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약속 캠페인’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약속 캠페인’은 ‘당신은 어떤 약속으로 새해를 시작하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가족과 소중한 약속을 할 수 있는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꼭 지키고 싶은 약속 댓글로 작성하는 ‘약속 릴레이 이벤트’다. 업로드한 댓글은 릴레이처럼 이어지며 가장 하단의 ‘보험이라는 이름의 약속 DB손해보험’으로 연결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가들에게는 롯데 호텔 숙박권, 메가박스 2인 일반관람권, 페레로로쉐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두 번째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루고 싶은 약속 편지를 작성해 SNS로 전송하는 ‘새해 카드 보내기 이벤트’다.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마음에 드는 카드를 선택해 새해 카드를 작성한 뒤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 등 원하는 전송방법을 골라 발송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신세계 백화점상품권 3만원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등이 추첨으로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보험이라는 이름의 약속’ TV CF를 널리 알리기 위한 ‘약속 영상 공유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KB손해보험이 종합식품기업인 아워홈과 손잡고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전략적 사업 강화에 나섰다.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아워홈과 헬스케어 사업의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과 최낙천 KB헬스케어 대표, 전영산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를 비롯해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과 김태준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공동 기획·개발, 보유 고객 대상 헬스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 B2C·B2B 시장 전개를 위한 인적·기술적 교류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케어푸드 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KB손해보험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KB헬스케어와 KB골든라이프케어가 보유한 헬스케어 인프라와 아워홈의 케어푸드 사업 역량이 결합돼 구축될 새로운 시너지 모델의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는 "헬스케어 역량과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건강 관리 서비스 혁신을 위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경영전문대학원과 금융컨설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신한라이프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FC1사업그룹 고능률 설계사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한-연세 금융컨설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보험영업 경력 2년 이하의 우수 보험설계사(FC) 가운데 50명을 선발해, 연세대학교 분야별 전임교수 8명 포함 각 분야의 전문 강사로부터 10주 동안 ▲금융 ▲세무 ▲경제 ▲마케팅 ▲리더십 등의 다양한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과정을 수료한 설계사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설계사들에게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보험전문가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보험업계를 이끌어갈 신한라이프 설계사만의 일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대표이사)이 올해 경영 화두로 '고객, 임직원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삼성화재'로 선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통핸 '넥스트 레벌'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홍 사장은 4일 언론에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2022년 삼성화재 경영화두로 '고객, 임직원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삼성화재'를 선정했다"며 "삼성화재가 2022년 코로나19의 불확실성 및 테이퍼링 개시 영향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 IFRS17 도입 준비 속 타 보험사와 차별화를 넘어 초격차의 역량을 갖추는 '넥스트 레벨' 보험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노력 차원에서 "고객의 관점에서 행복한 감동을 주도록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라며 "체계적인 미래 준비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홍 사장은 특히, '전 부문의 디지털화'를 강조하면서 "대내외 데이터와 결합해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영업에서 보상에 이르기까지 업무프로세스상 가능한 모든 부문의 디지털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화재의 2022년 구체적인 경영키워드로 ▲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서 신년 시무식을 갖고 신년사를 통해 "간절히 원하고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심상사성: 心想事成) 정신을 강조했다. 김기환 사장은 "2022년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전략방향을 강구하자"면서 "‘심상사성(心想事成)’의 마음으로 KB손해보험의 경쟁력을 시장에 보여주고, 본격적인 경쟁에서 승리하자"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바로 지금 때가 왔다(Now is the time)"며 "2021년은 철저한 준비와 실행으로 달성한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기반으로 KB손해보험이 보유한 ‘1등DNA’를 되살려 올해는 본격적인 도약을 할 시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KB손해보험이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그 누구보다 시장에서 인정받고 당당히 1등에 도전할 수 있는 경쟁력을 살려나가자"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네 가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첫째, 고객가치에 있어서는 어떠한 양보도 없어야 한다”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서비스,채널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해 ‘왜 KB손해보험 인가요?’라는 고객의 질문에 당당히 대답할 수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윤열현·편정범)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 보장을 더해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무)교보실속있는평생든든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이다. 사망은 물론 ▲암 ▲일반적질병(GI)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가입 시 고객 수요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속 있는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GI·LTC 발생 시 각각 사망보험금의 80%와 100%를 미리 받는 ‘기본형’과 ‘보장강화형’, 암 발병 시 사망보험금의 90%를 미리 받는 ‘암보장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질병 보장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기본형과 보장강화형의 경우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중증치매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주계약에서 23종에 이르는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3대 질병은 정도에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통해 ▲3대 질병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은 "새해를 맞아 가족의 일상을 든든하게 보장해줄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 상품은 '생활비든든NH치매보험'이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 시 장기요양에 따른 부양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중증치매 진단을 받으면 생존 시 매월 250만원의 생활비를 평생 보장한다. 경도 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에 이르기까지 진단금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에 가입하면 경도치매 진단 시 500만원, 중등도치매 또는 중증치매 진단 시 1500만원을 지급한다. 경도치매로 500만원을 보장받고 중등도치매를 진단 받는다면 1000만원을 추가 보장해 총 1500만원을 보장한다. 중증치매·간병보장특약에 가입 후 중증치매 진단을 받으면 1500만원을 지급한다.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과 같이 가입하면 중증치매 진단 시 총 3000만원 보장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더좋아진NH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을 기본으로 납입 완료 시 지급하는 플러스 지원금도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0%포인트 적립하는 상품이다. 체증형에 가입하면 가입시점부터 매년 5%씩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2021년 가족친화인증’의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본 인증은 오는 2024년 말까지 유지된다. 가족친화인증은 ▲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16년 최초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하고 꾸준히 자격을 유지해왔다. 지난 2012년, 출산 후 육아휴직 1년 사용을 의무화한 롯데손해보험은 2017년엔 남성의무육아휴직제도와 육아휴직 기간 연장제도를 실시하는 등 모성보호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인사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외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제)와 전사 PC On·Off 제도를 통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직장어린이집인 ‘롯데 MOM 편한 어린이집’을 운영해 임직원의 육아부담 해소와 근무 만족도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해 ▲체력단련휴가 ▲자녀 학자금 지원제도 ▲하계 휴양시설 지원 등 임직원 복지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의 일환으로 총 1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빛나는 숲'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빛나는 숲' 캠페인은 나무를 기르고 심어 숲을 만들고 가꾸는 활동으로 내년 봄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된다"며 이런 내용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ESG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과 친환경 전략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와 맥을 함께 하는 운동이다.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은 1500 그루의 나무 화분을 사무실에서 한 달 동안 길러 이달 초 서울 내 지역아동센터 40여 곳에 기증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총 5000그루의 나무를 가꿔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숲을 복원하기 위해 산불로 훼손됐거나, 생태 다양성 확보가 필요한 강원 지역에 내년 상반기에 필요한 수종으로 5000그루를 심을 계획을 갖고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서 진행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보건의료분야 및 소외계층 후원 행사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의료분야·관련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박기현 DB손해보험 전략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