맛은 버터의 달달함이, 이어 옥수수의 고소함이 느껴지며 씹을수록 달콤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퍼진다. 버터 맛은 한층 깊고 진하다. 버터시즈닝은 다른 버터 스낵 2배가 넘는 13%로 최고 수준. 바로 짠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서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호주산 버터를 사용해 더 깊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이 K-푸드와 바이오 등 글로벌 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19.3% 늘어난 18조 779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식품 및 바이오의 해외 사업 호조로 전년 대비 7.6% 증가한 1조 2682억 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13일 공시를 통해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4.4% 성장한 30조 795억 원의 매출과 9.2% 늘어난 1조 6647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식품사업부문은 비비고 브랜드 중심의 K-푸드 해외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11조 1042억 원의 매출(전년비 +16.1%)과 6238억 원의 영업이익(+12.5%)을 기록했다. 식품사업은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6천억 원을 넘겼다. 국내 식품 사업은 원가 및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다소 줄었지만, 해외사업이 연간 매출 5조 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이 45% 늘어나며 실적을 이끌었다. 미국 등 주요 사업국가에서 만두와 치킨, 가공밥 등 글로벌전략제품(GSP) 매출이 56% 성장한 데 힘입어 식품 글로벌 매출 비중도 역대 최고 수준인 47%까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bhc그룹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가 지난달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워밍코리아)를 방문해 제3세계 빈곤층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이 함께한 워밍코리아는 1020 세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의 대외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며, 해바라기 봉사단 또래의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수혜 대상자 조사 및 모금 활동 기획 등 봉사 프로그램 전반을 운영하고 있다.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는 ‘워밍코리아 구호물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동남아 빈민 마을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만들기에 나섰다. 수혜 대상은 필리핀 세부의 ‘패절 바랑가이’ 마을 아이들이다. 해당 지역은 실제 세부 전역에서 흘러나오는 오·폐수가 통과하며 악취와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일명 ‘오폐수 마을’로 불린다. 구호 물품은 144개의 나노 블록으로 완성되는 블록필통으로, 아이들 교육에 필요한 연필과 지우개 및 공책 세트 등의 필기구를 함께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