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스테디셀러 ‘쿼터파운더 치즈’에 특제 BBQ 소스와 베이컨을 더한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버거를 출시하고 비프 버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은 맥도날드의 대표 비프 버거 중 하나인 ‘쿼터파운더 치즈’에 특제 BBQ 소스와 베이컨으로 스모키한 풍미를 더한 메뉴다. 두툼한 100% 순쇠고기 패티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 조합을 자랑하는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에 맥도날드 특제 BBQ 소스와 베이컨을 더해 더욱 깊은 육즙의 풍미와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쿼터파운더 치즈’는 고기와 치즈의 클래식한 조화에 ‘기본에 충실한 완벽한 맛의 조합’이라는 평을 받으며 전 세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메뉴다. 특히 쿼터파운더 치즈에 들어가는 100% 순쇠고기 패티는 113g(1/4 파운드)에 달하는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며, 오직 후추와 소금으로만 조리해 고기 본연의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맥도날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hc 박현종 회장이 bhc 매각을 총괄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법원이 판결했다고 bhc가 26일 밝혔다. bhc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 18민사부는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 판결문에서 bhc 박현종 회장이 “주식매매계약(bhc매매)에서 BHC에 대한 실사과정을 총괄했다거나 가맹점목록의 구체적인 내용의 작성에 관여하였던 것으로 보이지는 아니한다”는 판단을 해 BBQ가 끊임없이 왜곡, 주장하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BBQ 윤홍근 회장은 2013년 6월 당시 자회사였던 bhc를 1130억 원에 매각했으나, 주식매매계약 과정에서 bhc의 가맹점 수와 상태 등을 실제보다 부풀린 사실이 밝혀져 2017년 2월 ICC 국제중재법원 중재판정에 의해 98억 원의 손해를 배상했다. BBQ는 2017년 5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중재판정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하였으나 기각되었고, 2018년 11월 항소심도 중재판정 취소소송이 부적법하다고 소를 각하하는 판결을 선고하여, BBQ의 악의적인 매장 수 부풀리기 매각은 이미 법률적으로 인정되어 확정된 사실이다. 이후 BBQ는 bhc 박현종 회장이 주식매각을 총괄하고 고의적으로 bhc가맹점 수를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이 국내 유수 대학과 함께 미래 식품∙BIO 분야 전문가 육성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고려대와 맞춤형 인재 육성 및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고려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와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식품∙BIO 분야 인재 육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 학생들은 식품∙BIO 분야 전문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CJ제일제당은 선정된 학생들에게 공동 연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CJ제일제당 경영진 및 각 분야 산업 전문가의 교과 연계 비즈니스 특강, 각종 기술 세미나 등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3, 4학년 학부생들에게 정기적인 산업 현장 실습 및 산업체 연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고려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의 사업소개 및 직업 선택과 취업을 주제로 BIO 인사담당 임원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식품∙BIO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고려대뿐만 아니라 연세대, 서울대, POSTECH(진행순)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은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삼호어묵’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어묵탕 2종과 간식류 2종이며, 최근 온라인 어묵 시장 성장세에 맞춰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제품으로 내놓았다. 어묵탕 2종은 ‘가쓰오모둠어묵탕’과 ‘김치모둠어묵탕’, 간식류 2종은 ‘매콤달콤 쫀득어묵볶이’와 ‘쫀득어묵’이다. 어묵탕은 다섯 가지 쫄깃한 어묵에 풍성한 부재료가 들어 있어 해동 없이 끓는 물에 5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가쓰오모둠어묵탕’은 가쓰오 육수와 야채어묵, 해물어묵, 두부볼 등 다양한 맛과 식감의 어묵 5종에 속이 알찬 유부 주머니와 표고버섯, 대파, 홍고추 등 건조 야채까지 구성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김치모둠어묵탕’은 한입탱글사각, 한입가득볼, 감자부추어묵 등 다채로운 오색 어묵에 대파와 썬 김치가 들어간 육수를 더해 감칠맛 나는 국물 맛이 일품이다. ‘매콤달콤 쫀득어묵볶이’는 한입(5cm) 크기의 쫀득 어묵과 얇은 사각어묵에 떡볶이용 소스가 동봉돼 있어 물과 함께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쫀득어묵’은 에어프라이어 6분 조리로 ‘겉바속쫀(겉은 바삭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세계 각국의 면 요리를 만두로 빚은 ‘고향만두 면교자’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첫 주자는 중국집 대표 면요리 짬뽕과 삼선우동이다. 면은 만두피로, 건더기와 국물은 만두소로 만든 교자 만두다.면의 식감은 만두피에서 느껴진다. 짬뽕면과 우동면의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황금비율을 찾아 만두피를 만든 것. 얄피(얇은 피 만두)보다는 두껍고 원조 고향만두보다는 얇아 중화요리 면 식감 그대로다. 면의 쫄깃한 식감뿐만 아니라 색감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 짬뽕만두는 천연 강황 가루를 사용한 노란 짬뽕면 색, 삼선우동 만두는 하얀 색이라 실감난다. 면과 어우러지는 건더기는 만두소에 들어갔다. 다채로운 야채와 국산 돼지고기는 기본, 짬뽕과 삼선우동에 빠지면 서운한 오징어도 듬뿍 넣어 해물의 풍미를 살렸다. 시중 해물 만두보다 2배 가까이 오징어가 들어간 데다, 10mm로 큼직하게 썰어 넣어 씹을수록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별한 국물 맛도 만두소에 담겼다. ‘빨간 맛’ 짬뽕 면교자는 청양고추의 매운맛이라 알싸하면서 깔끔하다. 