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올 가을에만 맛보는 오예스 시즌 한정판 ‘아인슈페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가을 정취와 잘 어울리는 달콤쌉쌀한 커피와 리얼 초코케이크를 한번에 맛보는 프리미엄 디저트다. 오스트리아에서 유래한 ‘아인슈페너’는 진한 커피 위에 달착지근한 생크림을 얹어 먹는 ‘비엔나커피’. 최근 젊은 층의 핫플레이스 카페에서 인기 메뉴로 떠오르며, 전문점까지 등장할 정도로 인기몰이에 나선 고급 커피다. 해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감성을 담은 ‘아인슈페너’를 오예스의 5번째 가을 맛으로 선택했다. 콜롬비아산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분말을 반죽에 섞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아라비카 원두 특유의 초콜릿 향이 더해져 한층 진한 리얼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 여기에 ‘아인슈페너’에서 빠지면 안 되는 휘핑크림으로 케이크 사이를 듬뿍 채웠다. 중량 대비 크림 함량도 20% 이상 늘려 더 부드러운 것도 강점. 새까만 카카오 시트 사이에 하얀 바닐라 밀크 크림이 담겨 모양과 맛까지 ‘아인슈페너’ 느낌 그대로다. 가을에 먹어야 제맛인 제철 오예스를 제대로 즐기도록 11월 초부터 한 달간 270만 개만 생산한다. 더 추워지기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2 햅쌀로 빚은 첫술’을 20,000병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4년째 매년 그 해 생산한 햅쌀로 빚은 막걸리인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과거 추수 이후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조상들의 술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햅쌀을 이용한 프리미엄 막걸리를 생산해 햅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2022 햅쌀로 빚은 첫술’ 생산에는 강원도 횡성 쌀인 ‘어사진미’가 3톤 넘게 사용됐다. ‘2022 햅쌀로 빚은 첫술’은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지역 쌀인 횡성 어사진미로 술을 빚어 청정지역 강원도 횡성 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횡성 어사진미는 높은 일교차와 비옥한 토양, 맑은 물로 재배해 밥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한 생쌀을 가루 내 빚는 친환경 제법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에너지 절감효과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최소화했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보다 높은 7도로 진한 풍미가 특징이며, 용량은 750㎖이다. 햅쌀 막걸리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유리병 용기를 사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위건강엔 그린세라’를 최근 출시했다. ‘위건강엔 그린세라'는 GC녹십자웰빙이 10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인증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그린세라-F(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를 함유했다. 100% 식물성 원료인 ‘그린세라-F’는 본초강목, 동의보감, 방약합편 등에도 그 기록이 남아 있으며 개화 직전인 6~7월에만 채취할 수 있는 귀한 소재이기도 하다. ‘그린세라-F’에서 극소량만 추출되는 핵심 성분 ‘세콕시로가닌’이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GC녹십자웰빙은 위건강 기능성 원료 중 국내 최초로 지난 2020년 ‘그린세라-F’의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완료, 기능성인 ‘소화불량이 있는 성인의 복통, 속쓰림, 산역류 등 위장관 증상 개선 효과[1]’를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흡수가 빠른 액상 겔 타입으로 부드럽게 위 점막을 감싸줘 아침 공복에도 섭취가 가능하다. 1포에 ‘그린세라-F’ 하루 섭취 권장량인 250mg을 담아, 하루 1포 상쾌한 맛으로 간편하게 위 건강을 케어할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의 가맹점 치킨 나눔 릴레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4일 bhc그룹에 따르면, bhc치킨 가맹점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치킨 나눔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에도 전국 지역 10여개 가맹점이 동참해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들 가맹점들이 함께한 지역 사회 복지단체는 약 10여곳, 같은 기간 기부한 치킨만 약 300마리에 이른다. 일부 가맹점들은 치킨과 더불어, 수년간 물품 또는 현금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등 지역 사회를 향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0월 6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춘천우두점이 갈릴리지역아동센터에 치킨 후원을 시작으로 원주단계대박점이 사회복지법인 심향영육아원에 치킨을 기부하는 등 릴레이 참여가 이어졌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진해이동점은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햇살경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치킨을 전달하였으며, 경북 울진군 소재 울진읍점은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119소방 동요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집을 찾아 치킨을 후원했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하이트진로가 3년 만에 15년차 이상 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3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희망퇴직 신청 대상자는 15년차 이상 직원이다. 하이트진로는 위로금으로 15년차 이상 근속자에게는 통상임금의 34개월치를, 20년차 이상 근속자에게는 40개월치를 준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에도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조직 리빌딩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기여하고 헌신한 부분에 대해 보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규 채용을 통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풀무원(대표 이효율)의 풀무원녹즙이 새롭게 리뉴얼한 식물성유산균 제품 패키지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 결과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제품은 ‘식물성유산균 위&캡슐’, ‘식물성유산균 오메가&치아씨드’, ‘식물성유산균 모링가&밀크씨슬’, ‘식물성유산균 히알&콜라겐’ 총 4종이다. 