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 ‘Taste of Korea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6일 전라남도 진도 대파를 활용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선보였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활용해 만든 메뉴로 출시 이후 고객들의 즉각적인 호응을 얻으며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맥도날드가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Taste of Korea’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인식과 메뉴 자체의 매력이 주효했다. 맥도날드는 2021년 ‘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후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하며 고객들에게는 맛있고 신선한 메뉴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맥도날드는 올해 역시 약 50톤의 진도 대파를 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동안 6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기관을 찾아가 치킨을 기부하는 BBQ의 본사와 패밀리(가맹점)가 함께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사는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고 패밀리는 치킨을 조리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치킨을 전달해오고 있다. BBQ는 올해 1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경상북도, 광주, 대구, 울산, 포항, 제주 등 전국의 153명의 패밀리와 함께 226회에 걸쳐 지역 내 청소년쉼터, 아동복지센터, 보육원, 장애인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등에 6000마리 이상의 치킨을 전달했다. 이렇게 상반기 동안 전달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 2000만원을 상회한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7년 동안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패밀리와 온정을 나누는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진정성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대상 청정원(대표 신동철)의 ‘호밍스’(Home:ings)가 바캉스족을 겨냥한 ‘물만두 비치볼 기획팩’을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호밍스 촉촉한 고기물만두’(350g) 2봉과 비치볼로 구성됐으며, 다 익으면 물 위에 동동 뜨는 물만두의 특징에서 착안해 물놀이 인기템 중 하나인 비치볼을 기획하게 됐다. 물만두가 그려져 있는 비치볼을 물 위에 띄우면 커다란 물만두가 물에 둥둥 떠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호밍스 촉촉한 고기물만두는 큼직한 국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국산 채소를 넣었다. 감자전분과 찹쌀가루를 섞어 쫄깃함을 자랑하는 만두피는 따뜻한 국물 안에 오래 있어도 쉽게 터지지 않고, 찬물에 헹궈 시원하게 먹거나 차가운 육수와 편수 등으로도 즐길 수 있다. 물만두 비치볼 기획팩은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1만 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구수한 짜장에 고급스러운 트러플 풍미를 더한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17년에 출시한 ‘직접 볶은 간짜장’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오뚜기의 두 번째 고형짜장으로, 직접 볶은 춘장과 트러플 고유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트러플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식재료로, 최근 몇 년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뚜기는 트러플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중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짜장’과의 조합에 주목, 폭넓은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은 직접 볶은 춘장의 구수한 맛과 은은한 트러플 향이 특징으로, 1인분씩 소포장돼 조리와 보관이 용이하다. 조리 시 적당한 크기로 자른 야채, 고기 등을 식용유에 잘 볶은 뒤, 물과 고형짜장을 넣고 끓여 밥이나 면 위에 얹으면 된다. 취향에 따라 짜장 위에 계란 프라이, 오이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짜장과의 차별화를 위해 젊은 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트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이 삼계탕을 포함한 ‘반듯한식’ 보양식 제품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5% 늘었다. 지난 5월 들어서는 삼계탕 판매량이 약 200% 오르면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풀무원은 반듯한식 보양식 라인의 더욱 큰 흥행을 예상해 여름시즌 공급량을 약 300%까지 확대하고, 삼계탕을 위주로 7~8월 삼복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존재감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다음 달까지 꼬리곰탕, 도가니탕 등 신제품을 추가 출시해 보양식 라인업도 더욱 탄탄히 구축하기로 했다. 반듯한식은 2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 중심에는 보양식 3종이 자리하고 있다. 반듯한식 보양식 3종 ‘산삼배양근 삼계탕’, ‘시래기 추어탕’, ‘영양 갈비탕’은 반듯한식 국탕류 매출의 50.2%(올해 2분기 기준)를 차지한다. 산삼배양근 삼계탕은 5월 판매량이 20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삼복을 앞두고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보양식 제품의 인기 상승세는 간편식이지만 전문점 못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초복(11일)을 맞아 복날 보양식과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를 10일 추천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절정인 복날에 허해진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을 먹으며 더위를 이기는 복달임 문화를 즐겼으며, 보양식의 맛과 풍미를 돋아주기 위해 복달임 술을 함께 즐겼다.