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필립모리스의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와 ‘이프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에서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아이코스 제품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인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아이코스 일루마 등이다. 아이코스가 레드닷으로부터 수상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뛰어난 디자인과 혁신을 이뤄낸 제품에 수여된다. 독립적인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레드닷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올해 심사위원단은 23개국, 48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또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또 다른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인 이프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 세계의 독립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2022년 이프 디자인 어워드에는 57개국에서 11,000건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의 디자인본부 마시밀리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이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치킨이 1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 2천만원에 달한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오픈을 위한 패밀리(가맹점주)의 교육 과정 중 직접 조리한 품질의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이다. 최근 BBQ는 7일 이천에 위치한 노인요양센터 ‘마장꽃가람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치킨 약 80마리를 기부했다. 지난 23년간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총 115만마리를 상회한다. BBQ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패밀리와 함께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본사와 가맹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치킨대학 착한기부' 뿐 아니라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아이러브아프리카' 등 지역사회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T&G(대표 백복인)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촉진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이나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KT&G는 청년 고용창출 및 고용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공로를 인정받아 청년고용촉진 부문에서 민간기업으로서 최고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KT&G의 창업‧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은 청년 및 대학생은 누적 2만1000여명에 달한다. KT&G는 청년들이 원하는 일 경험과 창업 등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004년 '아시아대학생창업교류전'부터 위기 청소년 직업훈련 지원, 대학생 실전 취업‧창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을 확대해왔다. 지난 2017년에는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를 론칭해 112개팀을 배출했고, 현재까지 831명의 고용 효과와 211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진정성 있게 추진해 온 청년창업 지원 활동과 신규 고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이충모)가 홍삼과 헤모힘으로 대표되는 국내 면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김치 유래 유산균 ‘와이셀라 시바리아(Weissella cibaria) JW15’의 ‘면역 기능 개선 기능성’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와이셀라 시바리아 JW15’의 개별인정 획득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다양한 김치 중에서 면역 기능이 가장 우수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분리해 면역 기능 개선 신소재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지난 2021년 농업과학기술원,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와이셀라 시바리아 JW15’에 대한 특허기술 및 노하우 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원료 및 제품의 안정성과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연구팀은 국내 대학병원에서 82명을 대상으로 8주간 면역 기능 개선의 유효성 평가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NK세포 활성화’, ‘IL-1β 생성증가’, ‘Ig1 생성증가’ 등 세부항목에서 유의적인 개선 효능을 입증했다. 동물실험에서도 ‘와이셀라 시바리아 JW15’을 경구투여 했을 때 선천적·후천적 면역 관련 인자 모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 자유시간이 오리지널의 달콤함에 짭짤한 맛을 더한 단짠 초코바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 국내 초코바 부동의 1등인 자유시간이 크기(미니, 빅)나 견과류(아몬드, 땅콩)에 변화를 주면서도 고수했던 달콤함에 짠맛을 담은 것은 첫 출시(1990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젊은 층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고 중독성 강한 단짠맛을 담은 초코바로 MZ세대들의 입맛을 잡기 위한 변화다. 젊은 입맛에 맞춰 초콜릿과 카라멜의 달콤함 속에 짠맛이 톡톡 터져 달달함과 짭짤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카라멜 사이에 소금 알갱이가 콕콕 박혔다. 소금 알갱이를 그대로 넣어 짠맛이 혀끝에 바로 닿는다. 입안에서 계속 느껴지는 짠맛이 아니라 한결 깔끔하고, 덕분에 카라멜의 달달한 풍미가 한층 진하다. 카라멜과 알갱이 소금의 달콤짭짤한 조화에 통아몬드가 오독오독 씹혀 고소함이 배가되는 것도 강점이다. 오리지널의 노란색 패키지와는 확연히 달라진 포장디자인도 새롭다. 