식물성유산균 제품은 식약처가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시행함에 따라 기능성 표기가 가능하게 된 성분 가운데 하나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유산균 음료 제품이다. 풀무원녹즙 식물성유산균 4종은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기존 ‘재활용 우수 등급’ 패키지에서 소비자의 분리배출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며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접착제가 도포되는 면적을 전체 라벨 면적에 0.5% 미만 수준으로 최소화하고, 라벨 가장자리에는 접착제를 도포하지 않은 ‘에코탭’을 구현해 누구나 손쉽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들은 제품 음용 후 에코탭을 사용해 분리한 라벨은 비닐로, 라벨을 제거한 용기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투명 페트병 수거함으로 간편하게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2022 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인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공을 닮은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을 오늘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은 '페퍼로니 피자 버거'와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로 구성됐다. 특히,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는 이름에 걸맞게 총 4장의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가 풍성한 고기 맛과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의 번(버거 빵)은 눈길을 사로잡는 축구공 모양의 '사커 번'이 사용돼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여기에 페퍼로니와 피자소스로 '맵짤(맵고 짭짤)'한 풍미를 끌어올렸으며, 순 쇠고기 패티, 치즈를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토마토, 양상추, 생양파 등의 재료로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맛을 함께 잡아 더욱 풍성하고 꽉 찬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페퍼로니 피자 버거'의 가격은 단품 6,700원, 세트 8000원이며,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는 단품 9,200원 세트 10,500원의 가격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맥런치 시간대에 판매되는 페퍼로니 피자 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우리 전통주인 막걸리를 알리기 위해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협찬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11년부터 12년째 꾸준하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전통주를 협찬하고 있다.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22)’은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로서 애니메이션 장르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권위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이다. 올해는 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 등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국순당이 협찬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영화제 참여 게스트 대상 패키지 구성품으로 행사 참석한 국내외 귀빈들에게 증정된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내 몸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막걸리다. 막걸리 한 병에 몸속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되는 열처리 유산균 배양체 1000억 개 이상과 프락토올리고당 1000mg이 들어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2011년부터 12년째 꾸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이 건강과 지속가능 트렌드에 부합하는 ‘K-김스낵’으로 글로벌 김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외형과 식감의 김스낵을 유럽과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며 글로벌 식품사업을 확대한다고18일 밝혔다. 국가별 식문화와 소비 니즈를 반영해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치는 데 초점을 뒀다. 우선적으로, 웰빙 간식에 대한 수요가 높은 유럽과 김 소비가 활발한 일본을 전략국가로 삼았다. 유럽에서는 기존 도시락김 제품의 형태를 먹기 편한 크기와 식감의 스낵으로 진화시켰다. 'bibigo seaweed snack'은 한 입씩 베어먹을 수 있는 긴 스틱 형태의 제품이다. 씨솔트(Sea Salt), 코리안 바비큐(K-BBQ), 핫칠리(Hot Chili) 등 현지인이 선호하는 맛으로 선보였고 바삭함도 한층 높였다. 플라스틱 트레이는 종이로 대체해 환경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영국 코스트코(Costco) 등 메인스트림 유통채널에 입점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자국의 두꺼운 초밥용 김과 다른 새로운 형태와 식감의 김스낵을 선보이는데 주력했다. 신제품 'bibigo WASAC'은 일본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파리바게뜨 빵을 만드는 SPC그룹 계열사인 SPL 제빵공장에서 사실상 가장 역할을 하는 20대 여성이 안타깝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여부 등을 수사하고 나섰다. 16일 고용노동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6시쯤 경기 평택시의 SPC 계열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근로자가 샌드위치 소스 배합기에 상반신이 끼어 사망했다. 평택경찰서는 A씨가 높이 1m가 넘는 배합기에서 소스를 만드는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원래 1조 2명이 근모하는데, 당시 동료 직원 1명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이같은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망 근로자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공장에서 일하며 홀로 어머니와 남동생을 부양해 사실상 가장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사고가 일어난 SPL은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해당 사고와 관련해 유감을 표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구조적인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