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풀무원(대표 이효율) 디자인밀은 300Meal 신메뉴 ‘초당옥수수 닭가슴살 샐러드’과 ‘초당옥수수 오리 덮밥’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자인밀은 풀무원의 생애·생활주기 맞춤 식단 구독 서비스다. 300Meal은 평균 300킬로칼로리(㎉) 내외로 건강 식단을 챙길 수 있는 칼로리 조절식이다. 신메뉴는 여름 제철 채소 초당옥수수의 식감과 특색을 살려 구성됐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당분이 높지만 칼로리가 낮고 풍부한 섬유질과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초당옥수수 닭가슴살 샐러드는 훈제 닭가슴살에 초당옥수수·옥수수 크런치를 더해 식감을 살렸다. 와인 발사믹 드레싱이 다양한 토핑과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초당옥수수 오리 덮밥은 찰 보리밥에 크림소스·그라노파나노 치즈 소스를 더해 고소함이 특징이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뺀 훈제오리칩과 통마늘 구이로 풍미를 더했다. 김찬수 풀무원 FI(Food Innovation)사업부 PM(상품 매니저)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건강하고 칼로리 부담 없는 식단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 칼로리 조절식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철 채소인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다양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대표 임금옥)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7기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내곡농원을 방문해 농가 지원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최근 농가의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이 사회 문제가 되는 현실을 이해함과 동시에 농가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봉사 단원들은 화분 정리를 시작으로 잡초제거 및 화훼 가꾸기와 비료와 거름 나르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화분에 비료와 거름을 담으며 상품화를 위한 준비 작업도 도왔으며 현장 주변 정리를 한 후 활동을 마무리했다. 봉사에 나선 이서연 단원은 “도시에서 나고 자라면서 농가의 일손 부족 현실을 체감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활동을 통해 이러한 현실이 널리 알려져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bhc그룹은 종합외식기업으로서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에게 받아온 관심과 사랑을 다시금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등으로 돌려드리기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이 강원도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하였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고단백영양음료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15,000개를 지원하였다. 구호 음료는 20일 이재민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레나체육관으로 배송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자사에서 생산하는 건강 영양 음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과 속초에, 2022년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당시에도 긴급 구호 음료와 급식 활동을 지원하였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 홈런볼이 색다른 맛과 모양으로 올 시즌 역대급 홈런왕에 도전한다고 18일 밝혔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2023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프리미엄 블랙 에디션과 KBO 스페셜 에디션 2종을 동시에 출시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디저트를 고급스러운 까만색 슈에 담은 ‘바나나스플릿’과 프로야구단 마스코트가 그려진 ‘KBO에디션’이다. 접하기 쉽지 않았던 미국 인기 디저트를 홈런볼로 맛 보고, 프로야구단 상징물이 새겨진 홈런볼로 좋아하는 팀을 응원할 수 있는 색다른 홈런볼을 선보인 것. 프리미엄 블랙라벨로 선보이는 ‘홈런볼 바나나스플릿’은 미국 현지인들의 대표 디저트를 과자로 구현했다. 바나나 안에 크림을 채우고 신선한 과일과 초콜릿을 토핑해 즐기는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만든 것. 단골 토핑인 딸기와 바나나가 합쳐진 딸바 크림으로 안을 채웠다. 신선한 국산 딸기와 당도 높은 이스라엘산 바나나라 한층 더 달콤하고, 크림 함량도 오리지널 보다 10% 가량 늘어 더 진하고 풍성한 맛을 담았다. 달콤한 딸기와 바나나에 빠지면 안 되는 초콜릿은 슈 과자에 넣었다. 달콤 쌉쌀한 카카오로 반죽해 만든 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C콘칲 친환경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패키지에 사용하던 잉크를 70%가량 줄인 친환경 착한 포장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는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것.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 맞춰 42만 2천 봉지만 한정 생산한다. 한눈에 고소한 느낌을 진하게 풍기던 C콘칲의 상징 옥수수 디자인까지 과감히 없앴다. 시그니처인 은색 필름에 브랜드와 ‘지구의 날’ 공식 마크와 바코드만 새긴, 말 그대로 친환경 착한 디자인이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을 연출하기 위해 사용하던 잉크(7종)를 대폭 줄여 3종만 사용했다. 잉크와 유기용제 같은 화학원료를 줄여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착한 포장을 적용한 것. 이번 C콘칲의 친환경 착한 포장으로만 200kg의 탄소를 절감하게 된다. 30살 소나무 20그루가 한 달 동안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 내는 효과와 비슷하다. C콘칲 친환경 착한 포장은 환경부의 지구의 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의미로 탄생했다. 캠페인에 공감하고 참여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패키지 뒷면에 QR코드도 새겼다. 