고온의 기름에 채소와 각종 해물을 볶아 만든 소스로 중화요리 특유의 불맛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계묘년을 맞아 ‘해바라기 봉사단’의 새 가족을 맞았다. bhc그룹은 지난 11일 서울시 송파구 본사에서 ‘해바라기 봉사단’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bhc그룹 관계자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6기가 모여 봉사단 역할과 의미, 활동 종료 소감, 향후 계획 등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올해 역시 지난해와 동일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 7기 대표자로 선정된 최건 단원은 “지속적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해바라기 봉사단에 지원했는데 일원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중한 기회가 찾아와 벅찼던 순간을 잊지 않고 조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해바라기 봉사단 6기 해단식도 열렸다. 1년간의 봉사 활동을 마무리한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단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사전 전달됐다. 최우수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1조 이은민, 2조 황하빈 단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은민 단원은 “봉사단으로 임명됐을 때 설레면서도 걱정했는데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조원들 덕에 매순간 최선을 다할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서울 용산구에 ‘이태원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할리스 이태원역점은 ‘hollys For, rest(할리스 포, 레스트)’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쉼(for rest)과 도심 속 숲(forest)을 제공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공간을 구성했다. 2, 3층으로 구성돼 복잡한 거리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통창을 통해 외부에서도 따뜻하고 여유로운 매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지하철역과 가깝고 도로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매장 규모는 577㎡(약 175평형)이며, 총 215석의 좌석을 갖췄다. 2층은 창문과 매장 곳곳에 플랜테리어를 조경하여 어디서든 숲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모노톤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했으며,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과 다양한 조명 인테리어를 반영해 이태원역점만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할리스 라이프스타일 MD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MD존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3층은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자연 속 카페 공간을 연출했다. 우드 파티션과 미러볼 조명을 활용해 나무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숲처럼 구성했으며, 매장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회장 박현종)이 매출 1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bhc그룹은 2022년 그룹 매출이 연결 기준으로 전년대비 64% 성장한 약 1조 110억 원으로 사상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당시 800억 원대 매출에서 9년 만에 약 13배 성장한 것으로 놀라운 성과다. 이로써 bhc그룹은 매출 1조 클럽 입성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지난해 bhc그룹 성장을 이끈 것은 bhc치킨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다. bhc치킨은 치킨업계 사상 첫 매출 5000억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성장한 배달 시장을 엔데믹 시대인 지난해에도 계속 성장세로 이어나갔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각종 모임이 늘어나면서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을 찾는 고객도 많아져 매출이 증가했다. 지속적인 품질 강화와 고객중시 경영 기조를 꾸준히 실천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약 10% 성장한 결과를 가져왔다. bhc그룹에 인수된 아웃백 또한 지난해 첫 매출 4,000억을 넘어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아웃백의 지난해 매출 성장률은 전년대비 약 10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새해 첫 ‘레스토랑 관리직’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올해 총 500명 이상의 정규직을 대규모 채용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레스토랑 관리직은 레스토랑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무로, 지원자들은 서류 심사 이후 면접, 레스토랑 실습 등의 채용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이들은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입사 4개월 후부터는 부점장으로의 승진 기회가 제공될 뿐 아니라 추후 본사의 마케팅, 인사, 파이낸스, IT 등 다양한 부서로 이동해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이번 정규직 공채뿐만 아니라, 올해 맥도날드는 재직 중인 기존 크루(시급제 직원) 중 선발된 인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시프트 매니저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총 500명 이상의 정규직을 대규모 채용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학력‧나이‧성별‧장애 등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으며, 외식 분야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이충모)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오는 15일까지 설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제품 할인은 물론 풍성한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에는 혈행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알티지 오메가3 듀얼을 비롯해 데일리 멀티비타민, 관절건강 MSM, 루테인 지아잔틴, 식물성 대마종자유 100 등 건강기능식품과 도라지배즙, NFC 모로오렌지주스, 허니부쉬 품은 호박즙, 사과 품은 양배추즙 등 건강즙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만원과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에게 각각 10% 할인 쿠폰까지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량이 가장 높은 3명을 선정해 진홍삼녹용환, 진홍삼고, 흑도라지 스틱을 증정하며, 포토 리뷰를 남기는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신규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너셋’에 처음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최대 1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가입 후 친구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