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은 가수 임영웅과 함께 한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의 새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영웅은 청정원 햇살담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간장의 레벨업! 햇살담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햇살담은 대표 제품으로 요리하는 장면을 담았다. 임영웅은‘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으로 만든 갈비찜,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을 넣은 잡채, ‘메주발효 숙성 조선간장’을 사용한 미역국, ‘숯 여과 공법으로 만든 어간장’이 들어간 콩나물무침 등을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은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가 출시 이후 5년 동안 총 850만 병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지난 2018년 5월에 국내 최초로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선보인 이후 2020년에 시리즈 제품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페트와 캔 등을 출시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는 출시 이듬해인 2019년에는 82만 병이 판매됐고 이후 2020년에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까지 가세하며 168만 병이 판매되는 등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에도 200만 병이 판매되는 등 꾸준한 소비가 일어나며 시장 정착에 성공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의 성공은 주류시장에서 가정용 시장이 확대되며 기능성 프리미엄급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꼽는다. 국순당은 가정용 시장을 겨냥해 과감하게 소비자 판매가 3000원 대의 유산균을 강화한 기능성 막걸리를 출시했다. 여기에 여성 소비자 및 알코올에 약한 소비자도 함께 즐길 수 있게 알코올 도수를 5%로 낮추고 가정에서 특별한 안주 없이도 음용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은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포 해수욕장을 두 번째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반려해변 제도’는 해양쓰레기 수거, 경관 개선 등을 목표로 일정 구간의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민간참여형 해변관리 캠페인이다. CJ제일제당은 앞서 2021년 인천 마시안 해변을 첫 반려해변으로 입양했으며 3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연경관이 수려해 여름철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은 휴가철 전후로 정화활동의 필요성이 높아 두 번째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CJ제일제당 임직원 50여 명은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과 인천 마시안 해변 해수욕장 및 인근 해안도로에서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쓰레기 종류를 구분해 분리 배출하고 양을 실시간으로 기록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연간 3회 이상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도 국제 연안정화의 날(9월 17일)과 연계한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아이들을 위한 환경 그림대회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8일 bhc그룹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 7기 2조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 수달 그리기 대회에서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진행요원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계 수달의 날(5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중랑천에 서식하는 수달을 비롯한 하천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오전 일찍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공원 내 유아숲 체험장을 찾아 행사 준비에 바쁜 관계자들의 일손을 보태는 것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후 참가자 안내를 비롯해 수달 책방과 환경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부스에서 운영 요원으로 활동을 이어 나갔다. 행사 종료 후 뒷정리는 물론 유아숲 체험장 주변 환경정화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의 생태적 중요성과 가치를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과 서울우유 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협약을 맺고 6월부터 3개월간 전국으로 시판되는 서울우유 제품 약 300만개에 대해 안전문화 홍보문구를 담는다고 7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사업장 곳곳에 안전문화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안전문화 캠페인도 진행하기로 했다. 고용부가 범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전국 39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앞서 우정사업본부, 건강보험공단, 대한안전협회, 대한보건협회는 고용부 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각 지역에서는 롯데웰푸드(서울), 대선소주(부산), SPC(성남), 쿨피스(수원), 성경 김(대전) 등 지역 내 사업장 등과 협업하고 있다. 