환경부 탄소중립 실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미국 뉴저지주 의회로부터 공로장을 받았다. 12일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윤 회장은 최근 방한한 고든 존슨 미국 뉴저지주 상원의원으로부터 지역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의회가 수여하는 공로장을 받았다. BBQ치킨은 올 3월말 기준 뉴저지주에 웨스트우드점, 에디슨점을 포함해 총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법인도 이 지역에 위치하는 등 뉴저지주는 BBQ가 미국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윤 회장은 앞서 작년 8월에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부터 의회 표창장도 받은 바 있다. 엘렌 박 의원은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윤홍근 회장에게 감사를 전했었다. 윤홍근 회장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사업성과가 크게 확대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뉴저지의회로부터 공로장을 수상해 감사하다”며 “글로벌 시장의 지속적 확장을 통해 ‘2030년 전 세계 5만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BBQ를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의 브라질 농축대두단백 생산기업 CJ셀렉타(CJ Selecta)는 올해부터 아마존 지역 대두를 일절 구매하지 않는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산림파괴 중단(Deforestation-free)을 선언하며 세웠던 ‘2025년까지 아마존산 대두 구매량 제로(Zero)화’ 목표를 2년 앞당겨 달성한 셈이다. 이는 CJ셀렉타가 아마존 대두를 대체하기 위해 가동한 '종자 프로젝트(Seed Project)'의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아마존 지역 외 대두 구매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현재 약 200여 명이 함께 하고 있는 '종자 프로젝트’는 브라질에서 아마존 이외의 다른 지역 농민에게 △종자 보급 △자금 지원 △수확한 대두 전량 구매하는 활동이다. CJ셀렉타는 ‘종자 프로젝트’를 통해 구매한 대두를 가공한 뒤에도 재활용 할 수 있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농축대두단백을 가공하면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세계 최고 수준인 CJ의 발효기술을 활용해 특수비료나 바이오에탄올과 같은 친환경 소재로 재가공하는 방식이다. 친환경 특수비료는 기존 화학비료를, 바이오에탄올은 자동차 연료인 휘발유를 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하 국평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자료 공동 개발 및 교육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4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이뤄진 ‘성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비문해·고연령 성인 맞춤형 키오스크 교육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키오스크 이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 취약계층 성인들이 디지털 정보 격차로 인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와 국평원은 앞으로 키오스크 교육 자료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하게 된다. 또한 한국맥도날드는 추후 매장과 연계해 키오스크 현장실습 교육을 위한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며 국평원은 교육자료의 보급과 교육을 담당한다. 한국맥도날드 심나리 상무는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디지털 취약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매장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께 쾌적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힘쓰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기획하게 됐다”며 ”한국맥도날드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쥬이시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시즌 한정 메뉴를 전격 선보인다. 슈퍼두퍼는 신메뉴 ‘꼬르동 블루 버거 콤보’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꼬르동 블루’는 프랑스어로 얇은 햄을 치즈에 싸서 기름에 튀기거나 구운 고기 커틀릿을 일컫는다. 전통적으로 송아지고기를 사용하지만, 돼지고기나 닭고기도 사용한다. 슈퍼두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꼬르동 블루 버거’는 크리스피한 치킨 패티 속에 쏟아질 듯 가득한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의 진한 풍미에 상큼한 라페의 밸런스가 매력적인 슈퍼두퍼만의 프리미엄 버거다. 이번 신메뉴는 시즌 한정 세트로 소프트 드링크가 포함된 ‘꼬르동 블루 버거 콤보’로 선보인다. 슈퍼두퍼는 ‘꼬르동 블루 버거 콤보’ 출시에 맞춰 슈퍼두퍼 메뉴군의 재정비에 나선다. ‘갈릭버거 세트’와 ‘블루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는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버거 단품 메뉴로 변경되었으며, 모든 버거 메뉴와 조합이 가능한 ‘슈퍼두퍼 버거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슈퍼두퍼 버거 세트’는 슈퍼두퍼에서 판매하는 모든 버거 단품에 프렌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bhc그룹(대표이사 회장 박현종)에 인수된 뒤 복합 쇼핑몰 입점이라는 새로운 출점 전략이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아웃백은 지난해 오픈한 신규 매장 중 리로케이션 매장 4곳의 매출 분석한 결과 일부 매장 최대 두 배, 이전 오픈 4개점의 월평균 매출이 이전 대비 평균 70%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1월 아웃백은 bhc그룹(회장 박현종)에 인수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박현종 회장 중심으로 재편된 아웃백은 노후된 매장 및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극대화된 복합 쇼핑몰 중심의 새로운 출점 전략인 ‘리로케이션’ 출점을 선언했다. 지난 2022년 아웃백은 새로운 출점 전략에 입각해 신규 오픈한 매장은 15곳으로 대부분 쇼핑몰이나 백화점, 아울렛 등 쇼핑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인 복합 쇼핑몰에 입점했다. 특히 사당 파스텔시티점, 김해 신세계점, 신림타임스트림점, 분당AK점 4곳은 기존 매장을 몰로 이전한 리로케이션 매장이다. 아웃백의 리로케이션 전략은 급변하는 기후와 라이프스타일 등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 확대에 발맞춰 시행되고 있다. 우선 식당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