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고 알코올 도수 13%의 저도주로 보양식과 함께 음용하기에 부담 없어 복달임 술로 적당하다.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뿐만 아니라 전복, 장어 등 수산물 보양식과도 잘 어울린다. 국순당은 한국수산회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어식백세 캠페인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백세주는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은 술이다. 알코올 13%의 백세주 외에도 2023년 여름 한정품인 ‘백세주 과하’(알코올 18%)와 색다른 음용법인 ‘백세주 조선하이볼’ 등 다앙한 제품군과 음용법으로 즐길 수 있다. 국순당이 2023년 여름 한정품으로 선보인 ‘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11번가(대표 안정은)가 ‘hy’(옛 한국야쿠르트, 대표 김병진)와 협업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우승 상품을 방송 직후 바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대표 ‘맛잘알’ 스타들이 신메뉴 개발 대결을 펼치고, 3주마다 최종 우승 메뉴가 실제 상품으로 출시되는 콘셉트의 방송 프로그램이다. 11번가는 hy ‘프레딧’과 함께 이달부터 출시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우승 상품을 본 방송이 종료되는 시간에 맞춰 공개하고 바로 판매를 시작한다. 11번가는 지난 7일 방영된 신상출시 편스토랑(183회)의 우승 메뉴를 기반으로 출시된 ‘찬또 치즈 불닭 장조림 볶음밥’(2만2000원)을 방송 종료와 동시에 공개했다. 매콤한 불닭소스와 닭가슴살 장조림, 모짜렐라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볶음밥 밀키트다. 오는 12일까지 11번가에서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라이브 방송으로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오는 10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찬또 치즈 불닭 장조림 볶음밥’(2인분, 760g)과 ‘진또배기 쌈장 닭갈비’, ‘진또배기 마늘폭탄 불짜장’ 등 기존에 출시된 방송 우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 9개 기관 및 기업과 함께 ‘종이팩 수거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종이팩 회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종이팩 수거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했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 역시 지원사업에 동참하며 종이팩 재활용 인식에 대한 지속적인 붐 업(boom up)을 위한 활동을 함께 이어간다. 지난해 ‘종이팩 수거 자원봉사’ 지원사업은 자원봉사센터 21개소에서 총 2만 1,000명이 참여해 4,200kg의 종이팩을 수거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이에 올해는 참여 자원봉사센터를 42개소(광역 3개소, 기초 39개소)로 확대했다. ‘종이팩 수거 자원봉사’ 지원사업은 자원봉사자가 직접 지역 내 종이팩 다량 배출처를 발굴해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된 종이팩을 행정복지센터에 인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주민과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각 기관 및 기업은 이에 필요한 수거함, 종이팩 제품, 기타 활동 물품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우유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는 EBS,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 어린이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는 EBS에서 방영한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조끼 구조대’ 영상을 활용해 오프라인 교육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젝트다.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은 수업에 참여하며 환경보전을 위한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4일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롯데 MOM편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오프라인 환경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하반기 교육대상 선정 후 추가 환경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 환경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기후, 환경 문제를 인지하고 환경 보전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실천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SPC(대표 황재복)는 외식 브랜드가 참여하는‘2023 다이닝 페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SPC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 메뉴를 할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퀸즈파크’는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2인 런치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베라’와 ‘라뜰리에’는 ‘다이닝 2인 세트’를 30% 할인한다. 행사 동안 선보이는 메뉴는 해피앱에서 ‘2023 다이닝 페어’ 쿠폰을 지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SPC 관계자는 “8월에도 새로운 내용으로 여름 시즌 2차 다이닝 페어를 준비하는 등 고객 혜택 행사를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