이정식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건강한 유제품 생산에 힘쓰는 서울우유에서 전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조해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우유를 마시는 일상의 작은 순간에도 안전에 대해 더 생각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국민의 안전의식이 제고되고, 안전 중시 문화가 사회 전반에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안전문화에 대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이 환경의 날을 맞아 카카오메이커스와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6월5일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멸균팩의 높은 자원가치를 알리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매일유업과 여러 차례 새활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카카오메이커스가 한 데 뜻을 모았다. 카카오메이커스의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쓰임을 다한 물건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이를 선한 용도로 활용하는 방식의 친환경 활동이다.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18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받았다. 멸균팩 30개 이상을 모아 수거에 동참한 참여자는 카카오메이커스 3000원권 쿠폰을, 50개 이상을 모은 참여자는 카카오메이커스 3000원권 쿠폰에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6입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수거된 멸균팩은 핸드타월로 새활용해 오는 10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뵌다. 카카오메이커스는 핸드타월 판매 수익금 전액을, 매일유업은 유제품을 결식 우려 아동에게 기부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광주 북구에 위치한 광주교육대학교 광주부설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도서 지원 프로그램인 ‘2023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광주광역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광주교육대학교 광주부설초등학교를 지원 학교로 선정했다. 광주교대 광주부설초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나, 도서와 서가가 부족하고 노후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식품은 새 도서 3000여 권을 기증하고 신규 서가와 도서 열람공간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는 “앞으로도 어린이 도서 지원과 문화예술 분야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30일 바다의 날을 맞아 반려해변인 인천 용유해변에서 해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beachcombing)'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경주 제너시스BBQ 그룹 부회장을 포함해 본사 임직원과 동행위원회 사회공헌위원장, 송교선 김포마송점 패밀리, 김재진 인천신공항점 패밀리 및 협력사 관계자 김민수 마니커에프앤지 이사, 박휘석 서울향료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반려해변 프로그램 취지와 해양 환경 정화 방법과 자료수집에 대한 교육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용유해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비닐봉투 등 생활 쓰레기와 그물, 쇠파이프 등 어업∙산업용 쓰레기 등을 포함한 해양폐기물 1t을 회수했다. 이를 500㎖ 페트병으로 환산할 경우 9만개가 넘는 양을 수거한 셈이다. 반려해변 활동을 통해 수거하는 쓰레기는 해양수산부 및 해양환경공단과 공유된다. 이는 추후 해양쓰레기 저감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바다의 날로 국민의 해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바다 관련 산업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국순당 생막걸리’의 모델로 배우 ‘한선화’ 씨를 발탁하고 새로운 유튜브 광고 영상인 ‘술광고 찍어 행복한 한선화’ 편을 31일 공개했다. 국순당이 막걸리 유튜브 광고영상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5월 오징어게임의 배우 허성태를 모델로 유튜브 '[매운맛 주의] 허성태 근본 댄스 3종 세트(with 국순당 생막걸리)'이후 1년 만이다. 이번 광고영상에서 연예인 중 손꼽히는 막걸리 애호가인 ‘한선화’ 씨는 찐 막걸리 팬의 행복한 표정으로 국순당 생막걸리의 장점인 ‘3차 발효로 완성된 천연탄산’과 ‘밀폐캡으로 한번 더 탄탄하게’라는 콘셉트를 발랄한 춤과 함께 전달한다. 한선화씨는 마치 청량한 막걸리를 개봉할 때 나는 듯한 ‘칙~칙’ 소리에 맞춰 특유의 유쾌한 표정으로 밝고 경쾌한 춤을 선보인다. 춤은 단순하면서도 남녀 모두 따라 하기 쉬운 일명 ‘국생막 댄스’를 마치 ‘댄스 챌린지’하듯이 반복적으로 중독성 있게 표현했다. 배우 한선화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인생의 낙에 대해 "푹 자고 일어나서 사과랑 달걀 먹고 등산을 한 다음에 하산해서 막걸리 먹는 것"이라고 말하는 등 막걸리 애주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국순당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청정원 제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오픈한 굿윌스토어 밀알수원북문점에서 ‘신규사업장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총 6500만원 상당의 청정원 제품을 전달했다.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젝트 ‘행복한 출근길’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우선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직업 재활 시설이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청정원 파스타 소스 및 스파게티면 총 1만9770개로 올해 신규 오픈하는 굿윌스토어 매장 4곳에서 판매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 21명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동행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매장 오픈에 앞서 대상 임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이 굿윌스토어 밀알수원북문점의 매대 진열 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차별 제로’를 목표로 지역사회와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