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유용욱 소장과 손잡는다고 1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독창적인 훈연 기법으로 유명한 ‘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함께 스페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젊은 한식 셰프 육성에 힘쓰는 퀴진케이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한 유용욱 소장이 먼저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스페셜 팝업은 최다빈 셰프, 김범수 셰프, 최어진 매니저 등 ‘유용욱바베큐연구소’ 소속 영셰프 3인이 운영한다. ‘불과 훈연’을 주제로, ‘유용욱바베큐연구소’ 대표 메뉴에 다양한 한국 식재료를 더한 7가지 한식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훈연굴 토스트 ▲우설편채 ▲갈비반상 ▲대추아이스크림 등의 디너 메뉴와 여기에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전통주 페어링도 마련했다. 금요일에는 점심도 운영한다.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인기 메뉴를 활용한 육개장 칼국수를 선착순 20그릇 한정 판매한다. 이번 ‘유용욱바베큐연구소X퀴진케이’ 스페셜 팝업 레스토랑은 매주 화요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은 ‘백세주’가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약주/청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2회째 개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 시상식으로 인정받는 주류 품평회이다. 백세주는 지난 2014년 첫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 올해로 7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백세주는 지난해 말에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 컨셉으로 전면 리브랜딩 이후 처음 개최된 대한민국의 대표 주류 시상식에서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블라인딩 테이스팅을 통해 대상을 수상하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리브랜딩 백세주는 출시 이후 32년의 세월을 담아 과거와 현대를 거쳐 향후 백 년을 이어갈 맛과 디자인을 표현했다. 적절한 산뜻함과 깔끔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음식 맛을 더욱 돋아주게 개선했다. 엠배서더로 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을 발탁하고 팝업스토어, 팝업 레스토랑 운영, 디자인 페스티벌 참여 등을 전개하고 있다. 백세주는 지난 2008년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양조 전용 쌀인 ‘설갱미’로 술을 빚고 있다. 설갱미는 미세한 구멍이 많은 구조로 되어 양조 가공성이 뛰어나며 단백질 함량이 낮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듀오락 유산균을 함유한 어린이 맞춤형 프리미엄 액상 요구르트 ‘듀오안 얌얌’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어린이 간식 역시 맛은 물론, 영양까지 함께 챙긴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에 서울우유는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는 쎌바이오텍과 손잡고 프리미엄 듀오락 유산균을 포함한 어린이용 요구르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듀오안 얌얌’은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 건강을 돕는 칼슘 및 비타민D를 함유해 어린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낮추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국산 탈지분유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100ml 단일 용량이라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신제품 ‘듀오안 얌얌’은 대형마트, SSM, 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백성재 차장은 “각종 영양소를 고려해 아이를 위한 건강 음료를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유산균과 필수 영양소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어린이 요구르트를 선보이게 됐다”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대상다이브스(대표 유윤상) 복음자리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브런치의 근사함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테이블’의 신제품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어니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방식으로 노화를 늦추는 ‘저속노화(Slow Aging)’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복음자리는 지난 2023년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고소참깨’,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매콤명란’에 이어 이번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어니언’까지 새롭게 선보이며 식물성 베이스 소스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신제품 ‘식물성 두부마요소스 어니언’은 신선한 냉장 두부를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풍미를 살린 두부마요 베이스에 양파를 더해 감칠맛을 높였다. 여기에 아삭하게 씹히는 오이피클을 넣어 상큼한 끝맛은 물론 식감까지 챙겼다. 또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해 부드럽고 건강한 단맛을 냈으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식물성 유지 카놀라유를 넣어 더욱 깔끔한 맛을 완성했다. 활용도도 뛰어나다. 최근 건강 식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와이 전통 음식 ‘포케 샐러드’에 뿌려 먹거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설탕을 넣지 않고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공유 신제품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탕을 넣지 않고도 감미료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달콤함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배합 개발 과정을 거쳤다. 