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를 주제로 약속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가족과 소중한 약속을 할 수 있는 세 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꼭 지키고 싶은 약속 댓글을 작성해 업로드하는 약속 릴레이 이벤트다. 업로드한 댓글은 릴레이처럼 이어지며 가장 하단의 '보험이라는 이름의 약속 DB손해보험'으로 연결된다. 두 번째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루고 싶은 약속 편지를 작성해 SNS상에 공유하는 약속 편지 보내기 이벤트다.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를 선택해 약속 편지를 작성한 뒤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 등 원하는 전송 방법을 골라 발송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보험이라는 이름의 약속' TV CF를 널리 알리기 위한 약속 영상 공유 이벤트로 TV CF 영상을 보고 개인 SNS상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삼성 갤럭시 제트 플립3, 교촌치킨 허니콤보 웨지감자세트, 스타벅스 카페모카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은 업계 최초로 QR코드를 이용해 고객에게 약관 전달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QR코드를 이용한 약관 교부는 청약서에 인쇄된 QR코드로 고객이 직접 다운로드하는 온·오프라인 융합 방법이다. 고객은 QR코드를 통해 자신이 가입한 보험 약관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다운로드 받은 약관을 열어 조회할 수 있다. 청약서에 인쇄된 QR코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청약 진행 중에도 간편하게 약관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약관의 주요 내용을 청약서 작성 과정에서 설명할 수 있어 소비자 보호도 강화된다. 기존 약관 교부방법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면교부 ▲우편 또는 전자우편 ▲휴대전화 문자메세지 또는 이에 준하는 전자적 의사표시에 의해서만 가능했다. 이번에 NH농협생명에서 오픈한 QR코드를 이용한 약관 전달방식은 전자적 의사표시에 해당한다는 금융당국의 해석을 받아 새롭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는 “QR코드를 이용한 약관 교부방식을 통해 종이소비를 줄이고 동시에 보험소비자 권익 보호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친화적인 디지털 금융사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고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보험업계 최초로 고객과의 보험 상담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화상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17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화상상담은 컨설턴트가 삼성생명 태블릿 영업시스템에 고객 보장분석 현황, 상품설명서 등 자료를 저장하고 화상상담방을 개설하고, 고객이 SNS로 전송된 초대링크를 통해 상담방에 들어가 자료들을 보며 질문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계약 체결 전에는 상품 주요 내용을 대면으로 설명받는 절차가 추가로 진행된다. 일반 모바일 화상연결과 달리 상담 자료가 띄워진 화면에서 메모할 수 있고, 음성대화 및 채팅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없이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하고, 상담자료가 태블릿 영업시스템안에만 저장 및 활용되기 때문에 정보유출 위험도 없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파일럿 형태로 운영하고, 이달부터 서울 강남, 호남권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비대면 소통이 중요해지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다"며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윤열현·편정범)은 어린이보험 하나로 태아에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15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맞춤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우선 30세까지는 유아·청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과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다. 1구좌 기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금을 장해지급률에 따라 각각 최대 1억2000만원과 6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암 진단비는 고액암 1억원, 일반암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어린이 주요 질병과 주요 법정감염병은 물론, 말기신부전증·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질병도 보장받을 수 있다. 30세 이후에는 갱신을 통해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9대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성인보장으로 전환시 나이에 맞게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특약도 눈길을 끈다.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 만성질환은 물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등 신규 보장을 강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충섭 기자 | 건강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기대수명 증가와 소득수준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수요에 발맞춰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이 보험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자회사 설립에 대한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KB손보는 10월께 헬스케어 자회사를 설립하고 B2B(기업간 거래)서비스 거래부터 시작해 B2C(기업과 고객간 거래)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4일 KB손보에 따르면, 이번 금융당국의 자회사 설립 승인에 따라 이달 중 자회사를 설립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KB손보는 신설 자회사의 설립등기 및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헬스케어 서비스 론칭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KB헬스케어라는 사명으로 설립될 신설 자회사는 사업초기 B2B(기업 간 거래) 기업고객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B2C(기업과 고객 간 거래) 개인고객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설 자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건강검진 정보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새로운 기업 PR 광고 ‘약속의 릴레이’편을 선뵌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로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에 담겨 있는 수많은 ‘약속’을 보험의 속성과 접목시켜 제작됐다. 