새로운 단짠맛에 어울리는 톡톡 튀는 모습이다. 자유시간 캐릭터(차유식)를 활용한 신나는 12가지 취미생활을 담고, 달콤고소짭짤함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이충모)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액상스틱 ‘자미랑 흑하랑’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불면증 환자 수는 2017년 56만 명에서 2021년 68만 명으로 약 21% 증가했다. 증가하고 있는 수면 장애 인구에 맞춰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수요 역시 큰 폭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이같은 시장 상황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자미랑 흑하랑은 흑하랑 상추의 유효성분인 락투카리움 함량을 높여 숙면에 도움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흑하랑 상추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8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 2019년 등록을 마친 품종으로, 정신 안정과 수면 효과가 있는 락투신 성분(3.74㎎)이 일반 상추(0.03㎎)와 대비 124배 풍부하다. 유기농 흑하랑 상추를 원료로 활용했으며 휴온스푸디언스만의 발효추출법을 통해 유효성분을 극대화했다. 스틱 형태로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1박스에 20g* 15포(300g)로 구성했다. 휴온스푸디언스 관계자는 “수면 부족 해소 기여를 위해 개발했으며 자미랑 흑하랑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운영하는 쥬이시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연말을 맞이해 12월 31일까지 ‘홀리데이 플렉스(HOLIDAY FLEX)’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1월 1일 국내 및 글로벌 매장으로 첫 선을 보인 슈퍼두퍼는 ‘쥬이시 버거’로 수 많은 버거 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버거와 다이닝을 결합한 매장 역시 오감만족 미식의 공간으로 세대 불문한 많은 트렌드세터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슈퍼두퍼는 지난 한 달간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연말을 맞아 다가오는 2023년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여행 컨셉의 이번 ‘홀리데이 플렉스’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SUPER 팬덤’, ‘SUPER 플렉스’, ‘SUPER 체크인’ 등 3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SUPER 팬덤’은 방문 후기 작성과 설문에 동시 참여한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슈퍼두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개인 계정에 후기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슈퍼두퍼 #수제버거 #프리미엄버거 #SUPER팬덤)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이 차별화된 발효기술로 개발한 수출용 전략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김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상온에서 12개월 동안 보관 및 유통이 가능한 수출용 ‘비비고 썰은 김치’를 유럽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비비고 썰은 김치’는 깔끔한 김치 맛을 선호하는 글로벌 소비자 입맛에 맞게 젓갈 없이 100% 식물성 원료로 담갔으며, 발효제어기술이 적용됐다. 발효제어기술은 국내에서 만든 김치가 수출국에 도착할 때까지 알맞은 숙성 정도를 유지할 수 있는 CJ만의 기술이다. 지금까지는 김치가 배에 선적된 후 통상 한 달이 지나 푹 익은 상태로 현지에 도착할 수 밖에 없었다. 반면, 발효제어기술은 1년 간 김치 맛에 영향을 미치는 산도와 배추의 조직감을 처음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신김치를 본래 김치의 맛으로 인식할 수 밖에 없었던 해외 소비자가 제대로 된 한국 김치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시장에 맞춰 패키지도 차별화했다.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온 김치들이 유리병 또는 캔 형태의 대용량 제품들이었다면, 수출용 ‘비비고 썰은 김치’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농심(박준 이병학) 새우깡이 출시 51년 만에 처음으로 연 매출 1천억 원 메가브랜드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농심은 새우깡 브랜드(새우깡, 매운새우깡, 쌀새우깡, 새우깡블랙) 올해 11월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933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연말 각종 모임이 많아지며 국민 스낵 새우깡을 찾는 소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연 매출 1천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농심은 꾸준한 마케팅활동과 신제품 출시로 새우깡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해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올 하반기 ‘bhc 히어로’로 신기복 씨, 한태양 씨, 신유익 씨 이상 3인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신기복, 한태양, 신유익 씨(이하 bhc 히어로 3인)는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소태동 인근에서 불길에 휩싸인 차량에 갇힌 60대 운전자를 구한 시민 영웅들이다. 당시 운전자는 주행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엑셀을 밟은 채 중앙분리대에 그대로 충돌했다. 이후 차량은 과열로 인해 불길에 휩싸였으며, 이를 본 bhc 히어로 3인이 직접 차량으로 다가가 주변에서 전달받은 야구방망이로 차량 유리를 깨고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직접 구출했다. bhc치킨은 지난 28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bhc 광주호남사업본부에 의로운 일을 용기 있게 실천한 bhc 히어로 3인인 신기복, 한태양, 신유익 씨를 초청해 감사장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신기복 씨는 “사고가 일어난 곳은 제가 항상 출퇴근하는 익숙한 길이었고, 불길에 휩싸인 차를 보자마자 주저 없이 몸이 먼저 반응했다”며 “제가 아닌 누구라도 당시 상황을 직면했으면 응당 용기 있게 행동했을 것이고, 현장에서 함께 도움을 준 한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