국산 원유를 담아 우유 특유의 부드러움과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우유로부터 자연 유래한 유당을 포함한 것 외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도 균형 잡힌 맛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칼로리를 55~60% 낮춘 ‘LOWER CALORIE(로어 칼로리)’ 제품으로, 한 팩(190ml)을 전부 마셔도 68~75kcal 수준으로 칼로리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지방 함량도 딸기우유는 1.6g, 초코우유는 1.9g로 낮아 더욱 깔끔한 맛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은 3월 5일부터 전국 유통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우유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정부는 올해 “300명 이상 대형 식중독 2건 이하, 환자 6000명 이하” 목표로 정하고, 식중독 예방 관리 대책 추진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식중독 예방 조치는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김치, 운반음식, 국제행사 5개 분야에 걸쳐 집중 관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7일 식약처 대회의실에서 교육부 등 34개 관계부처·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식중독 관리 강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예방관리 대책을 논의했다.참여 기관은 중앙행정기관(11개), 지자체(17개), 관련 협회 등(6개)이다. 정부는 올해 「300명 이상의 대형 식중독 2건 이하, 환자 6천명 이하」를 식중독 예방 관리 목표로 정하고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김치’, ‘운반음식’, ‘국제행사’ 5개 분야의 생산·제조·유통단계에 대한 집중관리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확산 길목을 차단하는 등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식중독 예방관리 대책 주요내용 ①살모넬라=달걀 생산농가 검사 강화, 대량 공급 원료용 알 취급업체 검사 강화 ②노로바이러스=영유아시설 환경 모니터링, 도매시장 등 유통단계 생식용 굴 검사 강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이하 협회)는 2월 28일 롯데호텔 서울(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56차 이사회 및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사업 실적 및 결산 ▲2025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안) ▲제 규정 개선(안) ▲임원 선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심의·의결하였다. 그리고 협회 비상근 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동원F&B 김성용 대표이사,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이사 등 2개사가 재선임 되었고, CJ제일제당㈜ 박린 식품한국대표, ㈜대평 김동주 대표이사 등 2개사가 변경되었다. 또한 ㈜풀무원 이우봉 대표이사 등 1개사가 신규선임되었다. 무엇보다 올해 2월 임기가 만료되는 협회 비상근 회장 선임에 관련해서는 보다 더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회원사들의 의견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신임 회장을 선출하기로 하였고, 신임 회장 선출 시 까지 이효율 회장이 협회장 업무를 수행하기로 하였다. 【신규선임】 (비상근부회장) ㈜풀무원 이우봉 대표이사 【재선임】 (비상근부회장) ㈜동원F&B 김성용 대표이사,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이사 【변경】 (비상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은 글로벌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비고는 지난해 2월 새단장한 로고와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 새로운 브랜드 VI(Visual Identity, 비주얼 정체성)로 글로벌 소비자에게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에 선정됐다. 비비고의 새 타원형 로고는 ‘한식에 대한 열정과 이를 함께 나누는 사람들 사이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밥상’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비빔밥을 담는 돌솥 모양 로고에서 벗어나 K-푸드의 외연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이전에 영문만 표기했던 것과 달리 한글을 함께 넣어 한국의 브랜드라는 점이 각인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브랜드 리뉴얼 후 ‘Live Delicious’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Gen-Z 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여름 파리 올림픽 기간에는 현지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는 오뚜기의 영문 상호가 기존 ‘OTTOGI’에서 ‘OTOKI’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뚜기는 다음달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영문 상호와 홈페이지 주소에 관한 정관 변경 안건을 올린다. 오뚜기의 현 영문 상호는 ‘OTTOGI’다. 그러나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영문 발음 혼선이 발생해 ‘OTOKI’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오뚜기는 해외 소비자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로고도 새로 디자인했다. 오뚜기를 한 눈에 인식할 수 있도록 로고 내 OTOKI 영문명을 삽입하고 심볼마크 가운데 캐릭터 형상을 따라 그려진 선을 제외해 디자인을 간소화했다. 한편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영문 상호명 변경과 함께 3년 임기의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안건도 상정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가 2025년 첫 신메뉴로 ‘콰삭킹’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bhc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극강의 바삭함을 선사하는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이다. ‘콰삭킹’은 bhc에서만 만날 수 있는 ‘킹’ 시리즈 중 첫 후라이드 메뉴로 출시되며, ‘킹’ 메뉴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후라이드 치킨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bhc의 ‘킹’ 시리즈는 △’맛초킹’, △ ‘골드킹’, △ ‘레드킹’, △ ‘내슈빌 퐈어이킹’ 등 강렬한 개성과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 브랜드 대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콰삭킹’은 이름만으로도 바삭한 식감이 연상되며 맛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메뉴로, 바삭한 식감을 표현하는 의성어 ‘콰삭’과 bhc의 시그니처 메뉴명 ‘킹’을 결합하여 탄생한 이름이다. 차별화된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감자, 옥수수, 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과 bhc만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로 바삭하게 구현하여 입안 가득 크리스피한 식감을 선사하며 ‘콰삭킹’의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한다. 또한, ‘콰삭킹’과 함께 제공되는 스윗 하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