디지털이 일상화된 요즘 시대에 퇴색되고 가벼워진 ‘약속’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회복시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시작됐다. 캠페인은 약속이 어떻게 세상과 이어지는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라이프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등장시켰다. 각 장면별로 연결감이 돋보이는 영상 연출과 비트감 있는 배경음악을 통해 다른 손해보험사 광고와의 차별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2018년부터 DB손해보험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임윤아가 촬영에 함께해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보여줬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DB손해보험이 고객과의 약속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의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신규 광고 런칭에 맞춰 고객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채로운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검사부터 재활치료까지 보장하는 ‘메리츠 듬뿍담은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사부터 진단, 수술, 항암·약물, 애프터케어까지 모든 암 치료 단계를 분석해 각 단계별로 암환자에게 꼭 필요한 20종 신규 담보를 신설해 보장한다. 특히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기반 유전자패널검사비를 보장하는 ‘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비’(급여, 연간 1회한)를 보험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한 번에 수십 개에서 수백 개의 유전자를 하나의 패널로 구성해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검사로, 개인별 유전체 정보에 근거한 맞춤형 치료제를 선택하는데 있어 많이 활용되고 있다. 또한 ‘장루(인공항문)조성 및 폐쇄수술비’ 담보를 신규 개발해 대장암 등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공항문(장루)의 조성과 복원(폐쇄)수술을 보장하며 항암치료 중 면역력 감소로 인한 패혈증 감염을 보장하는 특정패혈증진단비, 암MRI·PET검사비 등을 탑재해 보장 공백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과 제휴해 항암식단서비스도 제공한다. 암 진단 시,고객의 상황에 따라 보험금 또는 항암식단서비스 중에서 선택해 보장받을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간편인증을 통해 24시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디지털 자동응답(ARS) 서비스를 개설했다. 스마트폰으로 메리츠화재 고객 콜센터에 전화하면, 디지털 ARS 서비스 화면으로 연결돼 계약관리에서 보험료납입, 보험금청구, 증명서 발급, 대출신청, 자동차 사고접수 및 긴급출동까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정보를 불러오기 위한 본인인증 절차도 간편해졌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쓰지 않고, 간편 로그인 및 전자서명을 함께 도입해 네이버, 카카오페이 인증은 물론 6자리 숫자(PIN)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이용 중인 메뉴의 전문 상담원을 즉시 연결하고, 상담원은 고객의 서비스 이용 내용을 사전에 파악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스마트폰 전용 웹서비스로 구축해 통화를 종료한 후에도 주요 기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고객 콜센터 상담원의 통화량 증가로 고객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함이 있었으나, 디지털 ARS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및 상담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본사 임직원 40명이 참여하는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손보 임직원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돼 연말 혈액 부족 현상 지속 우려에 행사 동참에 나섰다. 개인방역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헌혈 나눔 행사에 임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회사는 연간 2회씩 혈액 나눔 행사를 지속하고 있고 최근 3년간 200여명이 참여해 80000mL의 혈액을 기증했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이 추석 명절 연휴 꼭 필요한 혈액 수급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화재(대표 최영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 추석명절 이동량 증가 등을 고려한 안전 운전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고객의 안전운전이 확인될 경우 각종 경품을 지급하는 ‘슬기로운 운전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계약자·피보험자가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15일까지 삼성화재 홈페이지·모바일 앱 또는 티맵(TMAP) 이벤트 화면에서 ‘슬기로운 운전생활 참여하기’를 통해 본인인증 후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후 18일부터 22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티맵을 사용하여 100Km 이상 주행하며, 안전점수 90점 이상을 획득하는 두가지 임무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커피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이달 17일까지 삼성화재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 앱에서 푸시 알림 동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푸시 알림 동의를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화재 MDTI 드링크’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차량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휴기간 안전 운전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